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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설교문

주여 이 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1월 4일; 합 3:2, 19, 시 90:16~17)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6.01.05|조회수61 목록 댓글 1

설교제목 : 주여 이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

설교본문 : 하박국 3:2, 13, 시편 90:16~17, 마태복음 6:33

    참 고 : 하박국 3장, 시편 90편, 누가복음 3~4장

설 교 자 : 송호영 목사

설 교 일 : 2026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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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교회 2026년 표어

 

주여, 이 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

(하박국 3:2,13, 시편 90:16~17, 마태복음 6:33)

 

1) 주여 이 땅에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

 

    주께서 이 땅에 주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셔서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개인에 공평과 하나님의 의가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2) 우리 손이 행한 일, 우리 손이 해야 할 일을 견고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중에도 주님의 신실한 성도가 되기 위해

    세상을 거슬러 힘쓰고 애썼던 일들을 견고하게 하옵소서.

 

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영광과 권세를 이 땅에 나타내실 때

    그 거룩한 역사에 나도 참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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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 2026년 교회 표어

 

    오늘 설교는

    1부에서 2026년 새해 교회 표어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

    2부에서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신 부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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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 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

(하박국 3:2, 13, 시편 90:16~17)

 

    이 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 달라는 것은

    여호와의 날을 속히 임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야전병원에서 마취제 없이 수술하는 것과 같습니다.

 

    살기 위해 하기는 해야 하는데

    엄청난 아픔과 고통이 따르는 것,

    그것을 해 달라는 것이

    이 땅에 주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 달라는 기도입니다.

 

 1) 노아

 

    하나님의 말씀이 노아에게 임하자 노아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을 받으며

    산꼭대기에서 120년 동안 배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 결과 온 세상 사람이 다 죽을 때 노아의 8식구만 살았습니다.

 

 2) 아브라함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세상 만민에게 복을 전달하는 권한과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 일을 위하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정결한 배성이 되기 위해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고,

    그 결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는 복을 얻게 됩니다.

 

 3) 모세, 요셉, 다윗

 

    하나님의 권세가 모세에게 임할 때 모세는 40년간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며 지내야 했고,

    요셉은 형들에게 팔려 애굽에 노예가 되어야 했으며,

    다윗은 10년간 사울에게 쫓기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모세는 출애굽을 일으키는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고,

    요셉은 7년 대 기근을 이기게 하는 애굽의 훌륭한 총리가 되게 했으며,

    다윗은 민족을 영육간에 가장 위대하게 부흥시킨 왕이 되었습니다.

 

 

1 :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

 

1.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하박국 3)

 

 1) 하박국이 이 기도를 하게 된 과정(하박국 1~2장)

 

    ➀ 총제적 난국에 빠진 이스라엘

 

       하박국 시대의 이스라엘은 총체적 난국에 빠진 상황이었습니다.

       국가의 지도자와 백성들이 모두 죄에 빠졌습니다.

 

       그나마 교회라도 바로 서 있다면

       교회에서 회개를 하여 죄 용서라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교회마저 우상숭배와 사치와 향락에 깊이 빠져 있었습니다.

 

    ➁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위해 몽둥이를 준비하신 하나님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대로 그냥 두면 나라 전체가 하나님께 멸망 정도가 아니라

       아예 씨가 마르는 진멸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하나님 이 나라를 이대로 망하도록 두실 작정이십니까?”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바벨론이라는 몽둥이를 준비했다고 말씀하십니다.

 

    ➂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그 말씀에 하박국은 더욱 기가 막혔습니다.

       바벨론은 아주 잔인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죄가 많아도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하나님은 죄인을 통해 의인을 벌하십니까?”하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이므로,

       그 일이 이루어지면 바벨론은 멸망하여 없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는 ‘의인은 그 믿음으로(그의 진실함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2)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합 3:2)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혹은, 우리 시대에도 주의 놀라운 일을 다시 행하여 주옵소서

                     우리 시대에도 주의 이름이 알려지게 하옵소서.

