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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문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1월 4일 ; 고후 5:14~17, 마 5:1~12)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15.01.04|조회수1,023 목록 댓글 0

설교제목 :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설교본문 : 고린도후서 5:14~17, 마태복음 5:1~12

설 교 자 : 송호영 목사

설 교 일 :201514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은 가애교회의 2015년 표어입니다. 이 말씀처럼 감격스러운 말씀이 또 있을까요? 우리가 아직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이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고 외치는 소리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우리가 장차 부활하게 되면 어떤 영광의 몸을 입게 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이 장막집(우리의 육신)을 벗고 나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된다고 증거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스러운 몸을 입는 것은 장차 주님의 나라에 들어간 후가 되겠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미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고 있는 자는 장차 미래에 있을 그 영광스러운 몸을 지금 이미 입고 있는 것이라고 확신에 찬 소망을 기쁨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1.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타락한 모든 것이 완전히 소멸되고, 질적으로 전혀 새로운 자로 변화된 자가 된 것입니다. 새로 창조된 사람, 완전히 새로 지음 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나는 아직도 여전히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것은 시궁창에 있던 돼지가 몸을 씻고 머리에 예쁜 리본을 단 정도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돼지가 양이 된 것입니다. 까마귀가 비둘기가 된 것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지으심을 받아 멸망의 자식이요 지옥의 자녀였던 자가, 천국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의 과거의 모든 것이 다 소멸되었습니다. 주께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해 주실 것을 간구한 자들의 모든 것을 주께서 다 소멸하셨습니다. 물론 그 죄의 흔적이 일부 남아 이 땅에서 여전히 나를 어렵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다 소멸 되었습니다.

 

 

2. 복이 있나니

 

 오늘 마태복음의 본문은 예수께서 산에 오르시자 제자들이 예수께로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때 예수께서 입을 열어 하나님 나라에 관한 말씀을 시작하십니다. 그때 예수님은 바울이 말한 새로운 피조물이나, 새 것이 되었다는 이 말을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입을 연다는 것의 헬라어 아노이고 토 스토마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격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조건을 말씀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자들은 주께서 새롭게 창조하신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것이 된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복이 있나니의 히브리어 아쉐레이런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의 뜻으로, 시편 1편의 복 있는 자와 같이 이런 사람은 복이 있다의 뜻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 땅에서부터 이미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므로 복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오늘 당장 죽는다고 할지라도 곧바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와 보호를 받으시 또한 복이 있습니다.

 

3. 이제는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은 이렇게 주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살아가는 자들이니 바울은 이제 더 이상 사람들을 육체대로 알지 않기로 했다고 말합니다(고후 5:16). 바울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니 바울도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시 로마 제국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 가장 타락한 자들이었던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서 바울이 눈물로 기도할 만큼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육체대로 안다는 것은 사람을 육체대로 안다는 것은 그의 출신성분이나 그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육체대로 판단했다면, 분쟁과 사치와 향락과 지독한 음행에 빠진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도저히 사랑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랑은 고사하고 어쩌다 피부가 닿는 것조차 구역질이 날 만큼 싫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아는 바울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으며, 또 지금도 여전히 어떤 흉악한 죄를 짓고 사는 자이든 간에, 그들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될 것을 믿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복음이 들어가 회개하고 용서를 받으면 이전 것은 모두 소멸되고,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의를 가진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이 여전히 문제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바울은 심지어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었다고 고백합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자기의 죄 때문에 저주를 받은 것이라고 여겼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적발하여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의 십자가가 바로 나의 죄를 위한 것이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위해 사랑하며 헌신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4. 주를 위해 살게 하려고

 

그러면 어떤 자가 새로운 피조물이고, 어떤 자가 새것이 된 자들이며, 어떤 자가 주께 복을 받은 자들입니까? 고린도후서 5:15을 봅시다. “주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이 땅에 살아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자에게 이런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구원을 위한 좋은 길을 열어놓으셨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이 그 길을 따르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죄로 오염이 되어 죄 짓기에는 발이 빠르고 거룩한 일을 하기에는 게으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구원의 길인 율법을 주셨으나 구약의 백성들은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비록 내가 주님의 말씀을 지킬 능력도 힘도 없을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는 있습니다. 내가 축구선수가 될 수는 없을지라도 축구선수가 되기를 간절히 사모할 수는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단지 무엇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해서 그것을 이루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만, 주께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면 주께서 그런 자들에게 복을 주시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5. 복 있는 자의 모습

 

1) 1 : 심령이 가난한 자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3)

 

예수께서 복 있는 자의 모습을 마태복음 5:3~12에서 여덟 가지의 복으로 설명하여주셨습니다. 그중에 첫째는 심령이 가난한 것입니다. 돈이 없는 것을 가난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내 심령의 능력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 심령이 가난한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계명 중에서 지극히 작은 것 하다도 지킬 능력이 없는 사람이니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것입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나 아주 작은 계명도 지킬 힘이 없는 심각한 연약함에 큰 고통을 느끼는 것이 심령이 가난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능력이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해 줄 것을 간구하는 자,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주님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천국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께서는 천국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주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만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당신이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천국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 2 : 애통하는 자 위로를 받는다(4)

 

 이대로 살아가다가는 하나님의 나라가 나에게 임하지 않을 텐데이렇게 자신의 나태함과 연약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자신에게 임하지 않을 것 같은 것에 대한 슬픔을 뜻합니다. 애통으로 번역된 펜데오는 극도의 슬픔에 빠진 상태를 뜻합니다.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싶어 하는 간절함이 있으나 자신의 육신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세상의 죄를 좋아하니 이런 모순된 자신의 모습을 고통스러워하며 슬퍼하는 것입니다. 마치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괴로워하며 슬퍼하는 것이 애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죄를 인하여 애통하는 자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그냥 어깨나 두드리는 위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강을 주시면서 그의 눈에 눈물을 씻어주시는 능력의 위로인 것입니다.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약속의 인도입니다.

