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창세기 3:14~24)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와 뱀에게 각각 심판을 내리십니다.
먼저 뱀은 하와를 유혹했으므로 가장 가혹한 심판이 내려집니다.
뱀은 화려했던 몸을 잃어버리고 가장 징그러운 몸을 가진 짐승이 됩니다.
평생 흙을 기어 다니며, 혀를 날름거리면서 흙을 핥으며 다니는 참혹한 짐승이 됩니다.
여자는 평생 남편을 자기 지배하려 두려 애쓰게 되겠지만
결국에는 남편에게 지배를 당하고 마는 허탈한 인생이 되고,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을 받는 자가 됩니다.
아담 역시 하나님 말씀보다 아내의 말을 더 들었으니
그로 말미암아 세상 만물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가 나고,
아담은 평생 일해야 먹을 수 있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십니다.
찬 양 : 423장(새 374) 나의 믿음 약할 때
448장(새 447) 이 세상 끝날까지
* 본문해설
1. 뱀에게 내려진 심판(14~15절)
14) 여호와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런 일을 하였으니,
너는 모든 가축과 모든 들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평생 살아가는 동안 배로 기어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 하시고,
- 흙을 먹을지니라(14절) :
흙을 양식으로 먹는다는 것이 아니라 흙을 핥으며 살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뱀이 이동할 때 계속해서 혀를 날름거리며 가는 것을
흙을 핥으며 가는 것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로써 뱀은 패배와 수치의 멸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15절) :
여기에서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뱀은 사탄을 상징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사탄을 멸망시키리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2. 아담과 하와에게 내려진 심판(16~19절)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너는 남편을 지배하려고 하나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17) 또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이제 땅이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너는 죽는 날까지 일평생 수고를 하여야만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있으리라.
18) 땅은 너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양식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흙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너는 남편을 지배하려고 하나(16절) : 테슈카
개역한글에서 여자가 평생 남편을 사모하는 것으로 번역되어 있으나
‘사모하고’에 해당하는 ‘테슈카’는 사랑한다는 뜻이 아니라
‘갈망하다, 욕망하다’를 뜻하는 것으로 상대방에 대한 정복욕, 지배욕을 뜻합니다.
아내가 평생 남편을 지배하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결국 아내가 남편의 지배를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돕는 배필로서의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가 일그러진 것입니다.
돕는 배필이 끝없이 서로 지배하려는 관계로 바뀌었습니다.
3. 아담이 하와의 이름을 지어줌(20~21절)
20) 아담은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고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21)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해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더라.
- 하와(20절) : 하와, 이브
‘생명을 주는 자’라는 뜻으로,
모든 살아있는 자들의 어머니이니 이런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와’와 ‘이브’는 번역상의 차이일 뿐 같은 뜻으로,
히브리어로는 ‘하와’이고 헬라어로는 ‘이브’입니다.
한글 개역성경은 히브리어를 번역하여 ‘하와’라 했고,
일부 영어 성경은 헬라어를 번역하여 ‘이브’라 했습니다.
-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시더라(21절) :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 양을 잡아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가죽옷을 짓기 위해 어린 양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여기에서 희생당한 어린양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4. 에덴동산에서 쫓겨남(22~24절)
22) 여호와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와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내밀어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고 영원히 살게 될까 하노라” 하시고,
23)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으시고,
그가 나온 근원인 그의 근본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화영검(회전하는 불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그룹(24절) :
얼굴은 사람이고 몸은 사자이며 날개가 달려 있는,
하나님의 보좌 곁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천사들입니다.
- 화영검(24절) : 빙글빙글 도는 불이 붙은 칼
- 생명나무(24절) :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나무를 가리킵니다.
요한계시록 2:7에는 생명나무가 천국에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만,
비유적으로 말하면 예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나무가 됩니다.
이 말씀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아담과 하와
Gustave Dore 삽화
* 묵상 point
1. 뱀에게 내려진 심판 : 영리함을 잘못 사용한 대가
1) 에덴동산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졌던 뱀(1절)
당시 뱀은 우리가 보는 뱀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본래 뱀은 두 팔과 두 다리를 가진 짐승이었습니다.
