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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시간24.02.11 맞습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이지만 사는동안
같이사는 가족들과 주의 사람들
위해서 이기도 하더군요
나이를 먹어가니 건강이 최고라 느낍니다...
불가피하게
술 안먹은지가 두달 가까이 됐네요
일주일전 어머니 기일에
동생과 간단히 한잔 했는데
특별한날만 가끔 먹기로 했습니다
두달의 금주후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고
한동안 가래가 계속 나오더군요
그동안 안좋던 기관지(식도)가
정화되는 느낌
항상 뭔가가 걸린듯한 느낌으로
걸걸 했는데 시원해 졌습니다
술을 안먹으니 담배도 줄어
한갑으로 이틀 폈는데 삼일 가더군요
담배까지 안피긴 그래 조금씩 피긴하나
이것도 차츰 끊어볼 생각 입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건강 하시길 빌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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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봉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11 카페에 마라톤 하시는 분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한달에 엄청난 거리를 소화하시네요ㄷㄷㄷ
저같은 경우엔 80키로 정도밖에 안뛰는데
두발로님이 대단하십니다
아직까지 대회같은건 생각해보질 않아서...
스타일이 고독한 러너 스타일이라서 혼자서
뛰는걸 즐기는 쪽이네요~^^
동호회 가입하면 내 스타일대로 운동하기가
힘든면도 있어서요
이렇게 같은 취미를 가지신 두발로님을 뵙게되어 다시한번 반갑네요
항상 즐거운 러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