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청천벽력 같은 초상을
보름 상간으로 치르고
집사람 이나 나나
이제사 제 정신으로 돌아 오는것 같습니다
마누라는 아직도 장인어르신
생각 난다 하지만 많이 진정 됐네요
살아 생전에도 그려셨지만
가시면서 까지
많은걸 베푸시고 가셨네요...
어머니는 수목장 으로 모셨고
아버지는 수목장이 없어지고
잔디장 추세라 그걸로 모셨는데
가신지 7년된 어머니와
두분 거리가 불과 100여 미터
그나마 두분이
가까이 계신거에 감사하고
사후세계 나마
알콩달콩 잘 지내시길...
한잔 하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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