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 요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셔요~
뽕잎이나 오디, 뽕나무를 원료로 만든 여러 식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 시류를(^^) 타고 저도 비집고 한 몫 끼워봅니다...
뽕잎 연구기관에서 꾸준히 뽕잎 실험을 통해 개발한 뽕잎 음식은 맛도 좋고,
영양만점이고 무엇보다 몸에 좋은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하니,
현대인들 몸에 좋다하면 물불 안가리는 세태로 요즘 부안의 오디 농가들은
즐거운 비명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뽕잎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몇가지를
생각나는데로 올려 보것습니다.
(사진은 여기저기 얻어다 올린 것임^^)
뽕잎 나물 무침
재료; 뽕잎 어린순, 소금, 양념된장, 고추장, 참기름, 깨소금.
어떻게 할까요?
뭐 별거 없습니다. 뽕잎 살짝 데치고 위에 양념들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끝~!!!
뽕잎 장아찌
재료: 뽕잎 조금 자란 것도 가능, 간장, 식초, 설탕(유기농 설탕이면 더 좋겠죠^^)
어떻게 할까요?
간장에 절이는 방법도 있고, 고추장에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서는 간장에 절이는 방법으로...^^
뽕잎을 씻어 물기 제거하고
위의 양념들을 넣고 팍~끓여서 식혔다
뽀송뽀송한 뽕잎에 싸~악 붓으면 끝~!!!
아, 이게 끝이 아니고 일주일 후 국물만 따라서 끓인 다음
식혀서 또 붓습니다.
이 과정을 일주일 간격으로 도합 3번을 하면 끝입니다~! 쉽죠~잉^^
이렇게 만든 요리를 서늘한 곳에 보관한 후 일년 내내 드시면
얼마나 요긴한 밑반찬이 되겠습니까.
뽕잎 쌈
재료; 어린 잎, 쌈장
어떻게 할까요?
너무 쉬워요...^^
그냥 어린 잎을 따서 쌈장에 싸 먹어도 되고, 살짝 데쳐서 싸 먹어도 되고...
뽕잎을 오래두고 드실려면 살짝 데쳐서 잎을 차곡차곡 쌓아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 해동시켜 드셔도 생생하게 맛납니다.
뽕잎 밀쌈 튀김
재료: 뽕잎, 당근, 우엉,쇠고기, 표고버섯, 달걀지단, 빵가루
어떻게 할까요?
이건 쪼매 어렵고 복잡합니다...^^
뽕잎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에 물기를 제거한다.
당근과 우엉은 채를 썰어서 소금간을 한 후 팬에 볶는다.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채를 썰은 후 고기 양념을 해서 볶는다.
달걀은 지단을 부쳐서 채를 썬다.
데친 뽕잎에 마른 밀가루를 뿌리고 당근, 우엉, 쇠고기, 표고버섯을 놓고 돌돌 만다.
뽕잎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입혀 식용유에 튀겨낸다.
튀김에 초장이나 겨자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뽕잎 칼국수
재료; 뽕잎, 밀가루, 멸치국물, 계란, 마늘
어떻게 할까요?
뽕잎을 넣어 만든 칼국수는 마치 쑥으로 만든 칼국수처럼 빛깔이 곱고 맛도 담백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과 뽕잎을 넣고 2분간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꼭 짠다.
뽕잎과 밀가루, 소금을 분쇄기에 한꺼번에 넣고 간다.
계란과 식용유를 넣어 섞은 후 물을 부어서 되게 반죽해 밀대로 얇게 밀어서 썬다.
멸치 국물이 끓으면 칼국수를 넣는다. 칼국수가 완전히 떠오르면 파와 마늘을 넣고 간을 맞춘다.
뽕잎 미숫가루
재료; 뽕순, 현미, 콩, 율무, 땅콩 등 입맛데로 갖은 곡물 투입...
어떻게 할까요?
여름 건강식으로 왔다지요^^
뽕순을 따서 씻어 데쳐서 말렸다가 다른 곡물과 함께 방앗간에서 빻아옵니다.
그리고 물에 타서 얼음 동동 띄우시던지 그냥 드시든지 입맛데로 드시면 됩니다.
쉽죠~잉^^
7월까지도 새순이 돋아나기에 미숫가루나 뽕잎차를 만들기에는 7월의 새순도 무난하답니다.
이외에도 뽕잎요리는 헤아릴 수 없을 지경으로 많답니다.
뽕잎 부침개도 있고, 뽕잎 냉면도 있고....에궁~ 바닥이네...^^
바짝말린 뽕잎을 튀각해도 좋고
생 뽕잎을 튀김가루해서 튀겨도 맛이 아주 좋슴니다
다양한 뽕잎 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