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예루살렘과 유다에 대한 심판의 경고(이사야 3:1~4:1)
* 본문요약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지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없애시고
아이들같이 능력 없는 유치한 자들을 지도자로 세우시니,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사회가 극심한 혼란에 빠집니다.
예루살렘과 유다가 멸망함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그들의 말과 행동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행한 대로 보응하셔서
의인에게는 복이, 악인에게는 화를 내리실 것입니다.
심판자 하나님이 오셔서 부패한 유다 지도자들을 심문하십니다.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니 그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고 하체가 드러나게 하십니다.
또 예복과 장식품등 여자를 아름답게 한 것들을 제거하고 수치가 드러나게 하십니다.
용사는 전쟁에 죽고 시온은 황폐하여 땅에 주저앉으니,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그저 그 사람의 아내로 불리게만 해 달라고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찬 양 : 433장(새 383) 눈을 들어 산을 보니
212장(새 420) 너 성결키 위해
* 본문해설
1. 심판의 시작 : 지도력을 상실한 사회(1~7절)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물과
2)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용사와 군인과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점쟁이)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귀족)과 모사(謀士, 군 고문관, 정치가)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쟁이를 그리하실 것이며(제하여 버리실 것이며),
4) 그가 또 아이(철부지)들로 그들의 방백(고관)을 삼으시며,
적자(어린것)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이웃이 서로 잔해하며(이웃이 서로 못살게 굴며),
아이가 노인에게 함부로 대들고,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하게 대할 것이라.
6) 혹시 사람이 자기 아버지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옷이라도 걸쳤으니 우리의 관장이 되어(통치자가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이 폐허에서 우리를 다시 일으켜다오)”하고 부탁을 하여도
7) 그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를 백성의 통치자로 삼지 말라”하고 말할 것이라.
- 아이들, 어린 것들(4절) :
‘아이들’과 ‘어린 것들’은 ‘유치함, 치졸함, 무책임성’을 뜻하는 것으로,
통치자들이 법과 공의도 없이 오직 자기들의 기분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잔인하고 탐욕스러운 정치를 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5절) :
이것은 권위가 실종된 사회가 되었음을 뜻합니다.
어른에 대한 존경도, 품위와 권위를 갖춘 자에 대한 공경도 사라진 사회입니다.
-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7절) :
무너져가는 나라에 대하여 책임지려는 자가 아무도 없는 무능력한 나라의 모습입니다.
2.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8~15절)
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이 말과 행동으로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스러운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눈길을 무시했기 때문이라.)
9)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얼굴 표정이 자신들의 죄를 스스로 고발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소돔처럼 자기들의 죄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스스로 드러내놓고 말하며 숨기려 하지도 않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고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이는 그의 손으로 행한 대로 그들이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아이들처럼 철없는 자들이 내 백성을 괴롭히고 있고),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여자들처럼 연약한 자들이 내 백성을 다스리고 있도다).
내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엉뚱한 길로 이끌고 네가 걷는 길을 어지럽히고 있느니라)
13) 여호와께서 변론(재판)하러 일어나시며, 내 백성을 심판하려고 일어서시도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이 장로들과 방백(고관)들을 심문하러 오시리니,
“포도원을 삼킨(망쳐놓은) 자들이 바로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바로 너희의 집에 있도다.
15)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하고 말씀하실 것이라.
- 아이들, 여자들이 백성을 다스리고(12절) :
아이들과 여자들이 백성을 다스린다는 것은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는 자들이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을 뜻합니다.
-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15절) :
가난한 자를 맷돌에 넣고 맷돌질하는 것처럼
힘없고 연약한 자들에게 가혹하게 학대를 했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3. 예루살렘의 여자들에 대한 심판(16~26, 4:1)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목을 길게 빼고 다니면서
정을 통하는 눈으로 추파를 던지고 종종걸음으로(아기작거려) 걸으며,
발 장신구를 달고 잘랑잘랑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가 드러나게 하시리라.
