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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곡도 마곡됀다 작성시간24.05.09 형이 글써서 하는말인데요
형하고 병구형님이 있을때
진짜 5.1일 재미있는 날이였을껍니다
노동절날 우리도 주인공 아닙니까요
그때 너무 좋은 추억이 있어서 안잊는게요
우리가 맨앞에 선두로 달렸고
경찰들 머라는데 병구형님
말잘해서 선 넘지말고 하라고 했고
진짜 축제를 잘 즐겼고
병구형님이 뒷풀이때
많이 와주어서 고맙다고
통제에 잘따라주어서 고맙다고
안주값은 중앙에서 나오는데
술값은 내가 기분 좋아서 내가낸다
이거 병구형님이 잘해서 따른거고
병구형님이 사비 안쓸라면 안쓸수도 있었구요
누구 인지는 기억은 안나나
형님 깨끗한 사람 있겠냐고
가라칠수 있다고 했는데요
병구형님 그딴거 따른 사람은 해도
나는 안한다 했네요
병구형님 형이 리더 였다면
그 생각 나네요
5.1일 퀵노조는 모였겠죠
그냥 모인걸로 끝이겠죠
까치형 병구형님때가 너무 좋아서
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