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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큐티

속이는 자는 야곱이 아니라 이삭이다(창 27:1~23)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3.10.29|조회수391 목록 댓글 3

* 오늘의 말씀 : 속이는 자는 야곱이 아니라 이삭이다(창세기 27:1~23)

 

* 본문요약

 

    이삭이 늙어 눈이 어두워져서 앞을 잘 볼 수 없게 되자

    맏아들 에서를 불러 축복하려 합니다.

    에서가 아버지 이삭의 명대로 사냥을 하러 나가자

    이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리브가가 에서 대신 야곱이 축복을 받도록 일을 꾸밉니다.

 

    리브가는 별미를 만들어 야곱에게 주고,

    야곱의 매끈매끈한 손과 목에 염소 새끼 가죽을 두릅니다.

    이삭은 야곱의 목소리를 듣고서도

    손과 목에 털이 있는 것을 만져보고는 맏아들 에서로 착각하고 야곱에게 축복합니다.

 

찬 양 : 217장(새 425)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31장(새 549) 내 주여 뜻대로

 

 

* 본문해설

 

1. 이삭이 에서를 축복하려 함(1~5절)

 

1) 이삭이 늙어 눈이 어두워져서 앞을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에서가 가로되 “예, 제가 여기에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가로되 “이제 내가 늙어서 언제 죽을지 모르겠으니

3) 그런즉 너는 곧 사냥 도구인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나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을 하여

4) 내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너를 축복하리라.”

5) 그러나 이삭이 에서에게 이 말을 할 때에 리브가가 그 말하는 것을 엿들었더니,

   에서가 사냥을 하러 들에 나가매

 

-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부름(1절) :

    본래 아들을 축복하려면 모든 아들을 다 부른 후에

    각각 그 아들에게 복을 빌어 주어야 하는데,

    이삭은 맏아들 에서만 부릅니다.

 

- 내 마음껏 너를 축복하리라(4절) :

    이삭은 하나님께서 아버지에게 주신 축복의 권한을 이용하여

    자기가 좋아하는 에서에게만 축복하려 합니다.

 

- 너는 곧 사냥 도구인 활과 화살통을 가지고 나가서(3절) :

    에서의 사냥 도구는 축복의 권한을 가진

    아버지 이삭이 좋아하는 힘과 능력을 상징합니다.

    축복의 권한을 가진 아버지 이삭과 사냥의 능력을 가진 에서가 연합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선포하려 합니다.

 

- 이삭과 에서의 말을 엿들은 리브가(5절) :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복이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에서에게 선포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장면을 리브가가 엿들었습니다.

    여기에서부터 하나님의 간섭은 시작됩니다.

 

 

2.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하려는 리브가(6~13절)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일러 가로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별미를 만들어서 나에게 먹게 하여라.

   내가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너를 축복하리라’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너는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만 내게로 끌고 오너라.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별미를 만들 것이니,

10) 너는 그것을 갖고 가서 네 아버지께 드려서

     그로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의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하지만,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고 나는 피부가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만일 아버지께서 나를 만져보시면,

     내가 아버지의 눈을 속이는 자라는 것을 아시게 되어

     복은커녕 오히려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야곱의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그 저주는 내가 받을 터이니

     너는 그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고 가서 염소들을 끌고 오너라.”

 

 

3. 이삭을 속이고 축복을 받은 야곱(14~23절)

 

14) 야곱이 가서 염소 두 마리를 어머니에게로 끌고 오니,

     그의 어머니가 그것으로 그의 아버지 입맛에 맞게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그리고 나서 리브가는 자기가 간직해 두고 있던 맏아들 에서의 옷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꺼내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으로 그 손과 목덜미의 매끈매끈한 곳에 꾸미고

17) 자기가 만든 그 별미와 빵을 자기 아들 야곱에게 건네주매

18) 야곱이 자기 아버지에게 들어가서 “아버지”하고 부른대

     이삭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다. 내 아들아, 너는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예,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이제 일어나 앉으셔서 제가 사냥해 온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제게 축복해 주옵소서.”

20) 이삭이 그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잡아 올 수 있었느냐?” 그가 가로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이리 가까이 오라.

     내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야곱을 만지며 가로되

    “목소리는 야곱의 목소리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야곱의 두 손이 그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많이 있었으므로

     능히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을 축복하였더라.