 

3) 3 : 온유한 자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5)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단순한 친절한 성품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미래를 밝고 아름다운 곳으로 인도하시리라는 것을 믿고 신뢰하는 자가 가지는 열린 마음에서 나오는 점잖음과 겸손함과 친절함을 뜻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자기의 허물과 죄로 인하여 괴로움과 슬픔을 겪다가 하나님의 위로를 받았을 때, 자신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그 소망을 가진 자가 가진 온유함입니다. 이 땅에서부터 이미 주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을 받아 누리고 있으니 그 은혜 속에서 나오는 겸손함과 부드러움입니다.

 

 주님을 확실히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들만이 이런 온유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종종 주님과 닮은 이런 온유함을 구원 받음의 증거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런 자들은 그들이 주님을 확실히 믿었으므로 하나님 나라의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4) 4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배부름을 얻는다(6)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은 심령이 가난하고 자신의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발전된 성품입니다. 목이 말라 죽을 것 같은 자가 물을 구하듯 그렇게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자를 뜻합니다. 내 힘으로는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으니 주께 의를 달라고 마치 목숨을 구하듯 그렇게 구하는 자는 주님의 의를 배부르게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의를 차고 넘치도록 충만하게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충분한 정도의 의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 네 복을 정리합니다.

 

 처음 네 복은 결국 무엇을 찾고 있느냐, 무엇에 갈급하고, 어떤 일에 슬퍼하고, 어떤 일에 고통을 받느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가 찾고 갈급해하고 슬퍼하는 것이 세상에 대한 것이면 그는 여전히 주께서 주시는 복과는 상관없는 세상에 속한 자이고, 그가 찾고 갈급하고 슬퍼하는 일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일이면 그는 주께서 주시는 복에 속한 자인 것입니다.

 

5) 5 : 긍휼히 여기는 자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7)

 

 주님의 의를 목숨처럼 간절히 구한 자들에게 주께서 주님의 의를 넘치도록 충만하게 부어주시면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긍휼입니다.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긍휼과 자비는 주님의 마음이니 주님의 의가 충만하게 들어간 자의 마음에 주님의 긍휼과 자비가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자들은 주께로부터 긍휼히 여기심을 받습니다. 그가 다른 사람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겼으니, 그가 연약하여 넘어졌을 때 주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6) 6 : 마음이 청결한 자 하나님을 본다(8)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이 복잡하지 않고 순전하다는 뜻입니다. 가령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생각은 온통 학교나 직장 생각뿐이면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순전하기 않고 복잡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이나 기도나 봉사나 섬김을 할 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이것을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순전한 마음이라고 하고, 이런 것을 가리켜 마음이 청결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순전한 마음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디에서 봅니까? 천국에서 뵈옵는 것입니다. 육신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 불붙는 유리바다를 넘어가는 구원 받는 자들만이 천국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려야 할 기도제목은 우리 마음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게 해 달라는 것이어야 합니다.

 

7) 7 : 화평케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얻는다(9)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는 샬롬으로, 이것은 단순히 싸움과 갈등이 없는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만족과 기쁨을 가진 상태를 뜻합니다. 그 사회의 가장 연약한 자도 아무런 걱정이 없이 기쁨과 만족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이런 상태를 샬롬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주님의 평화, 즉 샬롬을 이루게 하기 위해 살아가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학교나 직장이나 사회가 이렇게 다툼과 갈등이 없고 그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기쁨과 만족함을 누리며 살도록 힘써 일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얻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이어받으니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8) 8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10~12)

 

 여기에서 말하는 의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을 섬기를 일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만큼 확실하게 구원을 말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주님을 믿는 것 때문에 누군가로부터 모욕과 핍박을 당한다면 기뻐하십시오. 그 자체로 이미 주께로부터 천국 백성임을 인정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다 이처럼 하나님을 섬기다가 핍박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네 복을 정리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을 채우기를 원하고 갈급해하며, 그것이 채워지지 않은 것에 대하여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하면, 주께서 주님의 의를 충만하여 넘치도록 채우십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주님의 의가 채워지면 이런 긍휼과 자비와 화평케 하는 일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런 자가 바로 주님의 백성입니다.

 

 

6. 주께서 주신 복을 누리며 사는 자가 되십시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물론 우리들 자신조차도 자신이 얼마나 엄청난 복을 갖고 있는 자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는 저 사람보다 돈이 부족하고, 저 사람보다 집이나 자동차도 부족하며, 저 사람보다 직장도 변변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만 주께서 주신 복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복은 별것 아닌 것으로 보이고, 내 주머니에 있는 돈 10만원이 더 가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세상에서 당하는 이런저런 일들을 증폭시켜서 마치 내가 하나님께 버림받기라도 한 것처럼 걱정하고 염려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 감정이 그렇게 흔들리고 있을 뿐이지 하나님께서는 결단코 흔들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녀들에 대하여 그렇지 않습니까? 혹시 자녀들은 여러분에 대한 사랑을 의심할지 모르나 여러분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단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주님의 사랑은 이보다 더 크고 영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엄청난 복을 기쁨과 감사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염려나 걱정거리가 생겼다고 할지라도 이미 그 모든 것을 주께서 해결해주셨다고 믿고 감사하십시오. 주님은 그 문제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이미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새것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복을 이미 받아서 누리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음에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천국의 복음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하시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의가

우리 안에서 풍성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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