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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시 98:1~9)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3.03.26|조회수324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시편 98:1~9)

 

* 본문요약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여 구원을 베푸셨고, 그 구원을 온 세상에 알게 하셨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악기를 불며 소리 내어 즐겁게 찬송할지어다.

    그가 의로 세상을 판단하고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러 오시리라.

 

찬 양 : 424장(새 380) 나의 생명 되신 주

         417장(새 295) 큰 죄에 빠진 나를

 

 

* 본문해설

 

1. 온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1~9절)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그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도다.

2) 여호와께서 베푸신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의를 열방의 목전에(온 세상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그가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땅끝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소리를 발하여 즐거이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찬양할지어다.

6) 나팔호각으로 왕 여호와 앞에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물(강들)이 손뼉을 치며

   산들도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9) 그가 땅을 판단(심판)하러 오시리니,

   그가 의로 세상을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심판)하시리로다.

 

- 새 노래(1절) :

    구원받은 백성들이 부르는 노래(시편 96편 큐티 본문해설의 1절 단어설명 참조.)

 

-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1절) :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바다를 갈라지게 하는 것 같은 신비한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악의 근원인 사탄의 세력을 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뜻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이러한 능력으로

    사람을 악의 구렁으로 몰아넣은 악의 근원이 그 힘을 잃게 되었다고 노래합니다.

    그래서 그의 민족으로 시작한 구원의 소식이

    곧 세상 만민에게 퍼져나가게 될 것이라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 열방의 목전에 나타내셨도다(2절) :

    하나님께서 구원사의 중심축을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 온 세상 만민에게로 옮기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사가 이스라엘 민족사의 테두리를 벗어나서

    세계 만민의 인류사로 옮겨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민족 교회가 아니라 세계 만민을 위한 교회로 방향을 수정한 것입니다.

 

-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3절) :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이 아니라 세상 만민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다고 하였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사건을 예언한 것.

 

- 호각(6절) : 하초체로트

    ‘나팔’로 번역된 ‘하초체로트’는 은이나 동으로 만든 금관악기로,

    대중 집회의 소집이나 전쟁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사용되었고,

    ‘호각’으로 번역된 ‘쇼파르’는 ‘양이나 염소의 뿔로 만든 악기’로,

    신호용으로 전쟁시 사용하였습니다(여리고성 함락, 기드온의 전투 등).

 

- 외칠지어다(7절) : 이르암

    ‘외치다’에 해당하는 ‘이르암’은

    ‘천둥소리를 내듯 소리치며 요란하게 날뛰다’입니다.

 

 

* 묵상 point

 

1. 구원을 베푸시고 그 소식을 전하시는 하나님을 찬앙하라

 

 1)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1~3절)

 

    시인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그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그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➀ 우리를 구원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 출애굽과 바벨론 포로에서의 해방

 

       애굽에 400년 이상이나 노예가 되었다가 민족 전체가 집단 탈출한 출애굽 사건이나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돌아온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할 능력을 가지신 분이심을 나타낸 일입니다.

 

    ➁ 우리에게 참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시인은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기쁨과 감사로 경배하며 부르는 노래가 새 노래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어떤 일에 대하여 기쁨과 감사로 노래합니까?

       하나님께서 그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그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노예였던 이스라엘을 출애굽하게 하시고,

       바벨론에 포로 된 자를 해방시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할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노예에서 잠시 쉬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노예에서 완전히 해방 시키셨습니다.

       잠시 누리는 기쁨이 아니라 영원히 누리는 진정한 기쁨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출애굽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간절히 찾고 구해야 할 참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노예의 상태에서

       잠시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또는 치료가 불가능한 중병에 걸린 사람이

       진통제를 맞고 잠시 누리는 평안과 같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그런 잠시 누리는 기쁨을 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예에서 해방시키셨습니다.

       진정한 기쁨을 주신 것입니다.