하와의 눈을 혼란스럽게 할 만큼 아름다운 몸을 가졌고,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어서는 안 된다는 하나님의 명령을 알고 있을 정도로
영리함을 가진 짐승이었습니다.
2) 사탄에게 미혹되어 하와를 유혹하는 유혹자가 된 뱀
그러나 뱀은 그저 영리하기만 했습니다.
뱀은 자기의 화려한 몸과 그 영리함을
다른 짐승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내려 했습니다.
결국 그 허영과 교만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는 유혹자가 되고 맙니다.
3) 자신의 영리함을 잘못 사용한 결과 : 가장 징그러운 짐승이 됨(14절)
뱀이 그의 영리함을 엉뚱한 곳에 잘못 사용한 결과는 참담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짐승이었던 뱀은
그 아름다운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고
평생 기어 다니는 흉악한 짐승이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뱀은 평생 흙을 먹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뱀의 양식이 흙이라는 말이 아니라,
평생 혀를 날름거리며 흙을 기어 다녀야 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몸을 자랑했던 뱀이
이제 가장 징그러운 짐승이 되었습니다.
4) 뱀과 사탄에게 내려진 심판 : 영원히 멸망을 받게 되리라(15절)
뱀은 여자의 후손과 영원히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이
뱀을 상징하는 사탄을 멸망시키시리라는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사람을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한 뱀과 그 배후의 세력인 사탄이
모두 다 예수께로부터 영원히 멸망을 당하고 말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아담에게 내려진 심판 : 하나님의 말씀보다 아내의 말을 더 들은 대가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의 아내의 말을 더 들은 대가로 심판을 받습니다.
아담은 온 우주 만물의 중심인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심인물인 그가 저주를 받으므로
지구 위에 있는 모든 생명체에 저주가 왔습니다.
1) 땅이 함께 저주를 받음(17절)
아담이 저주를 받으면서 아담과 함께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는 땅에 없던 것이 생겼습니다.
가시와 엉겅퀴와 독버섯들과 각종 질병들이 이 때 생겼습니다.
짐승이 짐승을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살벌한 일들이 이때부터 생겼습니다.
풀만 먹으며 온순하게 지내던 사자와 호랑이가
동물을 잡아먹는 무서운 맹수가 된 것입니다.
2) 일(노동)이 저주를 받음(17절)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기 전에는
일은 기쁨을 나누는 것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일하는 것이 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범하고 난 후에 일과 노동은 저주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하고 싶은 것을 하니 즐거움이었으나,
이제는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니 고통이 된 것입니다.
3) 일을 해야만 먹을 수 있게 됨(18~19절)
전에는 있는 열매를 따 먹기만 하면 되었으나 이제는 열심히 밭을 갈아야만 합니다.
사람이 먹는 채소는 열심히 농사를 지어야만 열리고,
사람이 먹지 못하는 가시와 엉겅퀴는 가만히 있어도 잘 자랍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온 밭에 채소는 사라지고
가시와 엉겅퀴만 가득하게 되니 먹을 양식을 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3. 하와에게 내려진 심판 : 유혹에 넘어진 자의 대가
1) 아이를 낳는 고통(16절)
유혹을 받은 하와보다 유혹을 했던 뱀에게 더 가혹한 저주가 임하기는 했습니다만,
유혹에 넘어가 죄를 범한 하와 역시 그 저주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와가 먼저 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 했으므로
하와는 두 가지 면에서 저주를 받습니다.
하나는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을 겪으면서 아이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2) 남편을 이기려고 하나 결국 남편에게 다스림을 받게 됨(16절)
두 번째는, 여자들이 평생 남편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려 힘쓰고 애쓰겠지만,
결국은 여자가 남편의 지배 아래 놓이는 현실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지배하려는 욕망이 있으나 그것을 이루지 못하니
그 박탈감과 고통을 여자는 평생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 묵상 :
위의 세 가지는 유혹을 한 자와 유혹을 받은 자에게
모두 저주가 임하였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유혹을 한 자의 저주가 더 큽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혹을 하지도 말아야 하겠고,
유혹에 넘어지지도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 주신 말씀에 선 신실한 사람 되기에 힘쓰는 자들이 됩시다.
