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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큐티(수정)

마지막 때의 징조들1(눅 21:10~19)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2.07.09|조회수912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마지막 때의 징조들1(누가복음 21:10~19)

 

* 본문요약

 

    예수께서 계속하여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말씀하십니다.

 

    때가 이르면 민족과 나라가 서로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키겠고,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날 것이며,

    하늘에서 무서운 징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있기 전에

    먼저 주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붙잡혀서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들로부터 배반을 당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이름 때문에 모두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그들의 영혼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구원함을 얻을 것입니다.

 

찬 양 : 364장(새 338)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63장(새 176) 언제 주님 다시 오실는지

 

 

* 본문해설

 

1. 마지막 때의 징조들(10~11절)

 

10) 또 예수께서 (마지막 때의 징조에 관한 말씀을) 계속하여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서로 대적하여 일어나겠고(전쟁을 하겠고),

11) 곳곳에서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전염병)이 일어날 것이며,

     또 하늘로부터 무서운 일과 큰 징조들 이 나타날 것이라.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을 하겠고(10절) :

    공관복음서에서는 주께서 다시 오실 재림의 때를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에 일어날 일로 기록하고 있으므로

    이 말씀은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기 전에

    그 징조의 일환으로 일어날 민족 간의 분쟁들을 가리킵니다.

 

- 곳곳에서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11절) :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기 전에

    그 징조의 일환으로 일어날 지진과 기근 등 각종 재앙들을 가리킵니다.

 

 

2. 그 징조들 전에 있을 박해들(12~19절)

 

12)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붙잡고 박해하며, 회당과 감옥에 넘겨주며,

     왕들과 총독들 앞에 끌어가려니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라.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말을 미리 연구(궁리)하지 않기로 결심하라.

     (미리 염려하지 않도록 마음에 명심하고 결심하라).

15) 내가 너희를 대적하는 대적자들이 능히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16) 심지어 너희의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죽이게 하겠고,

17) 또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라.

18) 그러나 너희의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19) 너희가 인내함으로 너희의 영혼을 얻으리라(너희는 인내함으로 너희의 영혼을 얻으라).

 

-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18절) :

    육체의 머리카락이 상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라

    영혼을 잃지 않으리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육체는 핍박을 받지만, 우리는 이미 이 땅에부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권세가 그 어떤 것으로 우리를 핍박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의 영혼의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게 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 묵상 point

 

1. 주님이 오실 때를 알리는 징조들

 

 1) 마태와 마가복음에 기록된 징조들

 

    마태복음 24장과 마가복음 13장은 주께서 다시 오실 때를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의 일로 증거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의 일이 뒤섞여있습니다.

 

 2) 누가복음은 주께서 재림의 때를 연기하셨다고 증거합니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주께서 재림하실 마지막 때의 징조를

    주후 70년의 예루살렘 파괴의 때에 일어날 일로 증거 하였으나,

 

    누가복음은 앞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눅 13:6~9)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예수님이 재림의 때를 연기하셨다고 증거 하였으므로,

    마지막 때의 징조와 주후 70년의 사건을 분리하여 증거 하였습니다.

 

    어제 살펴본 누가복음 21:9에서도

    주후 70년의 일이 있기 전에 난리와 소란이 일어날 것이라 말씀하신 후에

    종말의 때가 곧 오지 않는다고 하신 것 역시,

    예수께서 재림의 때를 뒤로 연기하셨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10절부터는

    마태와 마가와 똑같이 주후 70년의 사건과 재림의 때를 함께 뒤섞어서 증거 합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는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주께서 오시는 것이 본래 계획된 일이었으므로

    누가 역시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마지막 종말의 때를 주후 70년으로 기록했습니다.

