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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큐티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의 가족에게 상황을 설명함(창 24:28~53)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3.10.22|조회수259 목록 댓글 1

* 오늘의 말씀 :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의 가족에게 상황을 설명함(창세기 24:28~53)

 

* 본문요약

 

    리브가의 오빠 라반이 그 종이 여동생에게 준 코걸이와 팔찌를 보고 달려 나와

    그 종을 집으로 인도합니다.

    종은 리브가의 가족들에게 자신은 아브라함의 종이며,

    주인의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러 왔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기도한 대로 리브가가 행하여

    리브가가 주인의 아들의 아내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자라고 믿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브두엘과 라반은 이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니

    자기들은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다면서

    리브가를 이삭의 아내로 데리고 가라고 말합니다.

 

찬 양 : 360장(새 324) 예수 나를 오라 하네

         372장(새 595) 나 맡은 본분은

 

 

* 본문해설

 

1. 라반이 아브라함의 종을 환대함(28~31절)

 

28) 리브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의 집에 알렸더니

29) 리브가에게는 라반이라는 오라버니가 있는데, 그가 밖으로 달려가

     그때까지 아직 우물가를 떠나지 않고 있던 아브라함의 종에게 이르니

30) 라반은 자기 여동생의 코걸이와 팔찌들을 보고,

     또 그 종이 여동생에게 한 말을 여동생에게 전해 듣고

     곧바로 그 사람에게로 나아간 것이라.

     그때에 아브라함의 종이 우물가 낙타 곁에 서 있더라.

31) 라반이 가로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분이여 들어오소서. 어찌하여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묵어가실 방과 낙타가 있을 곳을 마련해 놓았나이다.”

 

- 라반은 자기 여동생의 코걸이와 팔찌들을 보고(30절) :

    라반이 아브라함의 종에게로 급히 달려간 것은

    아브라함처럼 손님을 귀하게 대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종이 자기의 여동생 리브가에게 준 코걸이와 팔찌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후일 리브가의 아들 야곱이 탐욕스러운 라반으로 말미암아

    큰 고생을 하게 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 아브라함의 종이 상황을 설명함(32~49절)

 

32) 아브라함의 종이 라반의 집으로 들어가자

     라반은 낙타의 짐을 풀고 낙타에게 짚과 여물을 주고,

     종과 그 일행에게 발 씻을 물을 주고,

33) 그런 다음에 라반이 음식을 차려 놓으니, 아브라함의 종이 가로되

    “내가 이곳에 온 이유를 말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겠나이다.”

     라반이 가로되 “그러면 말하소서.”

34) 그가 가로되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니이다.

35)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셔서 주인을 창성하게 하시되

     양과 소와 금과 은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주셨고,

36) 내 주인의 아내인 사라가 노년에 내 주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으매

     내 주인은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그 아들에게 주었고,

37) 내 주인이 나에게 맹세하게 하여 가로되 ‘너는 내 아들을 위하여

     내가 살고 있는 가나안 족속의 사람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지 말고

38) 내 아버지의 집, 나의 친족에게로 가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하고 말씀하시기로

39) 내가 주인께 ‘만일 그 여자가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어찌하리이까?’하고 말하니

40)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분의 천사를 너와 함께 보내셔서

     네 길을 잘 되게 해 주시리니, 너는 내 친족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한 아내를 택할 수 있을 것이라’하고 말씀하셨고,

41) ‘네가 내 친족에게로 갔는데 만일 그들이 딸을 주기를 거절하면,

     너는 이 맹세에서 책임이 없을 것이라.

     내 맹세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라’하고 말씀하셨으로

42) 내가 오늘 우물에 이르렀을 때에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가 행하는 이 일에 형통함을 주옵소서.

43) 내가 이 우물곁에 서 있다가 젊은 여자가 물을 길으러 오면,

     내가 그에게 물동이의 물을 조금 마시게 해 달라고 말하리이다.

44) 그때 그 여자가 나에게 대답하기를 당신은 물을 마시라 하고는

     물을 더 길어다가 낙타에게도 마시게 하겠다고 말한다면, 그 여자가 바로

     여호와께서 내 주인의 아들의 아내로 정하신 여자가 되리이다’라고 기도했나이다.