4. 아담과 하와에게 함께 임한 심판 : 돕는 배필이 끝없이 싸우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1) 부부간의 주도권(헤게모니) 쟁탈전
아담과 하와는 서로 돕는 배필이었습니다.
서로를 향하여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라”고 하며 기뻐하던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남편과 아내는
서로 자기 지배 아래 두려고 싸우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는 순간부터 기 싸움을 하여
상대를 자기 밑에 두려 하는 것은 바로 이 저주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기 싸움 끝에
결국 사랑을 잃고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다 갈라섭니다.
이렇게 돕는 배필이 끝없이 싸우는 관계가 된 것이 바로 이 죄의 결과입니다.
2) 그러므로 주 안에서 세워지는 가정이 되어야 그 가정에 주의 평화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이 하나님께서 주신 바 본래의 모습대로
돕는 배필로서 주님의 평화 위에 세워지게 하려면,
가정에 속한 사람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신실한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죄의 독이 힘을 잃어서 서로 싸우는 관계에서 서로 돕는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 묵상 :
가정에 불화가 생겼을 때 그 불화에 주목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끝없는 싸움만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영의 상태를 살피고 내 안에 주님 모시는 일부터 하십시오.
그러면 주께서 나와 함께 가정을 세우는 일에 참여하십니다.
5. 낙원의 상실
1) 에덴동산에서 쫓겨남(22~23절)
그리고 두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에덴동산은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그 계명을 지키는 한
그들이 누릴 수 있는 복이었습니다.
그들이 그 계명을 지키는 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낙원에서
영원토록 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계명을 범하고 난 후에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지위를 잃어버렸고,
따라서 더 이상 그 낙원에 머무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2) 생명나무를 지키는 그룹(천사)들(24절)
그들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결정적인 이유는
그 동산 중앙에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는 생명나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그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영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죄가 해결되기까지
그들은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동산에서 내쫓김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동산에 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는 수호천사들인 그룹들에게 화영검을 들고 지키도록 하셨습니다.
6. 하나님의 부르심 : 네가 어디 있느냐?
하지만, 우리가 아쉬운 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왜 따먹었느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다음에도 이 죄의 흐름을 막고, 죽음의 저주를 피할 기회가
적어도 두 번이나 있었다는데 있습니다.
1) 하와가 먹으라고 주었을 때 아담이 먹지 않았더라면...(6절)
태초에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의 중심을 아담에게 두셨기 때문에
하와가 그 열매를 따 먹었더라도 아담이 먹지 않았다면
죄의 효력은 더 이상 발휘하지 못하고 멈추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은 하와가 먹으라고 할 때
잠깐의 머뭇거림도 없이 곧바로 먹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셨을 때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였더라면...(9~10절)
하나님께서 “네가 어디 있느냐?”하고 아담을 부르신 것은
아담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것은 에덴동산에서 단 하나 있었던 계명으로,
그 계명을 통하여 사람이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고 있는지를
밝히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이때 아담이
“제가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나무의 열매를 따먹었나이다”하고 고백하며 회개하였더라면,
하나님께서 그 죄를 없던 일로 여기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의 흐름은 멈추지 않았고
서로 핑계를 대는 동안에 마지막 남은 회개의 기회마저 지나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보다 더 좋은 것으로 다시 회복됩니다. ●
예수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 죄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시 에덴동산보다 더 좋은 낙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영생을 누리게 하는 생명나무의 열매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우리는 처음의 에덴동산 때보다 더 좋은 것으로 회복됩니다.
그때는 뱀에게 유혹을 받는 부족한 자였지만,
이제는 사탄과 마귀가 떼로 달려들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능력자로 부활하게 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보여 주셨던 그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만간 주께서 다시 오셔서 주님의 백성들을 그 아름다운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을 신실하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됩시다.
* 기도제목
1. 우리는 유혹을 하는 자도,
유혹에 넘어지는 자도 되지 말게 하옵소서.
2.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수록
하나님의 평강으로부터도
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3.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주님과 친근히 지내기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