 

 

2. 누가복음 본문에 기록된 마지막 때의 징조들

 

 1) 사회적인 징조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키겠고(10절)

 

    ① 큰 재앙의 징조로서의 전쟁과 분쟁

 

       첫 번째 징조는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을 일으키리라는 것입니다.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기 전에

       팔레스틴 지역에서는 폭동과 반란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결국 주후 66년 유대 민족의 독립전쟁으로 이어졌다가

       로마의 무자비한 진압에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파괴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본래 계획은

       주후 70년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 재림하여 오시는 것이었으므로,

       그때에 일어날 민족 간의 전쟁을 종말의 징조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러나 그때 그 징조는 있었으나 주께서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때 본문에 기록된 모든 징조대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서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고,

       결정적으로 주후 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주께서 그때 오시지 않고 지금까지 그날은 연기하셨습니다.

 

       본문에 기록된 이 징조들은 그때 이미 다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본문에 기록된 이런 징조가

       동일하게 다시 반복될지 아닐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묵상 :

 

         그러나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실 때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는 일이 늘 빠지지 않고 있어 났으므로,

         마지막 때에도 역시 동일한 방식의 징조를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혼란스러워질 때

         주님 오시는 날이 가까이 온 줄 알고 그날을 준비하되,

         이런 징조 없이 주께서 갑자기 오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 있어 준비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② 마지막 때에는 사회의 모든 기초가 무너질 것입니다.

 

       그러나 민족과 나라가 서로 대적하는 일은 이미 주후 70년에 일어난 일이니

       마지막 때에는 그 징조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우리는 대비를 해야 합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데살로니가전서 5:3)

 

       바울은 사람들이 모두 평안하다고 느낄 때,

       그래서 주께서 오실 것이라고 전혀 상상하지 못할 그런 때에

       주께서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묵상 :

 

         그러므로 우리는 오히려 국가 간의 전쟁보다

         사회의 기초가 무너지는 일에 대하여 더욱 긴장하며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가정이 무너지고,

         그동안 소중하게 여겨왔던 가치관들이 무너지며,

         건전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는 자들이 바보 취급을 당하며,

         무슨 짓을 해서라도 돈만 벌면 된다는 사상이 팽배하게 될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고, 미움과 증오가 식지 않고,

         가정이나 학교나 사회에서 서로 부딪치며 싸우고 공격하는 혼란의 때가 올 것입니다.

 

 2) 자연계의 징조 : 곳곳에서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일어날 것이며(11절)

 

    두 번째 징조는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 등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앙들입니다.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의 재앙들 역시 심판의 징조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망하기 전에도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많았고,

    예레미야는 이것이 진짜 무서운 심판의 징조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애굽 할 때에도 그러했고,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사로잡혀가기 전에도 그러했습니다.

 

    주후 70년의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도 그러했고,

    주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도 역시 그러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일을 행하실 때마다

    국가 간의 전쟁과 함께 나타나는 징조가 바로 자연재해였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도 이러한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장차 슈퍼 지진과 슈퍼 화산, 전 지구적인 기근과 전염병 등

    온 세상 사람들이 두려움에 떨 만한 엄청난 일들이 연이어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3) 천체와 우주의 징조 : 하늘로부터 무서운 일과 큰 징조들이 있을 것이라(11절)

 

    세 번째 징조는

    하늘로부터 무서운 일과 징조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주의 별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주후 70년의 재앙의 때에 하늘로부터 어떤 징조가 있었는지는 기록에 없으니

    그때 이런 일이 있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우주의 별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측정하는 기구들이 없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기록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수천만 광년 떨어진 별들의 일들도

    파악할 수 있는 각종 측정기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주에서 별들 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

    주께서 보내시는 징조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묵상 :

 

         조만간 우리는 우주의 별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들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이런 소식이 들릴 때

         이 모든 것이 다 주께서 다시 오실 때의 징조로 말씀하신 것이라 기억하고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4) 신앙의 세계에서의 징조 : 그 전에 핍박이 있으리라(12절)

 

    네 번째 징조는

    이런 징조들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왕들과 총독들에게

    끌려가게 되리라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은 명백하게 주후 70년 예루살렘이 파괴될 때 일어난 일입니다.

    예루살렘이 무너지는 재앙이 있기 전에 네로 황제를 비롯한 로마의 황제들이

    주님을 믿는 많은 성도들을 죽였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핍박과 박해를 받고,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로부터도 미움을 받았고 고발도 당했습니다.

