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라 썼지만
우리의
많은 어머님 들의 결혼은
어땠을 까요...
생전 어머님 이 좋아 하시던 노래
https://youtu.be/-Qr_74ag7Ns?si=xK3XAWgHwP9YlN6P
이번주 일 거의 못 했습니다
아니 안 했다고 할까
월요일
아버지 요양병원에 입원 시켰습니다
정신은 멀쩡한데
거동을 못하셔셔..
어머니도 가시고
연세가 있어서
아버지도 저러시니
장남인 내가 못 모셔서
마음이 착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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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19 20 여일전 쯤
다 모인 자리에서
니들 의논해서 해라 라는
아버지의 힘없는 목소리가... .
최고로 좋은곳 모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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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세인생잘살아보세! 작성시간 23.10.20 인생사 연세가드실수록자고로 건강한사람이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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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봉봉 작성시간 23.10.20 언제 어느때 겪는 시간만 다를뿐! 누구나 겪는 아픔이죠.
인생은 다람쥐 챗바퀴처럼 그렇게 흘러갑니다.
때론 못한 죄스러움에 마음 아프지만 그또한
인생의 한 페이지인것을요
아프지만 누구나 겪어야하는 아픔이죠
어려선 내가 부모에게 짐
나이들면 부모가 짐으로 다가오죠
허나 보내고나면 못한것으로 후회만 남죠
그래서 있을때 잘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백두(석관동) 작성시간 23.10.20
봉봉님 말씀이
가슴에 와닫네요~
누구나 격어야할 일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짧은시간 뜻깊게
잘 보내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0 아버지 집으로
들어 갈까도 생각 해봤는데
지병도 있으시고 해서
요양병원 으로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