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날인가
아다리가 잘 되더군요
(그런 날도 있어야 재미나죠)
짤바리 지만 움직이면 3개씩은
들고 다녔으니 자랑질 죄송
안동에서 성수
성수에서 신설동쪽
다시 그쪽에서 성수 3개 차고
픽업한지 30분만에 착지 도착 했는데
점심시간 이라 그런지 사무실 문은 열려있고
개새끼는 짖어대고 사람이 없어
2번 통화만에 연결
점심 먹으러 나왔으니 들어가
바로 입금 해준다 통화 마쳤는데
그때서야 젊은 여직원 나오더니
우리 물건 맞단다 ㅎㅎㅎ
그렇게 개새끼가 짖어대는데
이제서야 나와보는건 뭐야 ??
받을 사람이랑 통화는 했지만
착불 만원 이라니까
네 ?? 착불이요
뭐 뭐 버벅 대길래
짱 나서 바로 입금 해준다 통화도
했으니 서명 받고 던지고 나옴
일 마치고 집에 들어와
3시쯤 확인해도 입금 안됨
전화 두어번 때려봐도 안받음
다시 한번 문자 넣고
감감 무소식 이길래
수행한 사무실 전화함
6시까지 기다려 보시고
해결 안나면 전화 하라함
6시쯤 손놈 전화하니 계속 안받음 ㅋㅋㅋ
기만 당하는것 같고
약올라 이 ㄱ새끼 낼 오전에
쳐들어 간다 맘먹고
일단 퀵사무실 전화해서
사정이 이렇다 하니
자기가 전화 해보고 연락 준단다....
바로 전화와 일단 자기가 입금 해줄테니
계좌번호 달래서 바로 입금.. 끝
그간 질질 끄는 손놈들은
많이 봤지만
이런식으로 처리 해주는
사무실은 처음 보는데
정말 신선했음
기분 좋은 하루
그지새끼 땜에 잡칠뻔했고
낼 찾아가도 일진이 드러운건데
깔끔하게 처리해준 사무실에 감사..
특이하게 이름이 퀵사명 이더군요
구 * ㅁ
모든 삼실이
이 사무실 같았으면....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희승아빠(카페장) 작성시간 23.09.12 신용으로 바까주지 먼 입금씩이나해주시공~~~^^
자주 그런가보네요 입급안해주는 그시끼요!!!
퀵사도 아는듯? ㅎㅎ
-
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2 잘자요
막 한통 먹었더니 메롱... -
작성자백두(석관동) 작성시간 23.09.12
에이~~
드런놈들.
그런놈 머리속엔 뭐가
들었을까나... -
작성자박경수 작성시간 23.09.12 입금전 물건주는 순간 약속안지킨건
둘째치고 자기가 약속 안지킨거 잘못해놓고선
적반하장 나오는 분들 때문에
가급적 물건전달은 입금 후에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골드 작성시간 23.09.12 계좌 입금 얘기만 들어도 경기 날 지경입니다 에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