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예레미야 33:1~13)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유다의 성읍을 치료하여 고쳐 낫게 하셔서
그들에게 평안과 진실을 풍성하게 나타내시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기쁨의 도성이 되게 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찬 양 : 488장(새 428)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493장(새 436)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 본문해설
1.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1~3절)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왕궁 경호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 첫째 일 : 심판하시는 하나님(4~5절)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리가 이 성읍의 가옥과 유다 왕궁을 헐어서 갈대아인의 흉벽과 칼에 대항하여
5) 싸우려 하였으나,
내가 나의 노여움과 분함으로 그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이 성에 채우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의 모든 죄악으로 인하여 내가 내 얼굴을 숨겨서
이 성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3. 둘째 일 : 치유하시는 하나님(6~8절)
6) 그러나 내가 이 성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이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을 씻어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4. 셋째 일 : 예배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9~11절)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모든 민족)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이곳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11)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성전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여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넷째 일 : 아름다운 땅의 평화로운 모습(12~13절)
12)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던 이곳과 그 모든 성읍에
다시 목자의 거할 곳(목자들의 목초지, 초장)이 다시 생길 것이니
그 양무리를 눕게 할 것이라.
13) 산지 성읍들과 평지 성읍들과 남방 성읍들과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주변 지역과 유다 성읍들에서
양무리가 다시 계수하는 자의 손 아래로 지나가게 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묵상 point
1. 탈진에 빠진 예레미야 : 도무지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1) 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1~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절)
이 말씀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이 좋아하는 성경 구절 중의 하나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하니
이보다 좋은 말씀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 말씀은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 주신 말씀입니다.
➠ 단순히 이 말씀을 암송하려고만 하지 말고
왜 예레미야에게 이 말씀을 주셨는지, 그 원인이 되는 상황을 살펴보십시오.
부적처럼 단순히 이 말씀을 암송하기만 하면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탈진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예레미야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옥에 갇힐 만큼 하나님의 명령에 열심히 순종했으나
도무지 변하지 않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상황을 보고
예레미야는 탈진에 빠졌습니다.
(탈진의 이유는 아래 ‘4) 변화가 없는 현실, 예레미야의 답답함’ 참조).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 이제 곧 엄청난 일을 하실 것이며,
예레미야가 부르짖으면 그 크고 비밀한 일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께 헌신한 자에게 주께서도 더 큰 힘과 능력으로 도우십니다.
2) 예레미야가 옥에 갇히게 된 이유 :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므로
예레미야가 전한 말씀은
이제 곧 하나님의 징계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니 그 전에 회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기 전에 회개했다면
바벨론을 통해 심판하시리라는 하나님의 계획은 모두 취소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지 않아
이미 바벨론 군사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한지 오래입니다.
이제 최후 공격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제 살길은 오직 하나 바벨론에 항복하는 길뿐입니다.
➠ 왜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하셨을까?
여기에서 우리가 한 가지 의문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바벨론에 항복하라 하셨을까요?
다른 나라는 포로가 되면 자기 나라의 신앙을 버리고
그 나라의 신만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벨론은 각자 자기들의 신을 믿고록 허락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최소한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하는 정도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셔서,
그들로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려고
바벨론에 항복하라 하신 것입니다.
3) 그러나 끝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거부하는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
이스라엘이 회개를 거부하여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사는 길은 바벨론에 항복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길뿐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너무나도 타락하여 그 자리에서는 믿음을 다시 회복할 수 없으니
이제 사는 길은 바벨론에 포로 되어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다시 회복하는 길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마지막 말씀마저 거부합니다.
그러면 멸망하는 길뿐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일을 모두 알고 있으므로 애타게 전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듣는 자가 없습니다.
• 예레미야는 바로 그가 전한 이 말 때문에 갇혀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말도 듣기 싫어했는데,
바벨론에 항복해야만 살 수 있다고 하니 그 말을 누가 듣겠습니까?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직접 들은 말이니 그래야만 산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의 말을 듣는 유다 백성들은 이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미워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말씀을 전하다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아 지금 옥에 갇혀 있습니다.
4) 변화가 없는 현실, 예레미야의 답답함(1절)
옥에 갇혀 있는 예레미야는 지금 마음이 답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음에도 옥에 갇혀 있는 현실이 답답하고,
살길을 알려주었음에도 듣지는 않고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기만 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전혀 준비하지 않고 있는 동족 이스라엘 사람들을 보고
답답하여 견딜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레미야가 탈진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하나님께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 묵상 : 우리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을까요?
일부 기후학자들은 지구 온난화가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되는 때를
203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요?
우리는 시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시간은 얼마 없는데 아무리 말씀을 전해도 듣는 사람이 없는
예레미야와 같은 답답함과 간절함이 있는 사람이 참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2. 답답한 때에 주신 소망의 말씀 : 기쁨과 평강이 가득한 나라로 회복하시는 하나님
1) 답답해하는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3절)
이렇게 예레미야가 답답해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습니다.