45) 그런데 내가 마음속으로 이 기도를 다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물동이를 어깨에 메고 나와서 우물로 내려와 물을 긷기로

     내가 그에게 이르되 ‘물을 좀 마시게 해 주시오’라고 말하니,

46) 그 여자가 어깨에서 물동이를 곧바로 내려놓고,

     ‘물을 마시라. 내가 당신의 낙타에게도 물을 마시게 하리이다’라고 말하기로

     내가 물을 마시매 그가 또 낙타들에게도 마시게 하였는지라.

47) 내가 그녀에게 묻기를 ‘뉘 댁 따님이시오?’하였더니, 그 여자가 대답하기를,

     ‘밀가가 나홀에게 낳은 브두엘의 딸이라’하고 대답하였으므로

     내가 코걸이를 그 코에 달아주고, 그 팔에 팔찌를 끼워 주고,

48) 나의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께서 나를 바른길로 인도하셔서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

49) 이제 당신들이 인자와 진실로 나의 주인을 대접하시려거든 나에게 말씀해 주시고,

     또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 할지라도 말씀해 주셔서

     나로 우로든지 좌로든지 내 할 일을 결정할 수 있게 하소서.”

 

 

3. 브두엘과 라반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로 함(50~51절)

 

50) 브두엘과 라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은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이니

     우리가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가부를 말할 수 없노라.

51) 리브가가 여기 그대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4. 종이 여호와께 경배하고 예물을 줌(52~53절)

 

52) 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며 경배를 드리고

53) 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또 값비싼 선물을 리브가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주니라.

 

 

* 묵상 point

 

1. 아브라함의 종을 대하는 라반의 태도

 

 1) 여동생의 코걸이와 팔지를 보고 달려가는 라반(30절)

 

    리브가는 즉시 집으로 달려가서

    가족들에게 우물가에서 아브라함의 종과 만난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리브가의 오빠인 라반이

    우물가로 달려가서는 아브라함의 종에게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라고 인사하고는, 그 종을 자기 집으로 인도합니다.

 

 2) 탐욕으로 가득 찬 라반

 

    얼핏 보기에는 이 장면이 아브라함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을 맞이하는 장면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손님들을 존귀히 여기는 순수한 마음으로 집으로 모셔 들였지만,

    라반은 여동생인 리브가의 코걸이와 팔찌를 보고 달려갔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라반은 한낱 종에 불과한 자가 낙타를 10마리나 타고 왔으며,

    금으로 만든 코걸이와 팔찌를 선물을 정도라면,

    그의 주인은 얼마나 큰 부자일까를 생각하며 그를 맞이한 것입니다.

 

    우리는 후일 리브가의 아들은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왔을 때

    라반의 탐욕으로 야곱이 고생하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사람을 그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주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도리어

    연약하고 어려운 삶을 사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기를 원하십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과 자비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라반은 자신의 이러한 행동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며 심판의 길을 그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묵상 :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과 보기에 좋은 사람들에게는

    복을 받은 자들이라며 반기고,

    세상에서 패배하고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복을 받지 못한 자들이라며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이니

    우리는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내 말을 전하기까지는 음식을 먹지 않겠나이다

 

 1) 내가 여기 온 이유를 말하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겠나이다(33절)

 

    라반이 발 씻을 물을 주고 음식을 차려 놓자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당시에는 주인이 차려 놓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대단히 실례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큰 무례를 범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온 이유를 먼저 설명하겠다고 말합니다.

 

 2) 주인을 향한 아브라함의 종의 헌신

 

    우리는 여기에서 아브라함의 종이 그 주인을 위해 헌신하려는 열정을 봅니다.

    주인이 자신에게 맡긴 책임을 다하는 것이

    자신이 대접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묵상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이 세상 사람들을 구하라는 책임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 사명을 다하기까지는 음식도 먹지 않겠다고 말하는 종에게서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니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노라

 

 1) 그동안 있었던 모든 과정을 설명한 아브라함의 종(35~49절)

 

    아브라함의 종은 그동안 있었던 일을 자세히 말하였습니다.

