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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자유게시판

35년

작성자時失里805(운영회원)/별내/최근진/56|작성시간24.11.13|조회수121 목록 댓글 4

벌써 35년이 흘렀네요..
두려움에 두근대는 마음으로
논산훈련소로 입소하던 그 날..

89년11월13일..

이제 이도 다 빠지고
노인네가 되었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오늘 죽어도 이상없는..

까페에 젊은이들 많지요?
운동하며 건강챙기세요..

한순간에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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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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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희승아빠(카페장) | 작성시간 24.11.13 아직 청춘이세요~~~~~~!!!!!!!

    빠진이 다시 복구하고 인생2막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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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백두(석관동) | 작성시간 24.11.13
    아~
    세월과 시간은 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물질도 중요하지만.

    진정 건강이 최고더군요.
    지금의 직업 퀵을 하면서도
    나름 고맙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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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흥깡철이(1t) | 작성시간 24.11.14 ㅎㅎ 저보다 연배가 있으시네요
    해군부사관 출신인데 동기들이
    정년퇴직을 하나둘씩 하네요
    계급정년 나이정년 군생활 정년
    나이는 어쩔수없지만 조금이나마
    건강관리 하시면 좀더 나은 삶이
    기다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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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973까치 | 작성시간 24.11.22 나도 28년 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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