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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일꾼(고후 3:1~11)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3.07.08|조회수397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새 언약의 일꾼(고린도후서 3:1~11)

 

* 본문요약

 

    고린도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교사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써준 추천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그것은 위조된 가짜 추천장입니다.

 

    이것을 언급하며 바울은 자기도 누군가로부터 추천장을 써와야 하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 자체가 주께서 바울에게 써준 추천장이라고 말합니다.

    그 추천장은 문자로 쓴 것이 아니라 육의 마음에 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삼으셨습니다.

 

    옛 언약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지만 새 언약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모세의 얼굴에 있던 잠시 있다가 사라진 그 영광도 영광스럽다고 하는데,

    영원히 계속될 영광은 얼마나 더 영광스럽겠습니까?

 

찬 양 : 360장(새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72장(새 595) 나 맡은 본분은

 

 

* 본문해설

 

1. 육의 마음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편지(1~3절)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추천장)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혹은, 우리가 소개장, 추천장을 가지고서야 너희를 찾아갈 수 있느냐?

            또 다른 곳으로 갈 때에도 너희가 써주는 소개장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이냐?)

2) 너희가 바로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혹은, 너희들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여주는 추천장이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육체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 우리가 추천장이 필요한 자입니까(1절) :

    고린도에 나타난 거짓 교사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로부터 추천장을 받아왔다고 하고는 거짓 교리를 전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이 보인 추천장도 위조된 가짜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처럼 바울도 추천장을 가져와야 하는 자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2. 새 언약의 일꾼으로 세움 받은 자들(4~6절)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의문(문자,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문자,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나온 것처럼 스스로 만족하는 자(5절) :

    마치 모든 능력이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 것처럼

    자기만족에 빠진 자들을 뜻하는 것으로,

    바울의 말과 행동은 자기만족이나 자기 자랑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기쁨으로 하는 것임을 강조한 말입니다.

 

- 문자는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6절) :

    여기에서‘문자’는 문자로 기록된 구약의 율법을 뜻합니다.

    구약의 율법은 그 율법을 지킬 능력은 없는데

    율법 조항이 문자로 기록되어 있기만 하니 사람을 죽이는 법이 되었고,

    새 언약인 복음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인일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그 죄를 모두 사함받고 구원을 얻게 되니

    사람을 살리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3. 사라지는 영광과 영원한 영광(7~11절)

 

7) 돌판에 써서 새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의문(율법)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에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거늘

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지금까지 영광스럽던 것이 더 큰 영광이 나타남으로 인하여

     더 이상 영광스럽지 못하게 된 것이나,

     혹은, 지금 나타난 이 영광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라.

            이 영광에 비긴다면 과거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라.)

11)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앞으로 영원히)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 모세의 얼굴에 ~ 그 얼굴을 바라보지 못하였거늘(7절) :

    모세가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러 호렙산에 올라갔을 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모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출애굽기 34:29~35).

 

 

* 묵상 point

 

1.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합니다.

 

 1) 자기가 누구의 추천장이 있어야만 하느냐고 묻는 바울(1절)

 

    바울은 자기도 어떤 사람들처럼

    고린도교회에 갈 때 누군가 써준 추천장을 가지고 가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것은 고린도에 나타난 거짓 교사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로부터 추천장을 받아왔다고 하고는

    거짓 교리를 전한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물론 그들이 보인 추천장도 위조된 가짜였습니다.

 

    바울은 그들처럼 바울도 추천장을 가져와야 하는 자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2) 능력자는 추천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진짜 능력자는 추천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령 하나님은 오직 자신만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하는 추천장이 필요하신 분이 아닙니다.

 

➠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가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우리가 하나님이신 줄 알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할 때 10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보이시고,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리신 것입니다.

 

    세례요한이 그의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면서

    예수님이 진짜 메시야이신지,

    우리가 메시야를 더 기다려야 하는지를 묻게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내가 하는 것을 보고 판단하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역시 자신이 메시야이신지를 증명하는 다른 추천서가 필요하신 분이 아닙니다.

    주께서 행하신 모든 능력과, 특히 마지막에 그가 보이신 십자가와 부활이

    그가 우리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신 것을 증명합니다.

 

    이처럼 그동안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사역하는 동안 엄청난 성령의 역사가 있었으므로

    그 모든 일이 바울을 소개하는 추천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고린도교회에서는

    바울에게 추천장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3)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로 주께서 바울에서 써 주신 추천장입니다(2절)

 

    그동안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행한 모든 일이

    그가 주께서 세우신 주님의 사도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교인들 자체가 바울이 사도임을 증명하는 추천서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했고,

    바울이 전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고린도교인들이

    주님을 참되게 믿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교인들 자체가 바울이 누구인지를 말해주는 증명서입니다.

 

묵상 :

 

  ➀ 우리는 주께서 이 세상에 보내신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3절)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이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편지(추천서)인 것처럼,

     우리는 주께서 이 세상에 보내신 주님의 편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보고 만지고 확인되는 것만 믿는 사람들에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예수님을

     옆에 있는 사람 인사시키듯 그렇게 소개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보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판단합니다.

     예수님을 볼 수 없으니 대신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판단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은 우리가 예수께서 이 세상에 보내시는

     예수님의 살아있는 편지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 편지를 종이에 먹으로 쓰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쓰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심령에 성령으로 모시고

     성령께서 주신 사랑으로 주님을 섬기며 사는 자들이 됩시다.

     이런 자들이 주님의 백성들이고, 주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➁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이 된 자가 누구입니까?

     나로 말미암아 시련과 고통의 자리에서 벗어나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게 된 자가 누구입니까?

     그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하는 증명서가 될 것입니다.