    그가 그 우물에 도착하여 어떤 기도를 드렸는지,

    마음속으로 그 기도를 다 마치기도 전에

    리브가가 우물에 내려와서 자신이 기도한 대로 자기에게 물을 마시게 하고,

    낙타들에게도 물을 마시게 했다는 것,

    그리고 그 후에 뉘댁 따님이냐고 물었을 때

    아브라함의 동생의 아들이 낳은 딸이라고 말한 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셨음을 알고

    하나님께 엎드려 감사하고 경배했다는 것을 말하고,

    이제 자신의 말을 들었으니 양단간에 결정을 내려달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 말에 따라 자신도 좌우간에 행동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2)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한 브두엘과 라반(50~51절)

 

    그러자 브두엘과 라반이

    이 일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지 자기들은 좋고 나쁨을 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라반이야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에게 준 코걸이와 팔찌를 보고 말한 것이었다고 할지라도,

    그 아버지인 브두엘은 순수한 심정에서

    하나님께서 내리신 결정에 대하여 이런저런 말을 하지 않고

    오직 자기는 순종만 하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 여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각자 무엇을 했는지 살펴보십시오.

 

    ➀ 아브라함과 이삭은 인생 전체를 결정할 아내를 결정하는 일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➁ 아브라함의 종은 이 모든 결정을 하나님께서 내려 주실 것을 간구했습니다.

 

    ➂ 브두엘과 라반과 리브가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성격을 가진 자인지,

       여자를 잘 아끼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께서 결정하셨다는 것 하나만으로 무조건 그 일에 순종하였습니다.

 

묵상 :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행하여야 할 신앙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할 때에는 확실히 알 때까지 기다리지만,

    일단 알고 난 후에는 머뭇거리지 않고 즉시 순종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혹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도 머뭇거린 적이 있습니까?

    이제부터는 작은 일부터 순종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그래야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4. 종의 신실함 :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마다 몇 번이고 엎드려 경배함

 

 1)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을 때마다 엎드려 경배하는 아브라함의 종

 

    아브라함의 종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라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그 즉시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는 자세들은 본문에서처럼 엎드려 경배하기도 하고,

    다윗처럼 춤을 추며 경배하기도 하고,

    시편에서 보듯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경배하거나,

    온갖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하며 경배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그때 그가 하나님께 감동을 받은 대로 하나님께 경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회당은

    이렇게 다양하게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기 위해 회당 안에 의자가 없습니다.

 

 2) 잘못된 장로교의 예배의 전통 :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경배를 드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한 가지 경배의 방식만 강요받고 있습니다.

    처음 묵도에서부터 축도에 이르기까지

    오직 의지에 가만히 앉아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배를 관람하기만 하는 것,

    이것만이 거룩한 예배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남녀 간에 서로 사귈 때

    오직 한 가지 방법으로만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장로교의 이런 예배는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속에서부터 나오는

    감사와 경배를 바르게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묵상 1 :

 

    그렇다고 지금 당장 장로교의 예배의 전통을 무시하고

    본문에서 말하는 방식의 예배를 곧바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들의 문화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조용히 예배드리고 있는데

    갑자기 다른 방법으로 감사와 경배를 표현한다면

    그런 예배문화에 준비되지 않은 다른 성도들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할 때

    내 안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열정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 역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장로교 전통에 따른 조용하고 엄숙한 예배를 드릴지라도

    할 수 있는 한 내 감정이 그대로 표현된 신앙 고백을 하십시오.

    속으로 중얼거리든, 마음으로 하나님께 표현을 하든, 어떻게 해서든지

    내가 받은 감동을 내가 경험한 그대로 주께 표현하는 경배와 찬양이 되게 하십시오.

 

    그러나 정규 예배 때에는 교회의 질서도 지켜야 합니다.

    공중 예배는 혼자 드리는 예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묵상 2 :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표현이 허용된 예배에도 위험한 사항이 있습니다.

    자칫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경배가 아니라,

    사람의 즐거움만을 강조한 사람을 위한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어느 교회가 극장식 예배당에 밴드를 구성해서 락뮤직의 찬송을 불렀더니

    교회가 크게 부흥했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락뮤직 찬송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성도를 고객으로 여기고

    고객 취향의 예배를 기획했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이런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아니라 성도를 향한 예배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이 하나님을 행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교단이 다르고 예배의 형식이 다르더라도, 장로교의 장례식 같은 엄숙한 분위기에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마음으로 하더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간절히 표현하는 예배가 되게 하십시오.

 

 

* 기도제목

 

1. 아브라함의 종처럼 내 자신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에 더 충성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했다면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3. 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드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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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라딘 | 작성시간 24.08.30 라반의 탐욕과 브두엘의 순수한 심정을 봅니다. 충직한 종의 왜 이 자리에까지 오게 하셨는지를 이집 가족들에게 전하기 전까지는 사사로운 자신의 배를 채우려 하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정직함과 본분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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