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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투 문양의 의미랍니다,당신께서도 의미있는 타투를 하시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작성자안희섭|작성시간11.08.17|조회수840 목록 댓글 0

타투 문양의 의미랍니다,당신께서도 의미있는 타투를 하시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거북 문신
 

 

 

 

 

 

 

신구라 불리는 거북은 용, 봉황, 기린과 함께 사령수(四?獸)의 하나로 3천년을 산다고 전하여 장수의 상징으로 여겼다.

등껍질은 하늘의 지붕을 나타내고 그 표면에는 별자리가 나타나 있으며 배의 껍질을 땅을 나타낸다고 한다.
곧 상하의 껍질은 천지 음양의 힘을 나타내 수명과 우주를 상징하는 것이다.

민화에 보이는 거북은 예언과 수리의 기본이 되는 <하도낙서(河圖洛書)>를 등에 지고 나오기도 하고 복점을 치는 내용의 그림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이는 중국 하나라 우임금이 낙수에서 홍수를 다스릴 때 등에 아홉 개의 점이 찍혀 있는 거북이 나타났고
이 점은 나중에 주역의 중심 사상인 팔괘가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민화에서 거북은 우리가 볼 수 있는 일반 거북과는 달리 매우 기괴하게 상상적으로 그려지며 대개가 두 마리를 함께 그리고 있는데
우리 선조들은 거북을 장수의 상징으로서 귀엽고 친근한 동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충의 우두머리로 여겨졌던 동물.

수명이 길어 영년불사의 상징으로 인식, 예사람들은 거북의 등이 융기한 것은 하늘의 법을 아래가 평평하고 네모난 것은 땅 의 법칙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귀약환 문신

 


 
귀약환 (鬼若丸--oniwakamaru)오니와카마루

귀약환(鬼若丸)의 어린시절의 이름은 오니와카(鬼若)라고 합니다.
또는 무사시보 벤케이라고 하는데
무사시보 벤케이라는 이름은 의탁하고 있던 히에이잔(比叡山)을 뛰쳐나와 자기가 멋대로 머리를 깎았을 때,
예전에 히에이잔의 서두(西頭)에 있었다고 하는 악승, 무사시보의 이름과 부친의 <벤쇼우>와 스승의 <한케이>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무사시보 벤케이는 떠돌이 무사로 지내다가 어느 마을에서 괴물이 큰 잉어로 변하여 바다를 지나는 사람들을 잡아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그 마을에 가서 잉어로 변한 괴물을 물리쳤다는 인물 입니다.

무사시보벤케이.. 그는 실존인물입니다.
엄청난 거인에 힘이 천하장사였죠... 그리고 스님이었습니다;;;

뭐나중엔 주군을 위해 전쟁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지만요..

스님이란설정도 그렇고.. 그덩치도 그렇고.. 실존인물인 무사시보벤케이에서
따온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적의 화살을 맞고 인왕처럼 선채 숨지는 무사시보벤케이


요시츠네에게 목숨을 바친 난폭법사, 무사시보벤케이
무사시보 벤케이의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승이 있습니다.

보통의 아기라면 10개월 정도에 탄생할 텐데, 18개월이나 어머니의 뱃속에 있었던 결과 태어난 것은,
까만 머리가 어깨까지 자라있고, 치아도 전부 난 2,3살 정도의 점보사이즈의 아기. 성장한 그는 매일 싸움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내는
난폭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이세계의 벤케이도 옛날에는 난폭한 중(荒法師)였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실은 이 난폭한 사나이-난폭한 중-야말로 우리들의 세계의 무사시보 벤케이입니다.

무사시보 벤케이라는 이름은 의탁하고 있던 히에이잔(比叡山)을 뛰쳐나와 자기가 멋대로 머리를 깎았을 때,
예전에 히에이잔의 서두(西頭)에 있었다고 하는 악승, 무사시보의 이름과 부친의 <벤쇼우>와 스승의 <한케이>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어린시절의 이름은 오니와카(鬼若)라고 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신기하게도 이 이름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아명과 일치합니다.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힘이 있고, 마음 속에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벤케이는 그 파워를 어디에 발산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시기에 그는, 목숨을 바쳐서 모실 주인인 요시츠네와 만났습니다.

“이 사람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치자” 벤케이는 뜨겁게 끓어오르는 마음을 전부 바쳐 요시츠네를 모시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치노타니 전투> <야시마 전투> <단노우라 전투> 라는 요시츠네의 통쾌한 진격의 옆에는 언제나 벤케이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장 활약한 것은 요시츠네가 요리토모에게 오해받고, 모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어서 부터입니다.
산에서 수행하는 중으로 변장하여 오슈로 도망가던 중 요시츠네는 위험한 상황을 몇 번이나 벤케이의 기지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시츠네의 최후의 날. 벤케이는 후지와라노 야스히라에게 공격당란 요시츠네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싸워,
마지막에는 전신에 적의 화살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인왕처럼 선 채로 숨이 끊어졌습니다.

 

 

꽃 모란도 문신

 

 

모란은 꽃중의 왕으로 불릴만큼 화려한 꽃이지만 벌과 나비를 함께 그 리지 않는다.
이는 선덕여왕의 영민함을 보여준 세가지 일화인 지기삼사(知機三事)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일화를 소개하면 신라 선덕여왕이 공주(덕만공주)시절 중국의 당 태종 이세민이 빨강(紅), 자 주(紫), 흰색(白)의 목단 그림과 꽃씨앗 각 한되를 보내왔는데
공주가 이 그림을 보고「나비가 없으니 이 꽃에는 분명 향기가 없을 것이다」고 하여「꽃씨를 심어 꽃이 피고 보니 과연 그러했다」는 설화가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전한다.  

 

 

꽃 새 화조도 문신

 


 
화조도가 갔는 상징성으로는 한 쌍의 원앙은 부부의 금슬을, 갈대와 함 께 그린 기러기는 노후의 안락을,
부모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팔가조 는 효도를, 매는 삼재(화재,수재,풍재)를 막아주는 벽사의 의미를,
밤눈이 밝은 부엉이와 올빼미는 재산을 지키고 도둑을 막아 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화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화조도는 우리 민족이 꽃과 새 그 림을 사랑했음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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