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우측 위어금니 두개에 이어
오늘은 좌측 위어금니 하나
전에 다니던 병원에선
마취도 안하고 해서
온몸에 식은땀에 중간중간 통증이...ㅠ
새로 옮긴 곳에선 마취주사도
세심하게 놔주고 치료내내
아무런 통증 없이 두번만에
깔끔하게 끝났네요
젊은 미모의 여의사라 통증을 못느낀걸까요 ㅋ
다음주에 본뜨고 크라운 씌우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윗니는 잘 관리 해야 되겠더군요
아래에 비해 뼈가 얇고
잇몸 염증이 좀 진행돼 흔들리는건
발치하고 임플란트 심기가 고난히도...
잇몸뼈가 녹아 없어진경우
뼈이식도 해야하고 기간도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가까이 걸린다네요
해서 우측 하나 발치한건
천천히 하기로 했네요
치아 관리들 잘합시다
시간에 돈에...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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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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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8 이렇게보면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
치아도 안좋은것 같더군요
저도 과거에보면 취해서 양치도 안하고
자는 경우가 비일비재
이제라도 잘 관리 하려구요.. -
작성자무명씨 작성시간 24.02.28 고생하셨네요.
마취도 안하고 치료한다니 무섭네요 -
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1 원래 신경치료는
마취 안하고 하는줄 알았네요 ㅎ -
작성자cocoa 작성시간 24.02.29 저도 ㅇㅍㄹ트를 진행중이라~
먹을때마다
뭔가 허전하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쏘가리석 (장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01 어금니가 없으니
먹는게 여간 곤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