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로사항 없이
잘 마치고 올라 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화창한날 가셨다는게
끝까지 후손들을 위한
배려라 생각 드네요
장인 장모도 부모란 말
맞습니다
그러나 친구들에게 연락 하기엔
괜한 부담 주는거 같아 안했는데
밑에 동서는 친구 몇명과
직장 동료들이 왔더군요
부끄러운 생각도 들고
경조사가 아무리 품앗이 라지만
동서가 사회생활을 잘 했다 생각 드네요
집사람과 처제는
삼우제 끝나고 온다길레
두 사위들은 각자 딸 하나씩 데리고
밤늦게 올라 왔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장례였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애도해 주신분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ocoa 작성시간 23.11.07 고생하셨네요!!
오늘 잘쉬시고
낼부터 열심히 달려보아요^^ -
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1.07 고맙습니다
오늘 좀 추운데
준비도 안됐고
몸이 천근만근
낼부터 달리는걸로
열씨미 ㅎ -
작성자1973까치 작성시간 23.11.07 수고하셨습니다
형수님 맛난거좀 사드리세유^^; -
작성자정종현(빌트모아,천호남단) 작성시간 23.11.07 가시는길 잘 모시고 오셨다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아내 분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우리 바다 와 같은 친구님 께서
잘 챙겨 드리 리라 믿습니다.
그저 남자 에게는 어머니와
옆지기 가 전부 입니다. -
작성자비격진천뢰 작성시간 23.11.1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