 

-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을 축복하였더라(23절) :

    이삭은 아버지로서 자신이 가진 권한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복을 하나님의 뜻에 합하지 않게 자기 마음대로 선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복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선포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일에 간섭하고 계셨던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 묵상 point

 

묵상 포인트를 보기 전에 먼저 기억해야 할 것 : 속인 자는 누구인가?

 

    많은 경우에 창세기 27장의 말씀을

    에서가 받을 복을 그의 동생 야곱이 약은꾀로 속여서 가로채었다는 식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야곱에게 복을 주려 하셨습니다(창 25:23).

    뿐만 아니라 창세기는 ‘에서’ 그 자신도 한결같이

    하나님의 복에는 관심이 없는 태도로 살아왔다는 것을 곳곳에서 증거합니다.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의 명분을 팔아넘긴 것도 그렇고(창 25:33~34),

    에서가 헷 족속의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것 때문에

    그의 부모의 근심이 되었다고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창 26:33~34).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아버지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하려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반역을 시도하려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인 자는 야곱이 아니라 이삭과 에서입니다.

 

 

1. 아버지나 제사장이 가진 ‘축복권’의 한계는?

 

 1) 축복권 : 하나님께 복을 빌어주는 권한

 

    복은 본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 제사장을 하나님의 대리자로 택하셔서

    그들이 집전하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의 복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십니다.

    그것을 우리는 제사장이 가진 ‘축복권’이라고 합니다.

 

    그 축복권이 아브라함과 이삭의 때에는 아버지에게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아버지의 축복대로 그들에게 복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권으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축복했고,

    또 후일 야곱이 그의 아들들을 축복했습니다.

 

 2) 그러나 축복권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였을 때 그 효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축복의 권한을 주셨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자기들의 권한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뜻에 합하지 않은 자에게 복을 선언하면

    그 복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됩니다.

 

    가령 하나님께서 저주를 내리기로 정하신 어떤 사람에게

    내가 축복의 권한을 가진 제사장이라고 해서 그 권한을 이용하여 복을 선언하면

    그 복은 의미 없는 거품과도 같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2. 속이는 것은 야곱이 아니라 이삭입니다.

 

 1) 이삭과 에서와 야곱 모두 하나님의 복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은 하나님의 뜻을 야곱에게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자기가 좋아하는 에서에게 복을 주기 위해

    은밀하게 에서만 따로 불러 그에게 복을 선포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권을 자기 임의로 사용하려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고 속이는 자는 야곱이 아니라 이삭입니다.

 

 2)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자기 뜻대로 축복권을 사용하려 한 이삭(2~4절)

 

    마치 오늘날 능력 없는 자를

    내 아들이라고 해서 편법으로 교회를 세습하게 하는 일이라든지,

    나와 같은 학교나 고향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혜택을 주는 부조리와 같은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을 주실 계획을 세우셨다는 것을 알면서도

    단지 자기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단지 자기가 야곱보다 에서를 더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복의 물줄기를 에서를 향하도록 하려 한 것입니다.

 

 3) 오늘날 목사의 안수기도의 한계

 

    이것은 오늘날 목사님들이 가진 축복권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위 능력이 있는 자의 안수기도를 받기를 참 좋아합니다.

    마치 그의 안수기도에는 하나님께서 내리신 저주까지도 복으로 바꾸어 놓을 것만 같은

    그런 신비한 능력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에 편승해 가끔 이상한 사이비 집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제사장이든, 아버지이든, 능력 있는 목사이든 간에

    결단코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축복을 선언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묵상 : 안수기도는 하나님의 복의 촉매작용

 

    말하자면 이삭의 축복의 선언이나,

    오늘날 목사의 안수기도는 화학에서 말하는 ‘촉매’와 같은 것입니다.

 

    모든 조건이 다 완비되어 있을 때 촉매를 통해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을만한 조건을 가진 사람에게 축복권을 가진 자가

    복을 선언하거나 안수기도를 할 때 그 복이 그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제일 좋은 방법은

    복을 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또 그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였다면

    안수기도가 없더라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내리십니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에 노예가 되었던 요셉은

    단 한 번도 누군가로부터 안수기도를 받은 적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그에게 큰 복을 내리셨습니다.

 

 

3. 인간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복을 가로챌 수 있나?

 

 1) 사람의 속임수로 하나님의 복을 가로채는 것이 가능한가?

