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죽음같이 강한 사랑(아가 8:1~14)
* 본문요약
여인은 만일 남편인 솔로몬이 자기의 친오빠였다면
공공장소에서도 사람들의 눈 의식하지 않고 마음 놓고 입맞춤을 하고,
언제든지 그의 입에서 나오는 교훈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남편을 향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자신을 도장처럼 마음에 품고 팔에 새기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랑은 너무도 강력하여 전쟁이나 재앙이나 심지어
죽음까지도 그들의 사랑을 중단시킬 수 없습니다.
이어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의 노래를 들은 청중들(백성들)이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자기의 누이동생을 걱정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마지막으로 여인은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며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며
자기는 화평을 얻은 자 되었다고 노래하고,
이제 영원토록 솔로몬의 집에 거하며 살겠으니
어서 자기에게로 오라고 노래하며 아가서를 마칩니다.
찬 양 : 511장(새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404장(새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 본문해설
1.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1~4절)
(여자)
1) 아, 당신이 만일 내 어머니의 젖을 먹고 자란 나의 오빠였다면
내가 밖에서 당신을 만나 입을 맞추어도 아무도 나를 천하게 보지 않으련만,
2) 그랬다면 내가 당신을 이끌어 내 어머니의 집에 들이고
당신에게 교훈을 받았을 텐데(당신의 품에 안겼을 텐데).
내가 향기로운 술과 석류즙을 당신께 드렸을 텐데.
3) (만일 당신이 나의 오빠였다면) 당신이 나를 눕혀
내 머리를 안으시고 오른팔로 나를 감싸 안아 주었으련만.
4) 예루살렘의 딸들이여, 내가 부탁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내 사랑하는 이가 만족하기까지는)
제발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마십시오.
- 아무도 나를 천하게 보지 않으련만(1절) :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입 맞추는 것은 자신이 창녀임을 나타내는 것과 같은데,
가족하고는 입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이 친오빠였다면 공공장소에서도 남 의식하지 않고
마음 놓고 입 맞출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 내 어머니의 집에 들이고 당신에게 교훈을 받았을 텐데(2절) :
솔로몬은 지혜가 가장 많은 사람이었으니, 그가 친오빠였다면 역시 남 의식하지 않고
어디에서든 그 입에서 나오는 지혜의 말을 들었을 것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2. 죽음같이 강한 사랑의 힘(5~7절)
(친구들, 합창단)
5) 사랑하는 이에게 몸을 기대고 거친 들(벌판)에서 이리로 오는 저 여자가 누구인가?
(여자)
당신의 어머니가 산통을 겪으며 당신을 해산한 그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당신을 깨웠습니다.
6) 나를 당신 마음에 도장처럼 새기고, 나를 당신 팔에 도장처럼 새겨 두십시오.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질투는 음부(스올, 지옥)처럼 잔인하며,
불꽃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 같습니다.
7) 많은 물(바닷물)도 그 사랑이 불을 끄지 못하고, 홍수도 그것을 덮어 끌 수 없습니다.
누군가 자기의 재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한다면
그는 도리어 웃음거리만 될 것입니다.
- 사과나무 아래서(5절) :
‘사과나무 아래’에 해당하는 ‘타하트 하타푸아흐’는
남녀의 육체관계를 나타내는 우회적인 표현이면서
동시에 아이를 낳는 출산과도 연결된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신랑인 솔로몬을 낳은 바로 그 자리에서
이제 자기가 솔로몬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 나를 당신 마음과 팔에 도장처럼 새겨 두십시오(6절) :
자신이 남자의 생각과 행위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한 것입니다.
당시에 도장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목에 두르는 것이고 하나는 손목에 두르는 것입니다.
목에 두르는 것은 작은 원통형으로 가슴 부위에 위치하게 되어 있었고,
손목에 두르는 것은 팔찌처럼 손목에 두르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이처럼 자신을 항상 소유하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6절) :
사랑은 전쟁이나 재난은 물론 죽음까지도 막을 수 없는
가장 강력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 질투는 음부, 스올처럼 잔인하고(6절) :
반면에 질투는 그 자신과 상대를 모두 지옥에 빠뜨릴 정도로
잔인한 파괴력을 가졌다는 것,
3. 어린 누이동생을 걱정하는 청중들(8~9절)
(친구들, 합창단)
8) 우리에게 있는 어린 누이동생은 아직 유방도 없는데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9) 만일 누이동생이 성벽이라면 우리가 은으로 망대를 세워줄 것이요,
만일 누이동생이 문이라면 우리가 백향목 판자를 입혀줄 수 있을 텐데.
4. 화평을 얻은 두 사람의 사랑(10~14절)
(여자)
10) 나는 성벽이요 나의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습니다(그가 보시기에 만족하실 것입니다).
