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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가래 예방에 특효약, 무꿀청

작성자방긋|작성시간24.12.14|조회수54 목록 댓글 3
기침 가래 예방에 특효약, 무꿀청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감기나 기관지염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져 주변에서 기침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기침은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하려는 자연스러운 면역반응이다.
하지만, 기침이 너무 심하거나 오랫동안 호전되지 않으면
기관지가 더 자극되어 기관지의 급성 염증이나 호흡기 질환, 가래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가래의 양이 크게 늘어나는데
평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약 10~20cc 정도의 가래를 분비하지만,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삼키거나 호흡할 때 증발한다.
그러나 심한 기침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게 되면 가래의 분비량이 50cc 이상으로 늘어난다.
겨울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가래와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본다.




기침 가래 예방에 꿀 조합, 무·꿀

기온이 내려갈수록 맛과 영양소가 풍부해져, 
예부터 겨울의 산삼 즉 동삼(冬參)이라고
무에는 기관지에 좋은 시니그린(Sinigrin)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유황성분을 포함한 배당체(glucoside)의 하나로 무가 매운맛을 내는 원인이기도 하다.
시니그린은 기관지 점막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로 통해 기침 증상을 완화하고 타액 분비를 촉진시켜 가래를 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겨울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꿀도 기침감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꿀은 예전부터 감기나 기침 완화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에 따르면 꿀에 들어있는 덱스트로메토르판(Dextromethorphan) 성분이
기침을 억제하고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0년 발표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의과 대학교 연구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꿀은 일반 약물보다 감기나 독감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항생제 내성 문제에서도 더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 1,761명을 대상으로
꿀 섭취가 감기 환자의 기침 증상 완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를 했다.
그 결과 꿀을 먹은 환자가 감기 치료제로 주로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인 디펜히드라민
(Diphenhydramine)를 복용한 환자보다 증상 완화가 빠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꿀의 항균 성분이 감기와 기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무와 꿀 조합은 기침과 가래 완화에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다.
예전 어른들은 겨울철이 되면 무꿀청을 만들어 먹어 기침감기를 예방했는데,
무꿀청은 강력한 해독작용과 소화불량, 숙취 해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임산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1회 1티스푼 씩 1일 3회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하이닥 영양상담 길주연 영양사도 기침 완화에 좋은 음식으로 무꿀청을 추천했다.
단 꿀에는 보툴리누스균이 들어 있으므로 영유아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무꿀청 만드는 법

1.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째 채를 썰어둔다.
2. 채를 선 무를 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고 꿀을 무가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부어준다.
3. 뚜껑을 덮어준 후 일주일 정도 냉장고에 숙성한 후 즙을 마시면 된다.



출처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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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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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바라3 | 작성시간 24.12.15 감사드려요
  • 작성자감바우 | 작성시간 24.12.15 감사합니다.
  • 작성자똘망똘망 | 작성시간 24.12.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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