답답해하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크고 비밀한 일을 알려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2) 첫 번째 크고 비밀한 일 : 기쁨과 평강이 가득한 나라로 회복하시리라는 것(10~11절)
유다와 예루살렘이 이렇게 하나님 앞에 회개하기를 거부하고 있으니
바벨론에 멸망 당하게 되었지만,
그들이 다 멸망하지 않고 소수의 사람이 살아남아서
하나님 앞에 그 믿음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모습을 회복할 것입니다.
그래서 시체와 재의 골짜기(렘 31:40)였던 이스라엘이
신랑과 신부의 기뻐하는 소리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보이시는
첫 번째 크고 비밀한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지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이 땅으로 불러들여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을 내리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땅이 목자가 푸른 풀밭에서 한가로이 양을 돌보는 평화의 땅이 될 것입니다.
3) 두 번째 크고 비밀한 일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
그러나 이 말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크고 비밀한 일의 두 번째 뜻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이 큰 구원의 길이 열리리라는 것입니다.
장차 메시야(그리스도)가 오시면 다시는 이 기쁨과 평화를
그 누구에게서도 빼앗기지 않을 영원한 나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보이시리라는 크고 비밀한 일이 바로 이것입니다.
3. 일을 행하는 여호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모든 것을 다 만드신 후에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모든 것을 사람을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지금도 사람의 구원을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십니다.
1) 첫째 일 : 심판하시는 하나님(4~5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첫 번째는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한 자를 심판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의 공격을 막아보려는 모든 노력이 다 허사였던 것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심판을 이미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2) 둘째 일 : 치유하시는 하나님(6~8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두 번째는 치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의 죄를 용서하시며, 고쳐 낫게 하고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새 언약의 모든 일을(렘 31:31절 이하)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성취하시는 여호와,
사람을 세우며 치료하며 고치시는 여호와이십니다.
그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가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실 것입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가 된 후에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용서와 평강을 풍성하게 그들에게 나타내실 것입니다.
그들이 전에 풍요로웠을 때 하나님을 찾지 않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였지만,
그들이 다시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할 때에는
파괴된 도성이 아름답게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기억도 않으실 것입니다.
3) 셋째 일 : 예배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9~11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세 번째는 예배의 회복입니다.
죄를 용서하고 죄의 자리를 치료하신 후에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경배하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복구된 도성에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배의 회복의 결과로
이 땅이 기뻐하는 소리, 감사하는 소리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과 생명과 평강이 예배를 통해 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신 것도
예배를 회복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치료는 예배를 향해 있습니다.
우리가 참되게 예배하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십니다.
4) 넷째 일 : 아름다운 땅의 평화로운 모습(12~13절)
이 모든 것이 회복된 결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일들이 그들 가운데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목자들이 양의 수를 헤아리는 전원의 풍경으로 묘사하십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평안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 죄의 치유와 예배가 회복되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무려 70년 동안이나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신 것도
바로 그들의 죄의 치유와 예배를 회복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죄의 치유와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나를 위해 일하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가 그 일을 이루십니다.
5) 기쁨과 평화는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복의 결과입니다.
이 모든 것이 그들의 영이 건강하게 회복되어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회복되었을 때
시체와 재의 골짜기에 있던 자들에게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이 내려질 것입니다.
•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습관이 고질적으로 깊이 뿌리박은
영적인 중환자들을 치유하십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자리에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는 마음을 넣어 주셔서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그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가 예레미야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실 것입니다.
4. 내 안에 하나님의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1)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려면 사람의 기도가 필요합니다(3절)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는
사람의 도움 없이 하나님께서 홀로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온 우주 만물의 일은 하나님 홀로 하실 수 있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만큼은 언제나 사람과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시려면 사람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기도해야만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 말씀을 전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야만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려면 사람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람의 기도가 있어야만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2) 먼저 성령이 내 안에 임하시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위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내 안에 믿음을 심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죄악을 치료하십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성령이 임하시도록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께서 우리도 치유하셔서
건강한 영을 가진 자들이 되게 하십니다.
지금 비록 내가 시체와 재의 골짜기에 있을지라도
주께서 나에게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을 주십니다.
3) 나의 영이 건강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러므로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하되 나의 삶이 풍성해지기 위해 기도하지 말고
나의 영이 건강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우리 교회가 부흥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의 심령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회복하여 주십니다.
4)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을 위하여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그 사명,
우리에게 주신 복을 세상에 전하여
하나님의 은혜 밖에 있는 자들도 주님의 백성이 되게 하는
그 은혜의 사명을 위하여도 기도하십시오.
* 기도제목
1. 우리의 영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2.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셔서
우리도 함께 그 일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3. 중보기도 : 이 땅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