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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멸망에 눈물짓는 예레미야(애 2:11~17)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2.10.16|조회수326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예루살렘의 멸망에 눈물짓는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 2:11~17)

 

* 본문요약

 

    예루살렘의 성읍에서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달라고 조르다가 서서히 굶어 죽어가는 장면을 보고

    예레미야가 창자가 끊어지고 간이 땅바닥에 쏟아져 내리는 아픔을 느끼며

    눈이 상하여 더 이상 울 수 없을 정도로 통곡하며 웁니다.

 

    예루살렘이 이처럼 비참하게 멸망을 당한 것은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거짓된 경고와 사람을 미혹하게 할 만한 것들만 보아서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하도록 촉구하지 못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죄 속에서 이렇게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게 하시리라고 오래전에 말씀하셨는데,

    여호와께서 오래전에 선포하신 대로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찬 양 : 193장(새 259)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195장(새 26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 본문해설

 

1. 백성들의 비참한 참상을 보고 눈물짓는 예레미야(11~13절)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기절하였음이라.

12) 아이들이 먹고 마실 것을 달라고 조르다가

     성읍 길거리에서 마치 부상당한 자처럼 어미 품에서 혼이 떠날(죽어갈)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하도다.

13) 처녀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말을 하며 네 슬픔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처녀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유하여 위로할꼬?

     너의 파괴됨이(네 상처가) 바다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칠 수 있겠느뇨?

 

-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11절) :

    너무 울어서 눈이 상하게 되어 더 이상 울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는 것.

 

- 아이들이 엄마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12절) :

    혹시 어른들은 먹지 못하더라도 어린아이들에게는 먹이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아이들조차 먹지 못해 엄마 품에서 굶어 죽어간다는 것.

 

 

2. 헛된 예언으로 멸망한 예루살렘(14~17절)

 

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그들이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네가 포로 되는 것을 막도록 네 죄를 밝히 드러내는 일을 하지 못하였도다.)

     그들은 거짓 경고(거짓된 예언)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15)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보고서 박장하며(손뼉을 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이것이 온전한 영광이라(가장 영광스럽다고, 가장 아름답다고) 하던 성이냐?

     이것이 천하의 하락이라(온 세상의 기쁨이라) 불리던 성이냐?”하며

16) 너의 모든 원수는 모두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이 성읍을) 삼켰도다. 이날은 과연 우리가 기다리던 날이 과연 이날이라.

     우리가 이날을 기다려왔더니 이제야 보게 되었도다”하고 놀려대며 입맛을 다시는도다.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계획하신 대로 행하셨고)

     오래전에 선포하신 심판의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정없이) 너를 무너뜨리셔서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을 높이 들리게(네 대적자들이 한껏 뽐내게) 하셨도다.

 

-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14절) :

    선지자들조차 욕심에 빠져 예루살렘이 망하게 할 만한 것들만 보고 들었고,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찾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것만 찾았다는 것입니다.

 

- 네 죄를 밝히 드러내는 일을 하지 못했다(14절) :

    선지자들이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씀만 전하니,

    사람들이 그 말씀을 듣고 자기의 죄를 깨닫지 못하게 되었고,

    죄를 깨닫지 못하니 회개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

 

 

* 묵상 point

 

1. 눈이 상하여 더 이상 울 수 없을 정도로 눈물짓는 예레미야

 

 1) 예루살렘의 참상에 탄식하며 통곡하는 예레미야(11~13절)

 

    예루살렘의 성읍에서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조르다가 서서히 굶어 죽어가는 장면을 보고

    창자가 끊어지며 간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은 아픔을 느끼며

    눈이 상하여 더 이상 울 수 없을 정도로 울고 또 울었습니다.

 

 2) 그렇게도 고집을 부리며 말씀 듣기를 거부하더니

 

    예레미야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들이 이런 재앙을 당할 것임이라는 말씀을 듣고,

    그 재앙이 그들에게 내려지지 않게 하려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씀을 전하고 또 전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말씀을 전하면 전할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을 부려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죄악에 빠지기만 했습니다.

