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부르심을 받은 대로 살아가라(고린도전서 7:17~24)
* 본문요약
바울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때의 처지를 유지하면서 살아가라는 주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할례를 받았든지 받지 않았든지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중요할 뿐입니다.
종이라도 그런 것에 마음 쓰지 말고,
자유인이라도 주님의 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각각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살아가십시오.
찬 양 : 511장(새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313장(새 524)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 본문해설
1. 받은 은사대로, 부르심을 받은 대로 살아가라(17~19절)
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처지대로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 이와 같이 명하노라.
18) 할례자로(할례를 받은 상태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굳이 할례받은 흔적을 지우려 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받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요 할례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2. 사회적 신분의 변화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20~24절)
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 그대로 지내라.
21) 네가 종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았느냐?
염려하지 말라(그런 것에 마음 쓰지 말라).
그러나 자유를 얻을 기회가 있거든 차라리 사용하라(그 기회를 이용하라).
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들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24)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라).
* 묵상 point
1.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살아가십시오 :
1)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살아가십시오(17~20절)
본문 말씀은 그 첫 구절인 17절에서부터 우리에게 충격을 줍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 처지대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미혼자는 굳이 결혼하려 하지 말고,
종들은 굳이 자유인이 되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종으로 태어난 자는 종의 상태 그대로, 자유인으로 태어난 자는 자유인으로,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그때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살라는 것입니다.
종에서 자유인으로의 신분 상승을 위한 노력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분 상승을 위한 노력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세상의 신분 상승 문제로 지나치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이 세상과는 담을 쌓고
오직 신앙에 관한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더 나은 삶을 살려 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사회적 신분을 높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기에는
우리의 인생이 너무나도 짧다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이제 곧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3) 신분 상승을 위한 노력 : 신기루 같은 허망한 꿈
사회적 신분 상승이나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이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학교 다닐 때는 성적을 높이기 위해 애쓰다가
직장에 들어가면 이제 동료들과 승진을 위한 경쟁을 하게 됩니다.
노년에 은퇴하고 난 후에는 자녀들의 신분 상승을 위해 애씁니다.
4)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계략
많은 경우에 인생의 마지막까지
이렇게 이 세상 것을 채우기 위해 온 힘과 정열을 쏟으며 사느라
하나님 섬길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만,
그래도 노년이 되면 젊을 때보다는 하나님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주님 앞에 심판 받을 일이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의 마지막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이제는 좀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주님을 섬길만한 힘이 없습니다.
● 묵상 : 땅의 일에만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경고한 것
➀ 끝없이 이어지는 신기루
이처럼 신분 상승을 위한 노력은 인생 전반에 끝없이 계속됩니다.
그렇게 신기루 같은 이생의 성공을 향한 꿈을 잡기 위해
끝없이 달려가다가 인생이 끝이 납니다.
결국 어느 한순간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때를 만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소망했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나는 곧 새로운 꿈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➁ “이것만 이루면”이렇게 끝없이 자신과 타협하게 하는 마귀의 전략
마귀는 이것만 이루고 주님을 찾겠다며 자기 자신과 타협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고 나면 마귀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갖게 합니다.
그렇게 마귀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꿈을 미끼처럼 우리 눈앞에 어른거리게 합니다.
내 욕망을 자극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돈과 시간과 육신의 모든 것을 그것에 집중하게 합니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의 영을 망가뜨린 적극적인 사고방식
1)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위험
“Boys, be ambitious.”
제가 고등학교 때 거의 매일 들었던 말입니다.
그 무렵부터 이런 사고방식이 한국 교회를 지배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을 내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침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10번씩 크게 외치라고 했습니다.
목사님들에게는 교회가 부흥된 모습을 꿈을 꾸고,
그 안에 성도들이 가득 찬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교회 강단은 어떤 모습이고 교회 내부 인테리어는 어떤 것으로 할 것인지까지
구체적으로 그리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에게는 어떤 집을 살 것인지,
차를 살 때에는 어떤 색깔의 차를 살 것인지까지 구체적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2) 인간의 욕망을 거룩한 비전으로 위장한 한국 교회
지난 3~40년 동안 한국 교회와 성도들은
이런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방법을 따라
자기의 꿈과 비전을 갖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물론 그 꿈과 비전은 각자 자신의 신분 상승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가 교회 부흥과 신분 상승의 꿈을 이루고 나니,
그동안 자기들의 영이 얼마나 파괴되었는지조차 알지 못할 만큼
신령한 능력을 모두 상실해버렸습니다.
● 묵상 :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세상 것을 얼마나 더 채워야 만족하겠습니까?
어느 정도 내 신분이 상승 되어야 내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겠습니까?
마귀는 그렇게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그다음 꿈을 꾸게 하다가
결국 하나님 섬길 기회를 모두 빼앗아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바라고 원하는 자가 되십시오.
3. 진짜 인생을 위하여
1) 참 행복을 위하여
왜 이렇게 해야 합니까?
진짜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에 신분 차이가 있습니까?
천국과 지옥은 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살기에는 이 세상의 삶이 너무나도 길다고 느껴집니까?
영원한 삶은 더 길다는 것은 왜 느끼지 못합니까?
2) 주께서 주시는 기쁨이 세상 것보다 더 좋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정말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사도들이 그것을 이 세상의 언어로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주님과 함께 왕 노릇 한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가장 높은 신분이 왕이므로, 왕 노릇 한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 엄청난 복을 누릴 꿈 꿀만하지 않습니까?
