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애굽의 유다인들에 대한 마지막 경고(예레미야 44:1~19절)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애굽에 사는 유다인들을 향한 심판의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전하십니다.
전에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성읍에 재앙을 내리신 것은
그들이 다른 신들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 애굽에까지 와서 이전보다도 더 심하게 우상숭배를 하고 있으니,
왜 똑같은 재앙을 반복해서 당하려 하느냐며 경고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벌하신 것처럼 애굽 땅에 들어가 살기로 고집한 자들을
벌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가 전하자
애굽에 사는 모든 유다인들이 예레미야에 항의합니다.
그들은 이전에 하늘의 여왕을 섬길 때는
모든 것이 풍족하였고 재난을 당하지 않았었다고 말합니다.
찬 양 : 357장(새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344장(새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 본문해설
1. 애굽에 도망한 유다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1절)
1) 애굽 땅에 거하는 모든 유다인,
곧 믹돌과 다바네스와 놉과 바드로스 지방에 거하는 자에 대하여
말씀이 예레미야에 임하니라. 이르시되
- 믹돌과 다바네스와 놉과 바드로스 지방(1절) :
이 도시들은 유다의 피난민들이 도망하여 흩어진 애굽의 도시들입니다.
2. 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한 일을 상기시킴(2~6절)
2)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가 예루살렘과 유다 모든 성읍에 내린 나의 모든 재앙을 보았느니라.
보라, 오늘날 그것들이 황무지가 되었고 거하는 사람도 없나니
3) 이는 그들이 자기나 너희나 너희 열조가(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에게 나아가 분향하여 섬겨서 나의 분노를 격동한 악행을 인함이라.
4)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끊임없이)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내가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하였어도
5)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6) 나의 분노와 노여움을 쏟아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불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날과 같이 황폐하고 적막하였느니라.
3. 애굽에 도망한 유다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7~10절)
7) 나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어찌하여 큰 악을 행하여 유다 중에서 너희의 남자와 여자와 아이와
젖 먹는 자를 멸절하여 하나도 남기지 않게 하려느냐?
8)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손의 소위로(너희가 손으로 만든 우상으로) 나의 분노를 격동하여
너희가 가서 머물러 사는 애굽 땅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함으로 끊어버림을 당하여
세계 열방 중에서 저주와 모욕거리가 되고자 하느냐?
9) 너희가 유다 땅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한 너희 열조(조상들)의 악과
유다 왕들의 악과 너희의 악과 너희 아내들의 악을 잊었느냐?
10) 그들이 오늘까지 겸비치(겸손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조상들) 앞에 세운
나의 율법과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느니라.
4. 애굽에 있는 유다인들을 향한 심판 선언(11~14절)
11)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여 재앙을 내리고 온 유다를 끊어버릴 것이며,
12) 내가 또 애굽 땅에 우거하기로(머물러 살기로) 고집하고
그리로 들어간 유다의 남은 자들을 취하리니(처단하리니),
그들이 다 멸망하여 애굽 땅에서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이 칼과 기근에 망하되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칼과 기근에 죽어서
가증함과 놀램과 저주와 모욕거리가 되리라.
13) 내가 예루살렘을 벌한 것같이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니
14)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는 유다의 남은 자 중에 피하거나 남아서
그 사모하여(갈망하여) 돌아와서 거하려는 유다 땅에 돌아올 자가 없을 것이라.
도망치는 자들 외에는 돌아올 자가 없을 것이라 하셨느니라.”
- 도망치는 자들 외에는 돌아올 자가 없을 것이라(14절) :
애굽으로 간 유다인들은 애굽을 피난처로 확신했지만
그곳을 피하여 도망쳐 나온 자들만 겨우 살아남고
끝까지 그곳에서 거주하며 사는 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죽게 되리라는 것.
애굽은 피난처가 아니라 그들의 무덤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5. 유다의 남은 무리들의 반응(15~19절)
15) 그때에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줄을 아는 모든 남자와
곁에 서 있던 여인, 곧 애굽 땅 바드로스에 거하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대답하여 이르되
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우리가 듣지 않을 것이며”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정녕히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방백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 여신(하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대저 그때에는 우리가 식물이 풍부하여 복을 받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 여신(하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핍절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19) 여인들이 이르되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 없이 그에게 경배하는 과자를 만들어놓고 전제를 드렸겠느냐?”
