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을 자극하는 맛 .. 양푼 비빔밥
늘 느끼는 생각이지만
주부들은 창작가이자 기획자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매번 매끼..식탁을 기획하고 창조를 해야하니 말이죠.
금방한 더운밥이 ?건 식어버린 밥이 되었건 고추장 한술 참기름 한방울 떨어뜨린
양푼에 비빈 비빔밥은 개걸스런 모양새를 여과없이 드러내게 되지요.
다진마늘과 깨소금,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한 시금치무침과..
무우와 청양고추, 다진마늘 한술, 파도 좀 썰어주고
매실청, 고추가루, 참기름, 설탕도 조금, 소금도 넣고 조물거려만든
무우생채도 만들고...
속배추도 무쳐 놓습니다.
이리 만들어 상에 올려주니 새로운 기분이 드네요.
풀때기 밥상이지만 봄을 먹을 수 있어 개운해지는 기분~
그런대요... 그것도 잠깐
양푼에 남아있는 양념이 본능을 자극합니다.
비벼~ 비비라구~~!! ㅋ
된장찌개도 조금넣고 참기름 조금에 고추장 퍼억~~!!
그만 비벼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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