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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큐티(수정)

원수를 사랑하라(눅 6:27~38)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2.02.27|조회수485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원수를 사랑하라(누가복음 6:27~38)

 

* 본문요약

 

    예수님은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자들에게

    20~23절에 나온 네 가지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다음과 같은 것을 지키라고 명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자에게 친절히 대하여주며,

    자신을 저주하고 모욕하는 자를 축복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겉옷을 강탈하여 빼앗아 가는 자에게 속옷까지 거절하지 말며,

    구하는 자에게 다시 받을 생각 하지 말고 주어야 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기를 원하는 대로 남에게 대접하십시오.

    죄인들도 나를 사랑하는 자는 사랑할 줄 알고, 죄인들도 받기를 바라고 남에게 빌려줍니다.

    우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시니 우리도 자비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 남을 비판하지 말고 정죄하지도 말라고 명하십니다.

    남을 판단하는 그대로 내가 판단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찬 양 : 418장(새 299) 하나님 사랑은

         369장(새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 본문해설

 

1. 원수를 사랑하라(27~30절)

 

27) 그러나 너희 내 말을 듣는 자들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잘 대해 주어라).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강탈하여)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누구든지 너에게 달라고 하는 자에게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지 말며,

 

- 너희 내 말을 듣는 자들에게 이르노니(27절) :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듣는 자들,

    즉 주님의 제자들은 다음과 같은 주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 선대하라(27절) : 칼로스 포이에이테

    ‘선대하며’에 해당하는 ‘칼로스 포이에이테’는

    현재 명령법으로 ‘계속해서 행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워하는 자를 28~30절의 말씀대로 계속해서 선하게 대하라’는 것입니다.

 

 

2.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31~36절)

 

31)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그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남이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칭찬받을 일이 무엇이 있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해주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너희에게 잘해주는 사람들에게만 잘해준다면

     칭찬받을 일이 무엇이 있겠느냐? 죄인들도 그 정도의 일은 하느니라.

34) 너희가 돌려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 주면 칭찬받을 일이 무엇이 있겠느냐?

     죄인들도 되돌려 받을 생각으로 다른 죄인들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좋게 대하여주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의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시니,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어라.

 

 

3. 비판하지 말고 용서하고 주라(37~38절)

 

37) 남을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남을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남을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용서함을 받을 것이요.

38) 남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남을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남을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38절) :

    다른 사람에게 줄 때에 되질하여 준 그 되로 도로 되어서 주신다는 뜻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었으면 주께서도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인색하였으면 주께서도 우리에게 인색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경고 1 : 원수를 사랑하라

 

 1) 너희 내 말을 듣는 자들에게 이르노니(27절)

 

    예수님의 본래 계획은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서에 나타난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보면

    마지막 때의 일과 주후 70년의 일이 뒤섞여 있습니다.

 

    만일 본래 계획대로 주께서 오셨다면

    지금 예수님 앞에서 주의 말씀을 듣고 있는 자들의 대부분이

    세상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너희 내 말을 듣는 자들에게 이르노니”하고

    그들에게 긴박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때 오시지 않고 1년만, 1년만 하고 미루다가

    2,000년쯤 지난 오늘날까지 미루어졌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 날을 얼마나 더 미루실까요?

    어쩌면 우리는 인류의 마지막 세대일지 모릅니다.

    만일 그렇다면 이 말씀은 바로 우리를 위해 하신 말씀이 됩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이 말씀을 듣고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2)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라(27절)

 

    여기에서 말하는 원수는 개인적인 일로 나를 괴롭히는 자를 말합니다.

    저주하고 모욕하고, 때리고 강탈하는 것은

    말과 행동으로 우리에게 피해를 주며 괴롭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말과 행동으로 우리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자를

    똑같은 악한 방법으로 대응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우리를 모욕했을지라도 우리도 똑같이 그를 모욕하며 대응하지 말고,

    오히려 우리는 그를 더욱 사랑하며 친절히 대해주며,

    그가 원하는 대로 해주라는 것입니다.

 

 3)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28절)

 

    까닭 없이 나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고,

    나를 모욕하며 괴롭게 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역시 이 일로 내 안에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단 2~3초의 싸움입니다.

    분노가 일어나기 전에 얼른 그를 축복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기 전에 서둘러 그를 위해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그가 그렇게 남을 계속해서 저주하고 모욕하면 지옥의 백성이 될 것이니

    그를 불쌍히 여기며 기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잘못은 그가 했을지라도 결국 나도 함께 망하는 것이니

    결국 나를 위해서 그를 축복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2~3초의 싸움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내 영혼이 마귀에게 사로잡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됩니다.

 

 4)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달라는 자에게 주고(29~30절)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을 돌려대고,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까지 거절하지 말며, 달라는 자에게 주고,

    내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고 하지 말라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 : 지금이 그만큼 긴박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불타는 집에 있는데 탈출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옆에서 누가 내 옷을 빼앗는다고 그와 싸움을 하겠습니까?

    누가 내 머리를 치고 뺨을 때린다고 그와 주먹다짐을 하겠습니까?

 

    죽느냐 사느냐 하는 터에 작은 일에 마음 쓸 겨를이 없습니다.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마지막 때가 되어 예수님이 곧 오실 터인데

    그때 이런 사소한 일로 내 안에 미움이 생기면,

    그 사람보다 내가 먼저 멸망하는 자가 됩니다.

