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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자유게시판

아낌없이 주고가신 부모님..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작성시간23.11.27|조회수182 목록 댓글 7

뜻하지 않게

청천벽력 같은 초상을

보름 상간으로 치르고

집사람 이나 나나 

이제사 제 정신으로 돌아 오는것 같습니다

마누라는 아직도 장인어르신

생각 난다 하지만 많이 진정 됐네요

 

살아 생전에도 그려셨지만

가시면서 까지 

많은걸 베푸시고 가셨네요...

 

어머니는 수목장 으로 모셨고

아버지는 수목장이 없어지고

잔디장 추세라 그걸로 모셨는데

가신지 7년된 어머니와

두분 거리가 불과 100여 미터

 

그나마 두분이

가까이 계신거에 감사하고

사후세계 나마 

알콩달콩 잘 지내시길...

 

한잔 하고 나니

부모님 생각이 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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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바 | 작성시간 23.11.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1973까치 | 작성시간 23.1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나이키 | 작성시간 23.1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하얀찌(양주) | 작성시간 23.11.2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다 좋은곳에 영면 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봉봉 | 작성시간 23.11.28 좋은곳에서 편히 잠드시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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