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는데
가꾸는 자(소작인)들에게 그 포도원을 맡겨 두고,
그들로 그 열매의 값으로 은 1,000세겔을 바치게 하였습니다.
12) 그러나 내 포도원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
솔로몬이여 당신을 위한 1,000세겔이 내게 있으며,
당신의 포도원을 가꾸는 그 소작인들에게는 내가 200세겔을 주겠습니다.
(남자)
13) 동산에서 거주하는 그대여, 친구들이 그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내게 그대 목소리를 들려주오!
(여자)
14) 내 사랑하는 이여, 서둘러 오세요.
향기로운 산에 있는 노루처럼, 어린(날랜) 사슴처럼 어서 내게로 오세요.
* 묵상 point
1.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
1) 아, 사랑하는 남편이 내 친오빠였다면(1~3절)
술람미 여인은 만일 신랑인 솔로몬이 자기의 친오빠였다면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공공장소든 어디든
마음 놓고 입맞춤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워합니다.
우리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이상한 일입니다만,
고대 근동지방에서는 여자가 공공장소에서 남자에게 함부로 입맞춤을 하면
창녀로 오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족끼리는 허용되었으므로 남편에 대한 사랑을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만일 솔로몬이 자기의 친오빠였다면
어디어서든지 그의 지혜로운 말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며,
만일 그가 자기의 친오빠였다면 어디에서 자기를 안아주든 간에
사람들이 자기를 천한 여자라며 멸시하는 말을 듣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며,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2) 당신의 어머니가 있던 자리에 이제 내가 있습니다(5절)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도 사랑하던 솔로몬이 자기 옆에 있습니다.
전에는 멀리서 바라만 보며 애태우던 그 솔로몬이
이제 자기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그 기쁨을
솔로몬의 어머니가 그를 잉태하고 출산하던 바로 그 자리에
지금은 자기가 있다며 그와 한 가족이 된 기쁨을 노래합니다.
3) 나를 도장처럼 당신의 마음과 팔에 새겨 두시오(6절)
이제 자신과 솔로몬이 한 가족이 되었으니
자신을 도장처럼 솔로몬의 마음과 팔에 항상 새기고 다닐 것을 부탁합니다.
항상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어달라는 부탁입니다.
4) 후렴구 :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나를 깨우지 마십시오(4절)
그리고는 아가서에서 후렴구처럼 계속 등장했던 말이 또 나옵니다.
자기와 솔로몬이 사랑을 나눌 때 솔로몬이 만족함을 느낄 때까지
훼방하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아 줄 것을 부탁합니다.
● 묵상 : 하나님과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
남편인 솔로몬과 늘 함께하고 싶은 신부 술람미 여인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든 거리에서든 직장에서든 어디에서든
늘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죽음같이 강한 사랑의 힘
1) 많은 물도 홍수도 그 사랑의 불을 끌 수 없습니다(7절)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간의 사랑을 노래한 아가서는
그 마지막 장에서 이런 사랑은 그 어떤 것으로도 끌 수 없다고 노래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도 이처럼 아름답고 놀라운 힘을 가졌는데,
하물며 하나님과 나누는 사랑은 얼마나 더 아름답고 그 힘이 강하겠습니까?
2)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질투는 음부(지옥)처럼 잔인하며(6절)
사랑은 그 어떤 재앙도 막을 수 없고
심지어 죽음도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질투는 그 두 사람을
모두 다 지옥에 빠뜨리는 잔인한 파괴력을 가겼습니다.
이것은 질투가 그 사람은 물론 질투하는 본인 자신도
멸망에 이르게 하는 헛된 것임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3) 불꽃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같습니다(6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질투는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하는 두려운 것임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사람의 질투보다 훨씬 더 무섭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멸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로 아가서는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사랑하는 자가 되지 말 것을
두려운 말로 경고합니다.
4) 재물을 가지고 사랑과 바꾸려 한다면 도리어 웃음거리만 될 것입니다(7절)
사랑은 재물이나 권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에게 자기의 전 재산을 주겠다며
자기를 사랑해달라고 말한다면 도리어 웃음거리만 될 뿐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재물이나 권력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그에 대한 간절한 열망에서 사랑이 나옵니다.
이 간절함으로 솔로몬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술람미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 묵상 :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허물과 죄로 가득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천한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게 하시고,
그 대신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존귀한 아름다움을 입혀주셨습니다.
3. 어린 누이동생을 걱정하는 청중들
1) 어린 누이동생이 장차 청혼을 받는 날에는 내가 무엇을 해줄까(8절)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들은 청중(예루살렘 백성)들이
자기의 어린 누이동생을 걱정하는 노래를 합니다.