                     아무리 노여우시더라도 잊지 마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박국 3장은 하박국이 이때 하나님께 드린 기도문으로

    요약하면 ‘주여, 이 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입니다.

 

 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나오사(합 3:13)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악한 족속의 우두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그를 따르는 자는 뿌리째 뽑아 버리셨나이다).(셀라)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출애굽 때의 그 권능의 모습으로

    이스라엘을 향하여 달려오시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달려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실상 바벨론을 통해 이스라엘을 벌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틀린 말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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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자 온 땅과 바다와 하늘이 진동하고,

    그의 손에서 권능의 광선이 나옵니다.

    그 능력의 하나님이 나타나시면 산들이 쪼개지고

    강과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오시니 구스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립니다(7절).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큰물이 넘치며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듭니다(10절).

    하박국은 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움직이실 때의 모습을

    산과 바다와 땅이 놀라서 흔들리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4) 나는 그 환난의 날을 조용히 참고 기다릴 것이라(합 3:16~18)

 

           (16~18절 성경구절 아래)

 

    그 두려움에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며, 뼈가 녹아내리기까지 하며

    다리가 후들거려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되었지만

    하박국은 그 두려움의 날, 그 환난의 날을 조용히 참고 기다릴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일이 비록 이스라엘을 벌하시는 하나님의 징계인 것은 분명하나

    주께서 그 진노 중에라도 그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2절).

 

    그리고는 하박국은 이스라엘 역사의 한복판에 등장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이렇게 노래합니다.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하박국 3:18)

 

묵상 :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2절)

 

            (2절 성경구절 위에)

 

    하박국은 이 기도가 응답이 되면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어떤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를 알면서도 이 기도를 드립니다.

 

    그래야만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순전한 백성이 될 수 있고,

    또 그래야만 그들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복을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박국은 바벨론 군사가 오는 소리를 하나님께서 오시는 소리로 표현했고,

    그 결과 그의 삶이 지독하게 고통스러울지라도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신다는 그 사실만으로 즐거워하며 기뻐하리라고 노래합니다.

 

           (하박국 3:15~19절)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그 소리를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의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나의 뼈가 속에서부터 썩어 들어가며(내 뼛속이 녹아내리며),

                내 몸이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내 다리가 후들거리는도다).

                그러나 나는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조용히 참고 기다릴 것이라.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는 거둘 곡식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라.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시어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나를 가파른 산 위에서도 마구 달릴 수 있게 하시리로다.)

 

 

2. 우리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시편 90편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입니다.

 

 1) 하나님 앞에 아침 안개와 같이 허무한 인생(시 90:3~10, 성경참조)

 

    이스라엘 사람들은 천 년을 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인은 그렇게 긴 시간인 천 년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젯밤의 한 경점(3~4시간) 정도밖에 안 된다고 노래합니다.

 

    하물며 기껏해야 100년인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짧은 시간이겠습니까?

    시인은 사람의 한 평생이 하나님의 한 번의 숨밖에 안 된다고 노래합니다.

 

    그렇게 살다 간 인생의 자리를 누가 기억해 주겠습니까?

    100년 전에 우리 마을에서 살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아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100년 후에는 내가 여기 있었는지조차 아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허무한 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은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내 인생은 결코 내 것이 아닙니다.

 

 2) 어리석은 인생들의 헛된 교만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자기 혼자의 힘으로 얼마든지 살아갈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합니다.

    20세부터 시작한 젊음이 불과 20년도 못 가서 스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젊어서는 자기 힘으로 살 것같이 기세등등하게 살다가,

    늙어 힘을 잃으면 젊은 시절을 추억하며 한숨짓다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리고 그 후엔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90편의 시인은

    자기 힘으로 자신의 인생을 얼마든지 살 것 같이 생각하던 사람들은

    그날 자신이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판단 받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촉구합니다.