 

    그러니 망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면 이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원수들이 사소한 일로 내 감정을 상하게 할지라도

    그런 일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니,

    그 악한 원수로 인하여 자칫 나까지 마귀의 자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움의 감정이 생기기 전에 얼른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그에게 친절하게 대우해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움이나 분노의 감정이 생기지 않을 것이고,

    그 일로 나는 더욱 주의 사랑을 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기 위하여

 

    이 세상보다 더 좋은 하나님 나라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얻기 원하는 자가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마음을 잃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미움과 증오심이 생기면 하나님 나라 복음이 내 안에 자리 잡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누군가 내 마음을 잃게 할 목적으로

    나를 저주하고 나를 모욕하고 때리고 내 것을 빼앗아 갈지라도,

    그것으로 인하여 내 마음에 미움과 증오심이 생기게 된다면,

    죄는 그 사람이 지었지만 나까지 그 죄에 영향을 받아서

    그들과 함께 저주받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묵상 :

 

    예수님은 다른 사람이 나를 괴롭힐지라도

    우리는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대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하지 않고 그냥 참기만 한다면

    결국 그 미움과 갈등이 내 마음에 쌓이다 폭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그를 사랑하며 그를 축복하며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에게 친절히 대해주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일로 내 마음에 미움이나 증오심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가 나를 지속해서 괴롭힐 때는 이 말씀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있을 때 주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주께서 들어주셨음을 믿고 처음부터 감사하십시오.

    감사하는 시간을 놓치면 마귀가 내 안에 미움과 증오심을 심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2.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경고 2 :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1)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그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31절)

 

    하나님 나라 백성들은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그대로 먼저 남에게 대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저 사람이라면 이런 때에 다른 사람들이 어찌해주기를 바랄까를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먼저 그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저 사람이 잘못했더라도 그 사람 처지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어찌 행동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2) 먼저 관대함을 보이고, 먼저 용서하라는 것

 

    만일 내가 잘못을 범했다면 비록 내가 잘못을 범하였을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관대하게 대하여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관대함을 먼저 남에게 보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남이 잘못한 것에 대하여 관대하게 대하여주고,

    내가 먼저 잘못을 범한 자를 용서해주라는 것입니다.

 

    내가 돈이 궁핍할 때 남이 나에게 아무 조건 없이 꾸어 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으니,

    나 역시 남이 궁핍한 것을 보았을 때

    아무 조건 없이 그에게 돈을 꾸어 주라는 것입니다.

 

➠ 그러나 돈을 꾸어 줄 때 조심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돈을 꾸어 주고받는 일로

    성도들 간에 서로 상처를 받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 돈도 잃고 성도도 잃게 됩니다.

 

    그러므로 혹시 교인들에게 돈을 꾸어줄 때에는

    그 돈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의 것을 주십시오.

    그러다 진짜로 돈을 받지 못하게 된다면 그 돈을 주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묵상 :

 

    왜 이렇게 남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까?

    왜 남의 처지까지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까?

    때가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자칫 인간관계로 인하여 잘못 얽혀 마음이 복잡하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물러 있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그에게 다시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조건 없이 그에게 꾸어 주고 용서해주며,

    그가 나를 모욕하고 저주했을지라도 나는 오히려 그에게 더욱 친절을 베풀며

    그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주께서 이런 사람에게 하늘의 큰 상을 내리십니다.

 

    이런 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마음 그대로 남에게 행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우리를 주님의 백성으로 여기고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평강을 내리십니다.

 

 

3.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경고 3 : 아버지께서 자비하시니 너희도 자비하라

 

 1)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 우리의 아버지께서 자비하시니(35~36절)

 

    그러나 이런 일들은 단지 하나님 나라의 상을 받기 위해서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참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후부터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이 땅에서 시작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이미 천국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아버지를 닮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께서 자비가 많으시니,

    그의 백성들도 그 아버지를 닮아 자비가 많은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늘 내 마음의 자리를 살피는 자가 되십시오.

 

    오늘 하루 내가 자비를 베풀었다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오늘 하루 내가 미워하고 증오심을 품었다고 내가 저주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내 성품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십시오.

    내 마음에 주님의 자비가 있는지,

    아니면 미움과 증오가 가득해서 조금만 불편해도 내가 참지 못하는 사람인지,

    그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것이 될 것입니다.

 

묵상 :

 

    내 마음에 미움과 증오가 있다면 서둘러 이것을 없애야 합니다.

    그것을 그대로 두면 나를 멸망의 자식이 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자비가 없다면 주께 구하여 자비를 채우십시오.

    그렇게 하는 사이에 자비로우신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주님의 자비로우심이 우리 마음에 채워집니다.

    우리가 자비를 베풀 줄 아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4.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경고 4 :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으리라(37~38절)

 

    남을 멸시하는 자는 주께로부터 멸시를 받게 되고,

    남을 함부로 대하는 자는 주께로부터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될 것입니다.

 

    남을 함부로 평가하면 나 역시 주께로부터 죄인이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내가 다른 사람을 판단한 그 기준과 잣대로 하나님께서 나를 헤아리고 판단하십니다.

 

    그러므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내 것을 나누어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께서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안겨 줄 것입니다.

 

묵상 :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주께로부터 관대함을 받기를 원한다면 남에게 관대하게 하십시오.

    그날 주께로부터 용서받기를 원한다면 남을 용서하시고,

    그날 주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남을 사랑하십시오.

 

    그렇게 살기 힘들다면 적어도 그렇게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라도 하십시오.

    그래야 그날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 기도제목

 

1. 주께서 자비하시니

   우리도 자비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주께서 우리에게 관용을 베푸셨으니

   우리도 서로 관대하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자비와 관용과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성령을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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