 

    본문에서 제기되는 또 하나의 문제는

    사람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복을 가로채는 일이 가능하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에서에게 복을 주려 작정하셨는데,

    야곱이 이를 알고 몰래 속여서 복을 받은 것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물론 그 복의 선언 역시 의미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속임수로 하나님의 복이 임의로 흘러갈 수는 결단코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복을 주려 하셨기 때문에

    복이 야곱에게 흘러간 것뿐입니다.

 

 2) 문제는 오히려 에서에게 있었습니다. : 사냥의 도구를 뇌물로 축복을 가로채려 함

 

    이삭은 에서에게 그가 가진 사냥 도구를 이용하여 사냥을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별미를 만들어 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먹고 아버지가 가진 모든 권한을 이용하여 마음껏 축복하리라고 말합니다.

 

    이 경우 에서가 가진 사냥 도구와 사냥의 기술은

    축복권을 가진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종의 뇌물로 작용을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을 가진 에서는 그 기술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복을 자기에게로 흘러오게 할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3) 축복권을 가진 아버지와, 그의 마음을 움직일 힘을 가진 에서와의 교묘한 합작품

 

    여기에서 우리는 축복권을 가진 제사장인 아버지의 마음과

    그 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일 힘을 가진 에서의 힘과 능력이 서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인간의 야심찬 계획을 발견합니다.

 

    마치 바벨탑을 세워서 자기의 힘과 능력으로 하늘나라에 갈 계획을 세웠던

    고대 바벨론을 세운 니므롯의 족속처럼,

    이삭과 에서는 서로 의기투합하여

    하나님의 복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려 한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제 마음대로 줄 수 있는 축복권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가령 큰 교회가 가진 힘,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 능력 있는 목사의 축복권,

    그가 가진 능력으로 하나님의 복을 자기 마음대로 선포하는 소위 능력자의 행위들…,

    이 모든 것들이 다 쓸데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실한 성도가 되려 힘쓰십시오.

 

묵상 :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복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흘러갈 수 없습니다.

    복을 주시는 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이 어떻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힘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은밀하게 진행되는 하나님의 간섭

 

 1)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야곱에게 복이 선포되었습니다(22~23절)

 

    리브가는 이삭이 둘째 아들 야곱이 맏아들 에서라고 믿을 수 있도록

    손과 목에 염소 털을 두르고, 염소 요리를 대신 들고 가게 합니다.

 

    이삭은 앞에 있는 아들이 에서인지 야곱인지 알아보아야 하겠다며

    만져보기까지 했으나 분별하지 못하고는,

    야곱을 에서인 줄 알고 그에게 마음껏 축복합니다.

    그러나 그는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었습니다.

 

 2) 이삭을 향한 하나님의 간섭 : 이삭의 거짓된 축복권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명백하게 야곱의 잘못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려 한 이삭의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입니다.

 

    이삭은 그가 비록 눈이 보이지 않는 결점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일을 완벽하게 꾸몄습니다.

    본래 두 아들을 다 불러놓고 복을 선포해야 하는데,

    에서를 은밀하게 불러 그에게만 살짝 복을 선포하려 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리브가로 하여금 이것을 엿듣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이삭을 향한 하나님의 간섭의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묵상 :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어떤 일을 아무리 완벽하게 계획하고 꾸밀지라도

    결단코 하나님의 지혜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과학 만능의 시대를 살면서

    최첨단의 모든 힘과 능력을 동원하여 세상을 내 마음대로 움직이려 할지라도,

    결단코 하나님의 능력을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예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게 해 주실 것을 간구하는 것이

    지혜 있는 자의 태도입니다.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삶을 살아가려 하십시오.

 

 

*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사는 것이 복임을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2. 이삭이나 에서와 같이 편법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3. 하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든지

   복 받을 자에게 복 주시고

   저주받을 자에게 저주를 내리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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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알라딘 | 작성시간 24.09.03 거짓된 축복권이라는 점을 오늘날 되짚어보니 너무도 비슷한 사례가 넘칩니다. 정치, 문화, 가진자들의 태도에서도 그러한거니와
    착각을 모른척하며 저지르는 악행은 이미 책속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어서 성경속, 또 목사님의 설교를 통한 교화와 참 니우침이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52
  • 작성자알라딘 | 작성시간 24.09.03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예, 난는 아버지의 --------> 나는
  • 답댓글 작성자송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3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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