 

 3) 우리 손이 행한(행하는)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시 90:16~17)

 

           16.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소서.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 손이 행한 일을(혹은우리 손이 행하여야 할 일을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 손이 행한 일을(행하여야 할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그러므로 모세는 우리 손이 행한, 또는 행하는 일을 견고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출애굽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중에도 하나님을 섬겼던 일들을 견고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힘썼던 일들을 멈추지 말고 계속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내가 마음 속으로 원하는 다른 모든 것들을

    주께서 이루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일을 먼저 구하십시오.

 

    ➀ 내가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먼저 구하십시오.

    ➁ 그 일을 위하여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구하십시오.

    ➂ 나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기를 구하십시오.

    ➃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기를 기도하십시오.

 

 2) 하나님 나라의 일을 구하는 것이 세상을 구하는 것보다 먼저 되어야 합니다(마 6:33)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와 같이 삶의 본질적인 것, 나를 영생으로 이끌어줄 만한 것을 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이 나의 삶을 이끄는 근본적인 열정이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마치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그 일에 매력을 느끼고 삶의 열정을 쏟아붓는 것처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좋아하는 자가 되고, 그 일을 구하는 자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일을 구하는 것보다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하려 했던 그 모든 것을 주께서 이 일에 더하여 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3)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가 나타나기를 구하십시오.

 

    하박국이 고통의 시간을 지나가도 좋으니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기도했던 것처럼

    이 나라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가 나타나기를 기도하십시오.

 

    남과 북이 갈라진 지 77년 3개월째입니다.

    2차 세계대전을 우리가 일으킨 것이 아닌데

    어찌하여 전쟁의 모든 벌을 한국이 짊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가 이 땅에 나타나

    이 나라가 남북이 하나가 되고, 영남과 호남이 하나가 되고,

    젊은이와 노인과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2 :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예수님

 

1.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심으로 공생애를 시작하심

 

 1)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눅 3:21)

 

           21. (요한 앞에 모인) 백성이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예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자 하늘이 열리며

 

    드디어 예수님이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세례요한 앞에 모인 백성들이 모두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을 무렵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심으로 공생애(公生涯)를 시작하셨습니다.

    본래 세례는 죄를 용서받기 위한 회개의 세례입니다만,

    예수께서는 죄가 없으시므로 회개의 세례를 받으신 것이 아니라

    메시야(그리스도)의 사역을 위한 일종의 임직 예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의식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께 세례를 베풀면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요한복음 1:29~30)라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합니다.

 

 2) 하나님의 증거 :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시더니(22절)

 

           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님 위에 내려오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하시니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상으로 예수님 위에 머물러 계셨고,

    하늘이 열리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통 성령을 받을 때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임하시지만,

    이때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

    성령이 분명한 형체로 눈에 보이게 임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예수님의 메시야직 임식 예식에 성부 하나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영이시니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 흔히 ‘바람’으로 비유됩니다만,

    여기에서는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사람의 눈에 보이는 형체로 나타나셔서

    예수님 위에 머무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성령께서도 예수님의 메시야직 임직 예식에 참여하셨습니다.

 

 3)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가는 세례요한

 

    세례요한은 예수께 세례를 베푼 일을 끝으로 그의 사역을 마치고,

    헤롯왕의 일로 옥에 갇혔다가 순교를 당함으로 역사에서 물러납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이 세례를 베풀었던 그 백성들은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백성으로 이어집니다.

 

    이로써 예수님 앞에서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역할을 했던 세례요한은

    자기의 사명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2.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누가복음 4:1~2)

 

           1.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신 후에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그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그 기간이 다하매 몹시 시장하신지라.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본격적으로 공생애의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가셔서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4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셔서 주리신 예수께 마귀는 돌로 떡을 만들라고 유혹했고,

    이어서 자기에게 절을 하면 천하만국의 부귀와 영화를 주겠다고 했으며,

    마지막으로 높은 데서 뛰어내려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명하라고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 모든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시니 마귀가 물러갑니다.