    예레미야가 더욱 간절하게 전하면

    그들은 더욱 고집을 부려 예레미야를 때리고 옥에 가두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도 자기의 말을 듣지 않던 자들이니

   “내 말 안 듣더니 잘됐다!”하고 생각할 수도 있으련만,

    예레미야는 자기의 말을 듣지 않은 자들에 대한 괘씸한 생각보다

    그 성읍을 자기의 딸이라고 부르며 애통해합니다.

 

 

2.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1)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14절)

 

    유다와 예루살렘이 이처럼 비참하게 멸망을 당한 것은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묵시(계시)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묵시를 제대로 보았다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말씀)일 리가 없습니다.

    선지자들 자체가 하나님과 떨어져 있으므로 그들이 헛되고 거짓된 말씀을 들은 것입니다.

 

 2) 포로 되는 것을 막도록 그 죄를 밝히 드러내는 일을 하지 못했다(14절)

 

    만일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였다면

    백성들이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였을 것이고,

    그들이 회개하였다면 히스기야 왕 때와 같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셔서

    바벨론을 물리치시고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말씀을 전하니

    백성들이 그 말씀을 듣고도 죄를 깨닫지 못했고,

    죄를 깨닫지 못했으니 회개도 할 수 없었으며,

    회개를 하지 않으니 그들 앞에 다가오는 심판의 재앙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3) 그들의 욕심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보게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헛되고 어리석은 말씀을 주신 것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지난 40년 동안 예레미야를 통해

    그들이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또 전하셨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바른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귀로만 들었을 뿐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세상 즐거움에 빠져

    자기들의 죄를 지적하지 않는 거짓 선지자들의 설교 듣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를 제외한 다른 선지자들은

    백성들이 듣기 원하는 말씀만을 전하려 했습니다.

    그래야 돈이 되고, 그래야 사람들로부터 설교 잘하는 자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선지자들 역시 하나님의 말씀 듣기보다는 돈과 명예를 더 원하니

    그들의 눈에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지 않았고,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이 보인 것입니다.

 

묵상 : 복의 선순환(善循環)과 저주의 악순환(惡循環)

 

  ➀ 복의 선순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자에게는 복의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회개를 하니 주께로부터 그 죄의 용서를 받고,

     주께서 거룩한 것을 채워주시니 더욱 은혜 속에 살게 되며,

     주님의 선하신 것을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되니

     더욱 큰 은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에게는 혹시 죄를 범할지라도

     다윗을 죄로부터 건지신 하나님께서 이들을 죄에서 구하시는 것입니다.

 

  ➁ 저주의 악순환

 

     그러나 말씀을 멀리하는 자들은

     날마다 짓는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그대로 그의 육체에 쌓아둡니다.

 

     그러면 악한 영들이 그들이 쌓아 놓은 죄에 독을 집어넣어

     하나님의 거룩한 것은 싫어하고 세상의 즐거움만 좋아하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러면 점점 멸망할 것들만 찾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저주의 악순환이 일어나

     결국 자기가 망할 자리를 스스로 찾아가는 부나비 같은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다

 

 1) 이것이 가장 영광스럽다고 하던 성이냐(15절)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성이 얼마나 참혹한 모습이 되었는지를

    지나가는 나그네의 조롱하는 소리로 대신 설명합니다.

 

    나그네들이 지나가면서“이것이 가장 영광스럽다고(가장 아름답다고) 하던 성이냐?

    이것이 온 세상의 기쁨이라 불리던 성이냐?”하며 비웃습니다.

 

 2)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17절)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하리라는 것을 정하신 것이 아닙니다.

    누구든 죄를 범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리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정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도 유다와 예루살렘이 회개하지도 않고 주께 돌아오지도 않으니

    이미 선포하신 말씀대로 그들이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묵상 : 우리도 주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이미 정하신 대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도 회개하지 않고 주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그토록 처참하게 망한 것처럼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4. 우리 시대의 설교의 위기

 

 1) 오늘날 이 시대의 설교의 위기는 듣기 좋은 것만 들으려 하는데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마음을 찌르는 설교를 듣기 싫어합니다.

    굳이 교회까지 와서 마음 불편하게 하는 설교 들을 필요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설교,

    내 마음에 감동을 주고 삶에 활력을 주는 설교를 듣기를 원합니다.