    그들은 실로 역사상 가장 잔인한 핍박을 받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그런 엄청난 핍박을 뚫고

    복음을 세상에 증거하는 놀라운 믿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극심한 향락과 부패와 유혹의 때가 될 것입니다.

 

    그 전에 핍박이 있으리라는 것은 주후 70년의 재앙의 때를 두고 한 말이니,

    이 일 역시 마지막 때에 동일하게 일어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마지막 때에는 그때 있었던 이런 극심한 핍박과 박해보다

    도리어 평안의 때가 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바울 역시 데살로니가전서 5:3에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고 했으므로,

    마지막 때의 핍박은 초대교회와는 다른 양상이 될 것입니다.

 

    그때의 핍박은 육체적인 고통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처럼 향락과 부패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신실한 자들이 경험하는 유혹과 갈등과 외로움들이 될 것입니다.

 

가장 두려운 징조 :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세상

 

    세상은 점차로 육체의 본능을 숨기지 않고 사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외치며 향락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 오직 말씀대로 살기를 고집하는 신실한 사람들은

    시대를 거스르는 이단아 취급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로부터도 따돌림을 당하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라고 말씀하신 것들이

    21세기가 되면서 이 지구에 엄청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런 징조들을 보이시는 것은 주님의 날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오실 날을 성실하게 준비하며 각자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그러나 핍박이 오히려 주님을 증거할 기회가 될 것이라

 

 1) 미리 연구(궁리)하지 않기로 결심하라(14절)

 

    예수님은 핍박을 받을 때 무슨 말로 변명을 할지

    미리 연구하거나 궁리하지 말기로 결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핍박을 받으면 무슨 말을 할까 미리 궁리를 하다 보면 핍박을 두려워하게 되고,

   그러다 핍박을 견디지 못하는 자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핍박을 받게 되면 그 말과 지혜를 주시리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핍박하는 자들로 하여금 반박할 수 없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2) 도리어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라(13절)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핍박과 박해는 오히려 세상에 복음을 증거할 기회가 됩니다.

    예수님이 누구이기에 그를 위하여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숨까지 버리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에게 변명이 기회를 줄 때마다 주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묵상 :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하게 할 것이요(마 6:34)

 

    내일 일은 내일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오늘 내가 할 일을 합니다.

    내일 하늘이 무너진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주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합니다.

 

    내일 일을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기로 결심합시다.

    주께서 나의 오늘로 내일을 만드십니다.

    공연히 염려하느라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 주께서 나의 내일을 만들지 못하십니다.

 

    그러니 미리 염려하지 않기로 결심합시다.

    장차 당할 어려움을 어찌 감당할지 미려 염려하지 않기로 결심합시다.

    주님과 함께 당당하게 그 어려움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3. 너희는 인내함으로 너희의 영혼을 얻으라(19절)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싸움과 갈등과 전쟁으로 오든,

    혹은 지진과 기근과 같은 자연재해로 오든,

    또는 향락과 부패와 같은 사회적인 혼란으로 오든 간에

    믿음을 바르게 가진 자들은 그 혼란의 때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믿음을 가진 자를 보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의 혼란이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신 징조들이 이미 나타나기도 했으나,

    그래도 아직은 우리 모두 견딜만합니다.

 

    아직 견딜만할 때, 아직 평안하다고 여길 때 각자 영적인 체력을 키우십시오.

    끝까지 인내하여 우리의 영혼을 얻는 자가 됩시다.

 

묵상 :

 

    군인들이 전쟁에 나가기 전에 체력과 기술을 연마하는 훈련을 하는 것처럼,
    우리도 장차 우리 앞에 닥쳐올

    쓰나미와 같은 마지막 때의 엄청난 혼란의 때를 대비하여

    건강한 영적인 체력을 키우기 위해 말씀의 훈련과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이 됩시다.

 

 

* 기도제목

 

1. 주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며

   그 날을 기다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2. 마지막 때의 혼란을 이길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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