 

 

2.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영은 사람을 살리고(6절)

 

 1) 문자로 새긴 율법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법이 된 이유(7절)

 

    구약의 율법도 사람을 구하는 구원의 복음입니다만,

    그 율법을 모두 지켜야만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 어려움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사람 중 그 율법을 지킬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능력은 없는데 율법 조항이 문자로 기록되기만 했습니다.

    그러니 본래 사람을 구하기 위해 기록된 율법이 사람을 죽이는 법이 되었습니다.

 

 2)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법인 예수님의 복음

 

    그러나 새 언약인 예수님의 복음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인일지라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그 죄를 모두 용서함 받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 사람을 살리는 법이 되었습니다,

 

    이미 구약의 율법으로 저주를 받은 자들이라도 영생을 얻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성령을 그 심령에 모시고 사는 자들은

    구원을 얻고 그의 영광을 얻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영으로 그 마음에 기록된 새 언약은

    사람을 살리는 법인 것입니다.

 

묵상 :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완성된 자로 여김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주를 믿는 자의 심령에 주님의 거룩하신 성령을 부어주셔서

    그 성령의 힘과 능력으로 사람을 구하십니다.

    성령께서 율법을 지킬 힘도 주시고,

    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도 넣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도 성령께서 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처음 믿어서 이 모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이미 천국의 백성으로 인정을 받고 시작한다는 점이 구약과 다릅니다.

 

    구약은 완성점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지위가 주어지지만,

    예수님의 복음은 회개하고 주님을 믿어 그 심령에 주님의 성령이 부어지는

    바로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3. 이 영광에 비하면 과거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라

 

 1) 잠시 있다가 사라질 모세의 영광(7절)

 

    구약의 율법은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께 받은 법입니다.

    모세가 그 율법을 받고 산에서 내려왔을 때 모세의 얼굴에 영광의 광채가 비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히 얼굴을 들어

    그를 바라보지 못했습니다(출애굽기 34:29~35).

 

    하지만 그때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영광의 광채는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2) 모세의 영광과 예수님의 영광의 비교(10~11절)

 

    그러므로 바울은 모세의 영광과 주님의 백성의 영광을 비교합니다.

    그때 얼마 가지 못하고 사라지는 모세의 얼굴에 있는 영광도 영광스럽다고 하는데,

    주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을 누리게 될 그리스도인의 영광은

    모세보다 더 놀라운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율법으로 얻은 영광도 영광스럽다고 하는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새 언약에 있는 자들의 영광은

    더 놀라운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3) 모세의 율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짓 교사에 대한 경고

 

    바울이 그리스도인의 영광을 모세의 영광과 비교한 것은,

    고린도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 때문입니다.

    그들이 모세의 율법을 따라야 구원을 받는다며 사람들을 미혹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방인도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여,

    믿음에 아무 문제가 없는 자들을 이미 폐기된 할례 문제 때문에

    믿음을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는 구약의 영광보다 더 놀라운 영광을 가진 자라며

    오직 주님의 복음의 말씀에만 머물러 있기를 촉구한 것입니다.

 

묵상 :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는 거짓 이단에 속지 마십시오.

 

    오늘날 우리나라에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많습니다.

    이들 중에는 고린도교회의 거짓교사들처럼

    구약의 율법 중에 일부를 주장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는 구약의 성도들처럼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하고,

    어떤 이들은 구약의 성도들처럼 주일이 아니라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에게 현혹되는 자가 되지 마십시오.

 

 

4. 새 언약의 일꾼들(6절)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새 언약의 일꾼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 언약의 일꾼이 될 자격을 주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계속해서 주님의 일꾼 된 자가 되기 위해

 

    주님의 영을 우리 안에 계속 모시고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성령을 통해서 새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는 위대하신 주님의 사역에 참여한 자들입니다.

    장차 이들은 주님의 나라에서 천사보다 더 위대한 자로,

    더 영광스러운 자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보다도 주님의 새 언약의 일꾼 되기를 사모하십시오.

 

묵상 :

 

    그런데 많은 경우에 세상의 일들 때문에

    자기 안에 있는 이 엄청난 영광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 안에 이미 주께서 주신 엄청난 복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썩어 없어질 것이 없다며 좌절하고 절망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에까지 달리시면서 우리에게 주려 하셨던

    그 영원한 영광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진 자가 되십시오.

 

 

5. 무슨 일이든지 자기에게서 나온 것처럼 스스로 만족하는 자(5절)

 

    바울은 자기에게서 나온 말이나 능력이나 그 모든 것이

    다 주께로부터 나온 것이라 말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나온 것처럼 스스로 만족하는 자들이 아니니”

 

    이것은 고린도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 중에

    마치 모든 능력이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 것처럼

    자기만족에 빠진 자들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묵상 :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진 돈을 모두 내 것인 것처럼 오직 나만을 위해 사용하는 자,

    내가 가진 지식이나 능력을 처음부터 내가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자랑하고 과시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자들을 가리켜 우리는 ‘카리스마의 사유화’라고 말합니다.

    주께서 주신 것을 자기 개인의 사유물로 여겼다는 뜻입니다.

    이런 자들은 믿음을 갖지 못한 자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복이 무엇이든 주신 분이 주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다 주께서 주신 것입니다.

    나는 여전히 주님의 용서가 없다면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허물 많은 자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죄 없는 자가 아니라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서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기도제목

 

1. 우리를 영광스러운 새 언약의

   일꾼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2.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주님의 일꾼답게 거룩하고

   거룩하고 신실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신 능력을

   마치 내 개인의 능력인 것처럼

   과시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님만 자랑하고

   주님의 말씀만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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