이 땅의 왕들은 자기 권세 지키려고 별별 수단을 다 쓰는데,
우리는 영원히 망할 염려도 없습니다.
이 일을 위해 이 땅의 것 조금 손해 볼만하지 않습니까?
● 묵상 : 더 좋은 행복을 위하여
이 세상에서도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그보다 못한 것을 손해 보는 것을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얻었을 때 더 행복해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복이 이 세상 것보다 더 크고 좋은 것이라 믿는다면,
그것을 얻기 위해 이 세상 것은 조금 손해 보더라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4. 염려하지 말라
1) 힘없고 연약한 자들의 염려(21절)
그러나 그래도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이 있습니다.
종들은 각자 자기 주인에게 속박되어 있으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예배드리는 것조차 어려울 때가 있는데,
장차 주님의 나라에서 받을 상이라도 있을까 염려될 수 있습니다.
저렇게 큰 교회에서 목회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상을 받을까?
나는 이렇게 작은 교회에서 목회를 하여
하나님께 상을 받을 만한 활동도 변변히 하는 것이 없는데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무슨 상을 받을까 염려가 될 수 있습니다.
● 묵상 :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은 헌신에 대한 상입니다.
세상은 얼마나 성과를 내었는지 그 결과물을 가지고 평가를 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헌신을 했느냐를 가지고 평가를 하십니다.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간절한 마음을 품었느냐,
믿음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견뎠고 버텼느냐,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얼마나 아파하고 얼마나 힘들어했느냐를 보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차라리 죽여달라고 기도했던 모세와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우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세상에서 주목받는 사람은
이미 이 땅에서 그 상을 다 받았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2) 지극히 작은 일에 힘쓴 자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바울은 이 점에 대해 전혀 염려할 것 없다고 말합니다.
이미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주께서 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나온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일곱 교회 중에서 책망이 없이 칭찬만 있는 두 교회는
모두 지극히 작은 교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작은 능력으로 주님을 열심히 섬기니 주께서 그들을 크게 기뻐하신 것입니다.
3)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23절)
바울은 23절에서 종과 자유인들 모두에게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미 종으로 있는 자들은 종으로 그대로 살라고 해놓고
이것은 무슨 뚱딴지같은 말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얽매여 사는 것들의 종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각자 주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 묵상 :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
내 마음에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채우려 애쓰는 자가 되십시오.
5. 오직 지금 현재의 신앙이 중요할 뿐입니다.
바울이 신분 상승을 위하여 몰두하지 말라고 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오늘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포기할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는 것을 말하려고 한 것입니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 4:13~15).
미래의 꿈을 위해 오늘 주님을 만나는 신앙의 자리를 포기한다면,
영생을 잃어버리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신분 상승보다 현재의 신앙이 더 중요합니다.
사회적 신분을 변화시키기에 힘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내 삶의 처지에서 주님을 어떻게 섬기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각자 현재 삶의 현장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기회가 있다면 굳이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일에 우리 인생 전체를 걸 만큼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2) 열등감에 빠지지도, 교만에 빠지지도 마십시오.
남과 비교하여 열등감에 빠지지도 말고, 교만에 빠지지도 마십시오.
종들도 주님 안에서는 자유인입니다.
자유인들도 주님께는 모두 종들입니다.
각자 무엇을 가졌든, 어떤 가문의 사람이든,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주님 앞에서는 모두 다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주님을 어떻게 섬기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3) 만일 요셉이 노예의 처지를 괴로워했다면
만일 요셉이 노예가 된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일 요셉이 오직 신분 자신을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을 증오하며
내가 어떻게 해서든 신분 상승을 하여 형들에게 복수하리라는 마음을 품었다면
그는 결코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을 자유인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여자였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랬다면 우리는 창세기에서 요셉의 이름을 볼 수 없었을는지도 모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신의 처지를 괴로워하며 자기 연민에 빠지지도 않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히지도 않았으며, 형들을 증오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의 현실에서 오직 하나님을 섬기려 힘썼을 뿐입니다.
그런 요셉을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위한 중요한 인물로 사용하셨습니다.
● 묵상 :
세상 것을 얻으려는 열망에 가득 찬 사람은
보디발의 아내와 같은 요혹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들의 눈에는 그저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만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이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고,
부정 하도급과 채불 임금, 뇌물 사건들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무엇을 이루려 하기보다 오늘 주님께 충성된 삶을 살기에 힘쓰는 자가 되십시오.
4) 아브라함을 갈대아우르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갈대아 우르는 고대 바벨론에서도 가장 발전된 최고의 도시로,
지금으로 하면 미국 뉴욕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의 꿈이 모인 곳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살던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가나안 땅 중에서도 비가 조금만 오지 않아도 곧바로 사막이 되는
남부 네게브 지방입니다.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비가 며칠만 안 와도 사막이 되니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아브라함도 그곳이 답답했는지 인근의 애굽으로 가서 살려 했습니다.
애굽 역시 갈대아 우르만은 못하지만 아주 발전된 곳이었습니다.
피라밋을 만들 정도로 기술이 발달 된 곳이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아브라함이 그곳에서 살려했던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으로 다시 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막 같은 곳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막을 보고 어떻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곳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야 하는 곳,
그곳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던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각자 삶에서 주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 지금 삶의 현실에서
하나님 섬기기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불평보다 감사를
원망보다 찬양을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