    시험을 마치신 후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1) 다음 기회를 노리면서 예수님 앞을 떠난 마귀(눅 4:13)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다음의 기회를 노리면서)

                얼마 동안(적절한 시기가 올 때까지 예수님을) 떠나가니라.

 

    40일 동안의 갖가지 유혹과 40일 후의

    세 가지 결정적인 시험을 모두 실패한 마귀는 예수님을 떠납니다.

 

    그러나 13절은 예수님 앞을 완전히 떠난 것이 아니라

    얼마 동안 떠난 것이라고 증거합니다.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 다시 예수님을 미혹할 준비를 하고 일단 떠난 것입니다.

 

    마귀는 그 후에도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사사건건 시비를 걸게 하여

    예수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고,

    최후에 제자 가룟 유다로 하여금 예수님을 배반하게 하여 넘어지게 하려 했습니다.

 

 2) 그러므로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십시오.

 

    이렇게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내내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 모든 시험을 다 이기시고

    마침내 십자가에까지 달리셔서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실패했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순간

    마귀에게 있던 모든 능력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은 누구라도 마귀가 감히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귀에게 한 가지가 더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유혹, 이것 하나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멀어지게만 하면 그 순간 우리는 마귀의 밥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며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묵상 :

 

    우리에게 연약한 부분이 있더라도 우리가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우리가 그때그때 저지를 죄와 허물을 주께 고백하여

    우리의 영을 항상 정결하게 유지한다면 마귀는 결코 우리의 약점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그 약한 부분을 주께서 강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주님과 연결이 느슨해졌을 때입니다.

    그때는 주님의 능력이 우리를 도우시지 못하므로

    마치 사자의 공격을 받는 짐승들처럼 마귀에게 공격을 받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도록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마십시오.

 

 

3.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 예수님

 

 1) 희년에 대한 말씀을 읽으신 예수님(눅 4:16~19)

 

           16. 예수께서 자신이 자라나신 곳인 나사렛으로 오셔서

               늘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셔서

               예수께서 성경을 낭독하시려고 일어서서

           17. 선지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받으시고는,

               그 두루마리를 펼쳐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읽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이사야 61:1~2) 하였더라.

 

    예수님은 평소 늘 하시던 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나가셔서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나셨습니다.

    그날 예수께서 성경 봉독으로 맡으신 부분은 이사야 61:1~2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희년에 대한 말씀입니다.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다음 해인 50년째 해를 ‘희년’이라고 합니다.

    온 국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는 날이므로 기쁘고 복된 날이라는 의미로

    ‘희년(喜年)’이라고 한 것입니다.

 

    희년은 그해 7월 10일(속죄일)에 선포됩니다.

    일 년 중 가장 거룩한 날인 속죄일에 전국에서 수양의 뿔나팔을 크게 불면,

    남에게 땅을 팔았던 자들은 그 땅을 다시 돌려받고,

    남에게 종이 되었던 자들은 자동적으로 해방되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때 주인이었던 자들은 그들에게 소출을 풍성하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2) 진정한 의미의 희년을 선포하신 예수님 : 이 글이 너희에게 응하였느니라(19~21절)

 

           19.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이사야 61:1~2) 하였더라.

           20.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예수님을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성경 말씀이 너희 귀에(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응하였느니라(오늘 이루어졌느니라)”하시니

 

    그러나 희년에 대한 법은 성경에 기록만 되어 있을 뿐

    실제로 희년법대로 시행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땅이 본래 주인에게로 돌아가고,

    노예를 풀어주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가 장자 메시야가 오시면 희년법에 있는 대로

    은혜의 해가 선포되어 참 자유와 해방이 일어나게 되리라고 예언하였는데,

    예수께서 지금 회당에서 바로 그 부분을 읽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지금 그 말씀을 읽으신 바로 그 순간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이 이루어졌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3)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18절)

 

            (18절 성경구절 위에)

 

    예수님은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의 뜻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여기에서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은

    가난한 자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깨닫기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주의 복음이 전파된다는 뜻입니다.

