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5년이 흘렀네요..
두려움에 두근대는 마음으로
논산훈련소로 입소하던 그 날..
89년11월13일..
이제 이도 다 빠지고
노인네가 되었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몸은 오늘 죽어도 이상없는..
까페에 젊은이들 많지요?
운동하며 건강챙기세요..
한순간에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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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희승아빠(카페장) 작성시간 24.11.13 아직 청춘이세요~~~~~~!!!!!!!
빠진이 다시 복구하고 인생2막 가즈아~~~ -
작성자백두(석관동) 작성시간 24.11.13
아~
세월과 시간은 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물질도 중요하지만.
진정 건강이 최고더군요.
지금의 직업 퀵을 하면서도
나름 고맙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자구요~^^ -
작성자시흥깡철이(1t) 작성시간 24.11.14 ㅎㅎ 저보다 연배가 있으시네요
해군부사관 출신인데 동기들이
정년퇴직을 하나둘씩 하네요
계급정년 나이정년 군생활 정년
나이는 어쩔수없지만 조금이나마
건강관리 하시면 좀더 나은 삶이
기다립니다요^^ -
작성자1973까치 작성시간 24.11.22 나도 28년 됀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