 

    ➂ 영원한 자유, 영광의 희망을 주신 하나님

 

       아주 멋진 집에서 사는 노예와,

       지하 단칸방에서 라면이나 먹고 사는 자유인과 어떤 것이 더 행복한 것이겠습니까?

       그 당시 노예들은 찻잔을 들고 오다 차만 흘려도 죽을 수 있었고,

       심지어 주인이 기분 나쁘다는 이유만으로도 이유 없이 죽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좋은 집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지내는 것이

       과연 행복한 것이겠습니까?

 

       그러나 내게 자유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또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서 계속 나와 함께하면서 나를 도우시니

       곧 사라질 자유가 아니라 영원히 계속될 영광의 자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영광의 희망을 주셨습니다.

 

       비록 지금은 내가 어렵고 비천한 가운데 있더라도 희망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의 기쁨을 주신 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2) 세상에 구원을 알리시는 하나님(1~3절)

 

    출애굽과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돌아온 이 일들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능력과 힘을 가지셨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힘을 가지셨다는 것을 보이셨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와 구원과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이스라엘에게 임한 하나님의 구원사건을

    단순히 기뻐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기쁜 소식이

    머지않은 장래에 세상의 땅끝에 있는 나라에까지 전해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시편 98편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상 만민이 구원받을 길을 열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입장에서 볼 때 땅끝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까지 복음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3)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1~8절)

 

    ➀ 구원의 사건을 통해 새로운 구원의 길을 열어주심 : 기억과 기념을 통해서

 

       출애굽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능력이 있으신

       지존하신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신 하나님은,

       이 구원사건을 통해 그 후대의 사람까지 구원하는 새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일을 통해서 새로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일을 기록한 말씀으로 기억하고, 감사의 예배를 통해 기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드리는 일을 통해

       출애굽 이후의 사람들까지 구원받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➁ 출애굽과 바벨론 포로의 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 : 구약의 예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는 자들이 드리는 감사의 예배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는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이심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던 출애굽과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그 감격스러운 일을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의 일들을 고백하며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예배입니다.

 

    ➂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 : 신약의 예배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는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부활하셨다는 것을 고백하며

       그 감사와 기쁨을 노래하며 예배합니다.

       이것이 신약의 예배입니다.

 

    ● 묵상 : 기억과 기념

 

       우리도 내가 태어난 날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생일잔치).

       결혼한 날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결혼기념일).

       아이가 태어난 것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백일잔치, 돌잔치).

 

       마찬가지로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

       이것이 감사이고, 경배이고, 예배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그 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일을 통해 더 엄청난 구원을 선물하셨습니다.

 

 4) 이 구원의 소식이 세상 만방에 전해질 것이라(2, 7절)

 

    ➀ 그러나 이 구원의 소식을 이방에 전하지 않은 이스라엘

 

       그러나 오랫동안 이 구원의 소식은 이스라엘 민족 내부에서만 전해질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구원의 소식이 온 세상 만민에게 전해지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 지역에 전하기를 대단히 싫어하여

       구원의 소식이 이방에 전해지지 못했습니다.

 

    ➁ 세상 만민의 구원을 위하여 새로 세우신 엄청난 계획 : 예수님을 통한 구원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또 다른 엄청난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시편 98편이 시인은 조만간 출애굽이나 바벨론 포로가 해방되는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서

       온 세상 만민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되리라고 예언합니다.

 

    ➂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4~9절)

 

       시인은 그 일이 예수님을 통한 일이라는 것까지는 알지 못하고 있으나,

       세상 만민을 구원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곧 나타나리라는 말씀을 하나님께로부터 접하고

       큰 기쁨에 사로잡혀 바다와 산까지도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 이단의 위험 : 기억과 기념의 자리가 다르다. 다른 것을 기억하고 다른 것을 기념한다.

 

    이단의 위험이 바로 이것입니다. 기억의 자리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이 들어있습니다.

