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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문

복이 있는 사람(1월 20일; 마 5:1~16)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13.01.20|조회수237 목록 댓글 1

설교제목 : 복이 있는 사람

설교본문 : 마태복음 5:1~16

설 교 자 : 송호영 목사

설 교 일 : 2013120

 

 

 우리는 지난주에 창세기 6~11장까지 큐티를 했습니다. 창세기 11장까지를 요약하면 사람이 범죄 한 이후 다시 하나님의 백성의 위치를 회복하는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였다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채로 하나님 나라로 들려 올라갔고, 노아는 이 세상 사람들이 다 심판을 받아 죽을 때에도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의로 인정을 받아 구원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어떻 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것을 오늘 본문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께서 말씀하신‘8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먼저 하나님 없이 나 혼자서 내 마음대로 살았던 것에 대한 죄의 고백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죄의 고백 없이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았기 때문입니다.

 

 죄의 고백은 심령이 가난한 상태가 되었을 때 가능해집니다.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난 후 영적으로 처참한 자신의 현실을 발견한 후 절망에 빠진 상태를 말합니다. 돈이 없어서 절망이 아닙니다. 내 죄를 깨닫고 난 후에 처절한 나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 후에 느끼는 절망감입니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단 말인가?”

 

 자기가 자기 자신 때문에 큰 상처를 받은 이 처절한 절망감 속에서 애통하는 마음이 나옵니다. “하나님 나같은 사람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까?”이런 애통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회개입니다.

 

 이런 회개를 통해서 우리는 소망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두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로 사는 사람들로 변화가 됩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곳이 전혀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이 됩니다.

 

 3절의 복이 있나니의 뜻은 이런 일이 있다면 그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다는 뜻입니다. ~한 자에게 복이 임할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애통하는 마음으로 나아오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하여 느끼는 영적인 슬픔, 말씀대로 살지 못함에 대하여 느끼는 깊은 애통함을 갖고 주님 앞에 나오는 자들에게 복이 임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2.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여기에서 천국이 저희 것이라는 말씀의 시제는 현재 미완료 시제입니다. 지금도 하나님 나라에 있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에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를 이룰 자들을 의를 이룬 자들이 아니라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라고 한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결단코 완전하신 하나님의 의의 수준에까지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의를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자신의 서푼도 안 되는 작은 의를 가지고 스스로 교만에 빠진 자들이므로 이런 자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입니다. 천국은 자기 힘으로는 결단코 의를 이룰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의를 간곡하게 구하는 자들의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일으킬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상태가 절망의 상태라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그리고 그 절망의 상태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자신의 연약함을 슬퍼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절박한 마음으로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의가 그에게 채워지기를 목말라하며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목말라 죽을 것 같은 자가 물을 찾듯 그렇게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우리도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일으키는 하나님의 일꾼이 됩니다.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의 삶의 열매들

 

 죄의 고백으로부터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시작합니다. 말씀을 보면서 나의 영을 청소하는 일을 날마다 계속하면, 하나님의 의가 우리 안에 채워집니다.

 

 우리는 이런 일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해야 중간에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목표는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가진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삶의 목표로 둔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반복하여 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의가 채워질 때, 하나님의 의가 채워졌다는 증거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긍휼온유입니다. 그의 속에 하나님의 의를 채운 자들은 연약한 자들을 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할 때 우리는 친절한 대도로 대하게 됩니다. 이것이 온유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가진 자들은 마음에 평화가 있으므로 상대에게 온유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를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을 닮은 자가 되므로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마음이 청결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자라고 했습니다. 어디에서 하나님을 봅니까? 천국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5) :왕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말씀에 겸손하게 순종하는 것이 온유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서 나타나는 겸손함과 부드러움입니다.땅을 기업으로 : 약속된 천국을 주시리라는 것

 

 이렇게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 온유한 자가 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듣고 그 말씀에 겸손히 순종하는 자가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긍휼이란 내가 그 사람의 입장과 처지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자는 자기 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보는 것과 용서하는 것이 다르고, 그를 돕는 마음과 태도가 다릅니다. 여기에서 착한 행실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그가 속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이신 것처럼 그의 백성들도 하나님을 닮아 사랑과 평화의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자들이 됩니다. 이렇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질서를 세우려하는 자들은 필연적으로 악에 속한 자들에게 조롱과 핍박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바로 이런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자들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특징이 나에게 채워지도록 기도하십시오.

 

 

4. 빛과 소금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내면의 복을 채우고, 하나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삶의 열매들이 맺어지게 되면 그는 자연스럽게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자가 됩니다. 빛은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빛을 전하는 것이고, 소금은 이 세상에 기쁨을 주고, 이 세상이 부패되지 않게 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역할과 사명을 말합니다.

 

 빛이 등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고, 맛이 소금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듯,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이런 일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그가 어디에 있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다운 빛이 나아고, 그 공동체에 삶의 기쁨을 주는 맛과 매력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빛은 생명이고, 소금은 맛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의 결론은 생명의 맛을 가진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있는 곳을 복이 있는 곳이 되게 합니다. 노아 한 사람이 복이 있으니 그의 아내와 그의 세 아들과 자부까지 8명이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브라함 한 사람이 복이 있으니 그의 집의 종은 물론 그 집의 짐승들까지 복이 있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그 열매를 채우는 자가 됩시다. 올 한 해 우리 모두 복 있는 자가 되어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교회에도, 우리가 속해 있는 이 사회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가득한 한 해가 되게 합시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

 

 

주님

 

지금 나의 영의 상태가 어떠한지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나의 죄를 깨닫고

상처 난 심령과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오게 하옵소서.

 

그리고 주님 이외에는

의지할 곳이 없음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에녹처럼, 노아처럼,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의 의를 선물로 받아

의의 열매를 맺으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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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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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태희 | 작성시간 13.01.20 매주일마다 은혜로운말씀이지만 오늘도 역시저를 감화시키시네요.. 저한사람의 믿음이 얼마나중요한것인지 깨달았습니다.주님께복받는자가 되도록 애쓰고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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