 

    죄에 포로 되어 갈급한 자에게 그 죄를 없애주시고 자유를 주십니다.

    영의 눈이 멀어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함을 한탄하며

    주께 그 뜻을 밝혀주시기를 간절히 갈망하는 자에게

    그 말씀의 뜻을 밝혀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악한 영에 눌려 있는 자들의 억압된 상태를 풀어주셔서

    참 자유의 기쁨을 누리게 하십니다.

 

 4) 죄에 눌린 자들을 해방시키시는 예수님

 

    ‘죄에 포로 되었다’, 혹은 ‘악한 영에 눌려 억압이 되었다’ 하는 것들은

    모두 죄의 중독증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죄인 줄도 알고,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을 해방시키십니다.

 

    그 억압된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마약 중독, 게임 중독, 성 중독, 불만과 불평의 중독 등

    모든 죄의 억압으로부터 주께서 해방시키십니다.

 

묵상 :

 

    주께서 이 일을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혹시 어떤 중독에 빠졌거나 죄의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다면

    그 모든 것을 주께 고백하고 도움을 청하십시오.

    주께서 자유의 기쁨을 주십니다.

 

 

4. 하나님 나라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

 

 1) 예수님을 거부하는 이유 :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눅 4:22)

 

           22. 그들이 다 감탄하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을 놀랍게 여기며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예수님의 말씀을 더 이상 듣지 않으려고 한 자들은

    그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 저 사람 내가 잘 아는데, 저 사람 나사렛의 목수 요셉의 아들인데...”

    그들은 자기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100% 확실히 안다고 생각하고는

    더 이상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다는 것도 모르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메시야요 그리스도이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2) 설교를 판단하지 말고 말씀을 바로 들으려 하십시오.

 

    성경을 읽거나 설교를 들을 때 교만과 반감을 조심하십시오.

    설교가 조금 어설프더라도 그가 전하는 말씀이 본문의 내용과 합당하다면

    우리는 그 말씀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들을 때 설교자를 비평하지 말고 말씀의 내용을 들으려 하십시오.

 

 3) 설교 비평은 신학자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말씀을 묵상합시다.

 

    그러나 너무나도 많은 경우에 오늘 설교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설교 품평회만 하느라 내가 순종해야 할 말씀들을 놓칩니다.

 

    또는 내 생각과 다른 설교를 하면 그것이 성경 말씀과 합당한지의 여부를 판단해

    말씀과 합당하면 내 생각을 버려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자기 생각을 고집하느라 말씀 듣기를 중단합니다.

    설교 비평은 신학자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그 말씀에 대한 묵상을 하는 자들이 됩시다.

 

묵상 :

 

    이들처럼 우리 마음속에 교만이나 반감을 품으면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잘난 사람이라 여기십니까?

    그래서 말씀을 듣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말씀이 들려지도록 낮고 천한 자리로 보내실 것입니다.

 

    말씀이 내 생각과 달라 반감이 일어나고, 아예 그 말씀을 듣기도 싫은 생각이 듭니까?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이처럼 싫어하셔서 당신을 보지 않으려 하실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는 순간 나도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5. 사탄의 세력을 쫓아내시는 예수님

 

 1) 더러운 귀신(33절)

 

           33. 그때에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큰소리로 외쳐 이르되

 

    예수님 당시 사람들이 귀신을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며,

    심지어 귀신을 신으로 숭배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는 귀신은 결코 숭배의 대상이 아니고

    우리를 미혹하는 악한 영에 불과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귀신을 말할 때마다

    귀신 앞에 ‘더러운’이라는 말을 붙여 ‘더러운 귀신’이라고 말합니다.

 

 2) 말씀 한마디로 귀신을 쫓아내시는 예수님(34~35절)

 

           34. “아, 나사렛 예수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혹은, 당신이 왜 우리 일에 간섭하시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35.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모든 사람 앞에서 그 사람을 앞에서 넘어뜨리고(내동댕이치고) 나오되

               그 사람은 아무 상처도 입지 아니한지라.