자기의 어린 누이동생은 아직 여인으로서의 아름다운 유방도 갖추지 못했는데
그 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걱정합니다.
2) 그 누이를 위하여 은으로 망대를, 백향목으로 문을 세워줄 수 있을 텐데(9절)
그리고는 장차 시간이 지나서 누이동생이 청혼을 받을 수 있는 때가 되면
자기들이 가진 모든 것을 다하여 그 누이를 위하여 은으로 망대를 만들어 주고,
그 집의 문을 백향목으로 입혀주겠다고 말합니다.
● 묵상 : 성도들을 돕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의 마음
어린 누이동생을 걱정하는 이 말씀에서
우리는 그의 성도들을 아끼는 예수님의 마음을 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혹시 주님의 백성의 대열에서 벗어나지나 않을까,
우리가 세상의 걱정이나 염려로 믿음의 길에서 낙오하지 않을까 염려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러 있기만 하면
주님의 성령을 통해 우리를 도우시고 입히십니다.
그러다 주께서 다시 오시는 날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존귀를 우리에게 입혀주십니다.
4. 화평을 얻은 두 사람의 사랑
1)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습니다(10절)
이제 아가서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아가서의 마지막에서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이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사랑을 느끼며,
그가 나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니
나는 그의 사랑 안에서 화평을 얻은 자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사랑을 얻는다면 기분 좋은 일인데
하물며 왕의 사랑을 받는 자라면 얼마나 더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솔로몬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술람미 여인보다 더 큰 화평을 얻은 자입니다.
2) 이제부터는 내가 솔로몬 당신 집의 일을 하겠습니다(11~12절)
술람미 여인은 포도원 이야기를 비유로 하여
자기가 솔로몬의 가족이 된 기쁨을 노래합니다.
솔로몬에게 포도원이 있는데,
소작인에게 그 포도원을 맡기고 그 열매의 값으로
은 1,000세겔을 바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 있는 그 포도원의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 1,000세겔도 자기가 내겠으며,
솔로몬이 고용한 그 소작인들에게는 자기가 200세겔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솔로몬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소작인은 솔로몬의 후궁들을 의미합니다.
그동안은 솔로몬의 다른 후궁들이 솔로몬에게 기쁨을 주었는데,
이제부터는 자기가 솔로몬에게 기쁨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로몬 집안의 일도 이제부터는 자기가 챙겨서 하겠다고 말합니다.
명실공히 솔로몬의 안주인 노릇을 톡톡히 하겠다는 것입니다.
3) 서로 자기에게로 오라는 사랑의 노래로 아가서를 마침(13~14절)
그리고 맨 마지막에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그 사랑하는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하자,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에게 날랜 노루나 사슴처럼
어서 자기에게로 오라고 말하고 아가서는 마칩니다.
● 묵상 : 주께서 우리에게 어서 오라고 하십니다.
주께서 하나님 나라에 우리를 위하여 많은 것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존귀로 입혀줄 모든 준비를 다 마치시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네 목소리를 내게 들려주지 않으련?”
그때 우리도 술람미 여인처럼 이렇게 응답해야 합니다.
“내 사랑하는 이어 서둘러 오셔요. 노루처럼 날랜 사슴처럼 어서 내게로 오세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5. 아가서의 결론
1) 한번 흘낏 바라본 시선에 숨이 막힐 정도로 사랑하시는 하나님(4:9, 7:8)
솔로몬은 술람마 여인이 한 번 흘낏 바라본 시선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저 한 번 바라본 그 시선에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만큼 사랑에 빠졌습니다(4:9).
심지어 술람미 여인의 콧김에서 사과 향내가 난다고까지 합니다(7:8).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기만 해도 하나님을 즐거워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구하고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2) 우리의 목소리를 듣기를 원하시는 하나님(8:13)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의 목소리 듣는 것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기뻐합니다.
그래서 아가서는 마감하는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나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려무나”하고
간절하게 그의 목소리를 들려줄 것을 간청했습니다.
➠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소리 듣기를 원하십니다.
그저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기뻐하신다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그러나 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처럼 사랑하신다고 증거합니다.
3) 이제 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할 차례입니다(8:14)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사랑을 고백할 차례입니다.
술람미 여인이 아가서 제일 마지막 절에서
노루처럼 날랜 사슴처럼 자기에게로 어서 달려오라고 솔로몬에게 말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하고 간구해야 합니다.
* 기도제목
1.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2. 비록 술람미 여인처럼 아름다운 자는 아니나
주님의 사랑을 원하나이다.
3. 비록 부족하고 모자랄지라도
주님 앞에서 우리를 내치지 말아 주옵소서.
4. 주님의 나라의 그 영광과 존귀를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