    다른 것을 기억하니 당연히 기념하는 것도 다르고,

    기뻐하며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도 다릅니다.

 

    똑같은 성경을 읽고, 똑같은 찬송을 불렀더라도

    다른 것을 기억하고 다른 것을 경배했다면 그것은 하니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 끝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바리새인 : 자기들의 자랑거리를 기억하였고, 자기들의 자랑거리를 기념하였습니다.

    사울 왕 : 자기의 왕의 권세를 자랑하고 기념했습니다.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형상조차 만들지 말라 하신 것은

    다른 것을 기억하고 다른 것을 기념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묵상 :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시편 98편의 시인처럼 구원의 길을 여셨고,

    그 구원의 소식을 우리에게 친히 알리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찬양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쁨이 찬양으로 표현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도록 배우고 기도하십시오.

 

 

2. 기뻐하며 즐거이 소리를 높여 찬양하라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할지어다(4~8절)

 

    시인은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하고 외치라고 반복해서 외칩니다.

    외치는 소리와 함께 각종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이 찬양의 자리에 온 땅(세상의 모든 민족)도, 바다와 큰 산도 초청됩니다.

    바다의 큰물이 박수를 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노래하고,

    산도 숲의 나무들과 새들이 즐거이 노래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모든 피조물이 총동원되는 장면이 담긴 이 그림을 통해서

    장차 세상 모든 만민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2) 나팔을 불고 손뼉을 치며 노래할지어다(4~8절)

 

    시인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찬양하라고 외칩니다.

    기뻐하며 찬양하라, 즐거이 소리를 높여서 찬양하라,

    악기를 동원하여 찬양하라, 박수를 치며 찬양하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 마음에 가득한 기쁨입니다.

    기쁨도 그냥 기쁨이 아니라 뛸 듯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할 예배와 찬양의 모습입니다.

 

    나를 대신하여 하늘의 왕께서 대신 십자가에 달리셨다는데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그 결과 나 같은 흉악한 죄인이 하늘나라의 궁전의 안뜰의 주인이 된다는데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야말로 뛸 듯이 기뻐할 일이 아닙니까?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엄청난 기쁨의 일입니다.

 

 3) 오늘날의 예배와 너무나도 다른 시편 98편의 예배

 

    우리가 시편을 통해 살펴보는 예배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일반적으로 드리는 예배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입니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드리는 주일 공동예배는

    기쁨이 엄격하게 제한된 장례식 분위기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잘못된 예배입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선물이 별것 아니라고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엄청난 기쁨이 있는 자의 표현이 아닌 것입니다.

 

묵상 :

 

    하나님을 배워 마음속에 기쁨을 채우십시오.

    그리고 그 기쁨을 표현하십시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그 기쁨을 선물로,

    또는 사랑한다는 말과 몸짓으로 표현할 것입니다.

 

    하물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까지 달리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의 표현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모순된 일입니다.

    하나님께 당신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십시오.

 

 

3. 마지막 때의 심판(9절)

 

    그렇게 세상 만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이 오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실 것임을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 만민을 의와 공평으로 판단하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죄를 지었을지라도 결단코 하나님의 그 마지막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여 용서받은 자에게 허락하신 예배를 통하여

    그 심판을 피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냥 몸만 참여하는 예배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는 자가 드리는 기쁨의 예배라야 합니다.

    주님이 너무나도 좋아 뛸뜻이 기뻐하며 드리는 예배라야 합니다.

    이 예배를 이 땅의 시간에 있는 동안에 반드시 회복해야만 합니다.

 

묵상 :

 

    하나님께 당신의 기쁨을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신 탓입니까? 아니면 교회의 분위기 때문입니까?

    무엇이 되었든 간에 이 땅의 시간 동안에 하나님을 향한 기쁨을 회복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 기도제목

 

1. 하나님을 향한 기쁨이

   내 마음에 채워지도록

   하나님을 배우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을 향한

   그 감사와 기쁨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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