 

    이런 평안과 삶의 활력은 회개한 후 주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되는 것인데,

    회개 없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 이렇게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병은 고치지 않고 진통제로 통증만 없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면 통증이 있더라도 병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도려내야 합니다.

    그러나 병은 고쳐지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편안하게만 해달라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영원한 멸망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모르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척하는 것입니다.

    그저 이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살기 위해 애써 장차 받을 멸망을 잊으려 하는 것입니다.

 

 2)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좇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내 마음에 감동을 주는 말씀, 나를 즐겁게 하는 설교만을 찾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은혜가 되는 말씀은 오히려 내 마음을 찔리게 하고 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지 못한 부분을 들을 때 아픔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말씀이 나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마음의 찔림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내 나이만큼이나 잘못된 삶을 살아왔는데

    그것이 변화되는 과정에서 아픔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아픔을 느끼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십시오.

 

    ● 묵상 :

 

       당신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내 심장을 찌르는 말씀이라도

       주께서 주시는 참된 말씀을 찾고 있는 자입니까?

       아니면 세상에서 피곤하게 살았는데 교회에서까지 피곤한 말씀을 들어야 하겠느냐며

       마음 편하게 하는 교회만을 찾아다니고 있습니까?

 

       내 귀만 즐겁게 하는 설교는

       장차 나에게 다가오는 재앙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 강단의 위기 : 듣기 좋은 설교만 하려하지 마십시오.

 

    ➀ 참되게 설교하는 강단을 떠나는 성도들

 

       성도들이 아무리 듣기 좋은 설교만 들으려 한다 할지라도

       목사님들이 참되고 바른 말씀만 전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귀를 즐겁게 하는 설교를 하는 교회만 찾아가고,

       바른 말씀을 전하는 교회는 성도들이 점점 떠나가니

       예레미야 시대의 거짓 선지자들처럼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만을 좇는 목사들이 되어갑니다.

 

    ➁ 목사님들이 먼저 어려움을 각오해야 합니다.

 

       아무리 오늘날 교회의 풍조가 그렇더라도

       교회의 강단은 마지막 남은 최후의 복의 자리입니다.

       이 강단의 자리마저 거짓된 말씀으로 오염되면

       예례미야 시대처럼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부흥되지 못할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목사님들이 월급이 적어지고 설교를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➂ 그러나 현실은

 

       그러나 많은 경우에 상황은 반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병은 치료하지 말고 통증만 없게 해 달라고 한다면 의사들은 한숨을 쉴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목사님들이 이런 현상에 한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그런 잘못된 풍조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듣기 좋아하는 설교를 조사해서, 그런 설교만 하려 합니다.

 

       교회의 강단에서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교회 부흥을 하려면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도 하지 말고,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는 아예 할 생각도 말라는 것입니다.

 

       그저 복을 받으라는 설교만 하려 합니다.

       그래야 부흥을 할 것이고,

       부흥을 해야 목사의 월급도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 내가 먼저 변하려 하십시오.

 

  ① 성도님들에게 드리는 권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성도님이라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씀을 들으려 하십시오.

     주께로부터 오는 평안과 능력은

     갈등과 아픔을 통하여 참된 회개를 한 후에 나오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② 목사님들에게 드리는 권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목사님이시라면

     당회와 성도들이 싫어하더라도 참된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십시오.

 

     혹 그러다 교회에서 떠나야 할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말씀의 자리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이 땅에서의 시련이 두려워 말씀을 포기하는 것은 주님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목사님들!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③ 장로님들에게 드리는 권면

 

     혹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당회원이시라면

     목사님 설교가 장로님들 마음을 상하게 했더라도

    “저 목사가 나를 친다”며 목사님 괴롭게 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장로님들 눈치를 보게 하지 마십시오.

     만일 목사님들이 설교할 때 계속 장로님의 눈치를 보게 한다면

     하나님께서 대신 치리를 하실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내 귀만 즐겁게 하는 헛되고 어리석은 말씀을

   찾는 성도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2.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내 심령을 찌르더라도

   주께서 주시는 참된 말씀을 듣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이 땅의 교회의 강단에 말씀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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