18) 그날이 오면 주께서 그들이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19) 귀고리와 팔찌와 면박(얼굴 가리개, 너울)과
20) 화관(머리 장식)과 발찌와 허리띠와 향합(향수병)과 호신부화
21) 반지와 코고리와
22) 예복(연회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 주머니와
23) 손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릿수건과 너울들을 제하시리니(몽땅 벗겨 버리실 것이니)
24) 그때에 썩은 냄새가 향기를 대신하고, 포승줄이 허리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베 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수치스러운) 흔적이 고운 얼굴(아름다움)을 대신할 것이며
25) 너희의 장정들은 칼에 쓰러지고, 너희의 용사들은 전쟁으로 쓰러질 것이며,
26) 시온의 성문들이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폐하여 땅바닥에 주저앉을 것이라.
4장
1) 그날이 오면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의 떡을 먹으며 옷도 우리가 알아서 입을 터이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당신을 우리의 남편이라고 부르게만 해 주시오.
그래서 우리의 수치를 면하게 해 주시오” 하고 말하게 되리라.
- 아기작거려(16절) :
여자들이 남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어린아이들처럼 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애교를 떨며 걷는 것을 표현한 것.
-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17절) :
여인들이 머리에 온갖 치장을 하여 아름답게 꾸몄으나, 그 여인들의 머리에
아주 흉한 피부병이 생겨 불결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 될 것임을 표현한 것.
- 수치스러운 흔적(24절) : 키
‘자자한 흔적(수치스러운 흔적)’에 해당하는 ‘키’는
‘노예와 죄인의 표시로 불로 낙인을 찍은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유다 백성들이 전쟁의 포로로 사로잡혀 갈 것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 열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4:1절) :
당시에는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아이가 없는 여자는
수치스러운 여자로 여겨지던 때였으므로,
여자들이 아무 남자나 붙잡고 생활비는 자신이 알아서 마련할 터이니
그저 누구의 아내로만 불리거나 아이만 낳고 살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심판의 시작 : 지도력을 상실한 사회
1) 예루살렘 멸망의 대한 경고 : 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였으므로(8절)
이사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할 때의 일을 경고합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하게 되는 이유는
그들이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거역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눈길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길을 무시했다는 것은
선지자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전하며 경고해도
그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고 무시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2)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심(1절)
심판의 첫 번째는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이 의지하는 것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모든 물과 모든 재산을 제거하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 것을 의지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이 의지하는 것들을 제거하셔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대신에 다른 것을 더 의지하면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을 하나님께서 제거하십니다.
이렇게 내가 의지하는 것이 사라지면 우리 삶에 큰 충격이 일어납니다.
갑자기 건강을 잃든지, 평생 모든 재산이 사라지든지,
자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하면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런 충격을 받았을 때에라도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참으로 다행한 일이겠지만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은 이 충격을 받은 후에도 고집을 부리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3)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을 제거하심(2~3절)
2~3절에는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이 의지하는
11개의 지도자의 목록이 나옵니다.
이 목록에 복술자(점쟁이)와 요술쟁이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이방인의 신을 섬기는 복술자와 요술쟁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지도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당시 예루살렘이 얼마나 영적으로 타락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을 오늘날로 표현한다면
무당과 점쟁이가 교회의 장로가 된 것과 같습니다.
물론 무당과 점쟁이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바르게 믿는다면
얼마든지 교회의 장로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지금도 여전히 우상을 숭배하며 점을 치고
귀신의 힘을 빌어 요술을 하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그를 교회의 장로로 세웠다면
그 교회는 더 이상 주님을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이 이런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을 모두 제거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그대로 바벨론에 멸망하기 전 여호야긴 왕 때에
유다의 지도자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끌려갑니다.
4) 유치하고 능력 없는 자들이 지도자가 된 무너진 사회(4~5절)
유다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포로가 되어 끌려간 후
예루살렘은 그동안 지도자의 대열에 있지 못한 자들 중에서
일부가 나와서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자들이 됩니다.
이들은 백성을 다스릴 능력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사야는 이때의 상황을
마치 어린아이들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능력 없는 유치한 자들이 나라를 다스리니 사회의 질서가 형편없이 무너졌습니다.