 

    예수께서 가버나움의 마을로 내려와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회당에 들어와서는

   “나사렛 예수여, 왜 우리 일에 간섭하십니까? 우리를 멸하려 왔나이까?”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마귀는 예수께서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것을 자기들의 일을 간섭하는 것이고,

    자기들을 멸하려 하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이 가당치 않은 요청은 예수께서 마귀를 꾸짖으시면서 끝이 났습니다.

    예수님이 마귀를 꾸짖자 마귀는 즉시 그 사람에게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귀가 할 수 있는 일은 고작해야 쫓겨나면서

    그 사람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동댕이치듯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사인 누가는 그 사람이 한 곳도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증거합니다.

 

 3)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신 예수님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

    마귀의 일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마귀는 예수께서 회당에서 말씀 전하시는 것을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마귀는 자기들을 간섭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으나

    예수께서는 역시 말씀으로 그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세력은 쫓겨나고 무너집니다.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 그 말씀과 함께 사탄의 권세는 힘을 잃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힘쓰십시오.

    어린이 교회학교에서, 구역에서, 셀 모임에서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묵상 :

 

    말씀을 묵상하는 일을 통해 내 안에 있는 마귀의 권세도 물러납니다.

    그러므로 말씀 묵상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계속하십시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6. 사람을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1)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치료하신 예수님(38~39절)

 

           38.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와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도움을 청하니

           39. 예수께서 시몬의 장모에게 다가가서 굽어보시고 열병을 꾸짖으시매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시중드니라.

 

    예수께서 시몬(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시자

    사람들이 베드로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걸렸다고 예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의사인 누가는 베드로의 장모가 걸린 열병이

    사람의 목숨까지 잃게 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병인 ‘중한 열병’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까 귀신을 쫓아내시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열병을 향하여 꾸짖으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베드로의 장모가 곧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예수님은 질병까지도 말씀으로 명령하여 쫓아내셨습니다.

 

 2) 병자들에게 일일이 손을 얹어 치료해주신 예수님(40절)

 

           40. 해 질 무렵이 되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어 병을 고치시니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말씀으로 고치셨다는 소문이 인근에 퍼지자

    사람들이 각종 병든 자들을 데려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일일이 손을 얹어 치료해 주셨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붙들고 다른 마을로 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 마을이라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더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는

    인근 마을의 회당을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십니다.

 

 

결 론 :

 

 1) 주여, 이 땅에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

 

   “주여 얼굴을 드러내고 이 땅에 내려오셔서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

    하박국이 했던 기도를 우리도 합시다.

 

    그래서 남과 북이 변화되고,

    영남과 호남이, 진보와 보수가, 남자와 여자가 화해가 이루어지는 평화의 나라가 되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2) 우리 손이 행한 일, 해야 할 일을 견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타나셔서 이 땅을 위해 일하실 때 우리도 주님과 함께 일하게 하옵소서.”

    모세가 했던 기도를 우리도 합시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하시는 주님의 거룩하신 일에 우리도 함께 참여하게 해 달라고 구합시다.

 

 3)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➀ 내가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먼저 구하십시오.

    ➁ 그 일을 위하여 회개하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구하십시오.

    ➂ 나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지게 되기를 구하십시오.

    ➃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기를 기도하십시오.

 

묵상 :

 

    올 한 해 동안 이 나라와 이 땅의 교회와 가정과 우리들 개인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가 나타나도록 기도합시다.

    이 일로 일어나는 영광스러운 모습을 상상하며

    하박국처럼 기뻐하여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주여 이 땅에

주님의 영광과 권세를 나타내시옵소서.

 

우리 손이 행한 일,

우리 손이 해야 할 일을 견고하게 하옵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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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라딘 | 작성시간 26.01.06 네이버, 2026.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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