이웃이 서로서로 학대하고, 아이가 노인에게 함부로 대하며,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를 멸시하며 교만하게 대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권위에 머리 숙이며 존경하는 예의가 모두 사라진 사회,
오직 이기심과 탐욕만 남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5) 능력 있는 자는 지도자로 나서기를 거절하고(6~7절)
그래서 사람들이 그나마 능력이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다스려달라고 요청하면 그들은 자기들도 능력이 없다며
나라를 다스리기를 거절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나라가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자기들이 나선다고 될 일도 아니고,
저 건달 같은 자들을 다스릴 자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 묵상 :
이 모습이 바로 유다의 마지막 선한 왕
요시야 왕이 죽은 후의 유다 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들이 요시야 시대의 선지자 예례미야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 주께로 돌아왔다면
하나님께서 히스기야 시대처럼 다시 회복시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자가 없어
결국 유다는 바벨론에 멸망을 당하고 맙니다.
2. 예루살렘 지도자에 대한 심판
1) 화 있을진저 : 죄를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자들(9~11절)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듣고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자들,
말씀을 무시하고 아예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은
어느 사이에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자들이 됩니다.
소돔 사람들과 같은 타락한 삶을 살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도리어 자기들의 죄를 자랑하며 떠드는 자들이 됩니다.
보란 듯이 타락에 빠지는 이 악한 죄인들에게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2)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 : 내 포도원을 삼킨 자들이 바로 너희며(12~15절)
아이들처럼 능력도 없는 유치한 자들이 정치를 잡고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내 포도원을 망치고 있는 자들이 바로 너희들이라”라며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을 책망하십니다.
마치 가난한 자들을 맷돌 안에 넣고 맷돌질하듯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는 탐욕스러운 지도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들이 선지자들을 핍박하며 백성들을 멸망 당할 엉뚱한 길로 인도하는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다 지켜보고 계신다고 경고하십니다.
3. 예루살렘 여자들에 대한 심판
1) 사치와 향락에 빠진 여인들에 대한 경고(16~17절)
그러나 나라를 이렇게 무너지게 하는 것은 남자들만의 일이 결코 아닙니다.
여자들 역시 엄청난 죄에 빠져 있습니다.
온몸을 사치스럽고 색스러운 것으로 요망하게 치장을 하고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몸을 흔들며 걷는 여자들을 고발합니다.
그렇게 애교를 떨며 걷다가 어떤 남자든지 지나가면
목을 길게 빼고는 정을 통하는 눈으로 추파를 던지며 유혹을 하는 여자들이
바로 평범한 예루살렘의 여자들의 모습입니다.
2) 여인들의 모든 아름다움 대신에 수치스러운 흔적이 대신하고(18~2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여자들이 치장하고 있는 모든 장식들을 다 제거하고
그 대신에 포로들을 묶는 포승줄로 치장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머리에 아주 흉한 피부병이 생겨 초라한 몰골로 바꾸실 것이며,
그들의 화려한 옷 대신에 굵은 베옷을 입게 할 것이고,
그들의 얼굴이나 몸에는 포로들에게 찍는 낙인을 찍게 할 것이며,
그들의 하체가 드러나서 모든 남자들이 그들의 수치를 보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3:25~4:1절)
남자들은 모두 전쟁에서 죽어서 눈을 씻고 찾아도 남자들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혹시 남자를 보게 되면 주변의 여자들이 모두 그 남자에게 찾아와서
생활은 자기들이 알아서 할 터이니
그저 누구의 아내라는 말만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당시는 남편 없는 여자나 아이가 없는 여자는
아주 큰 저주를 받은 수치스러운 여자로 알려져 있으니
그저 누구의 아내라고 불리면서
아이라도 키우며 살게 해 달라고 요청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라도 잃고 의지할 만한 모든 것이 다 무너진 상황을
이사야는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 묵상 :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경고의 말씀을 듣고 회개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아무리 무서운 말로 경고해도 회개할 줄 모릅니다.
그렇게 죄를 용서받을 기회를 잃고 시간만 흘려보내다 심판을 맞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잃지 마십시오.
* 기도제목
1.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그래서 주의 피로 죄를 씻고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