- 하늘의 여왕 신(17절) : 문자적으로는 ‘하늘의 왕후’라는 뜻
가나안 지역의 여신들을 포괄적으로 ‘하늘의 여왕 신’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아스다롯, 아낫, 또는 아세라 등의 하늘의 여신의 공통적인 제의의 방식은
19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리 여신의 모양을 새긴 과자를 만들고는,
그 우상 앞에 분향하고 미리 준비했던 과자에 술을 붓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우상 숭배에 온 가족이 협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들은 나무를 모으고, 아버지는 불을 붙이며,
여인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 신을 위한 과자를 만듭니다.
-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없이 ~ 드렸겠느냐(19절) :
이렇게 하늘의 여왕신의 제의에 참여한 후에는
잠언 7:10~14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기생의 옷을 입고 길모퉁이에 서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기다리는 향락적 행위가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런 제의를 남편이 허락했다면서
예레미야 앞에서 오히려 더욱 당당한 태도로 저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하나님의 심판 선언 : 애굽으로 도망한 모든 자들이 다 죽게 되리라
1) 애굽으로 도망한 유다인들에게 내려진 최종적인 심판 선언(1, 11~14절)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최근에 애굽으로 피난한 사람들은 물론,
전부터 살던 사람들까지 애굽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우상숭배의 죄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유다 땅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황폐하게 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던 자들입니다(2~6절).
그런데 유다 땅에서 했던 것보다 더욱 심하게 우상숭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게롯김함에서 예레미야를 통해 전달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애굽에 가서
전보다 더욱 심하게 우상숭배를 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최종 심판이 선언됩니다.
2) 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한 원인을 상기시킴(2~6절)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게 된 것은
➀ 과거 조상 때부터 내려온 고질적인 우상숭배의 죄로 인한 것,
➁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보내신 경고의 메시지를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죄로 인한 것,
➂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상 숭배를 포기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죄로 인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불과 몇 달 전에 경험했던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이 바로 이러한 죄 때문이었음을 상기시킵니다.
3) 어찌하여 너희 조상들이 당한 심판을 똑같이 당하려 하느냐(9~10절)
과거를 상기시키셨던 하나님께서 심판의 관점을 현재로 옮겨 말씀하십니다.
과거와 똑같은 일이 지금 애굽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유다의 멸망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하고 멸망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려 하느냐고
한탄하며 마지막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우상숭배를 위해 애굽에 들어가기로 고집한 유다의 남은 무리들을
하나님께서 처단하여 이 세상에서 끊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유다와 예루살렘을 벌하신 것처럼
칼과 기근과 염병에 벌하시리라 말씀하십니다.
4) 도망쳐 나온 소수의 사람들 외에 그곳에 남은 모든 사람이 멸망하리라(14절)
그들은 모두 죽어서 예루살렘에 다시는 들어가지 못하겠고,
다만 예레미야의 이 경고를 듣고 다른 곳으로 도망한
소수의 사람만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선택한 애굽은
생명의 자리가 아니라 사망의 자리, 심판의 자리입니다.
2.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1) 최후의 심판의 때까지 남은 18년의 기간
유다가 바벨론에 망한 때가 주전 586년이고,
본문의 말씀처럼 바벨론이 애굽을 쳐서
이들이 모두 죽음을 당한 때가 주전 568년입니다.
이들이 애굽에 간 때는
유다가 바벨론에 망한 지 불과 몇 달이 되지 않았을 때이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최종 심판을 당하기까지 18년 정도의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회개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2) 마지막 남은 회개의 기회 : 길고도 짧은 시간
18년이라는 기간은 회개하기에 충분한 기간입니다.
그러나 죄의 즐거움에 빠진 자들에게는 대단히 짧은 기간입니다.
3) 심판은 철저하게 진행됩니다(7절)
7절을 보면 심판을 당할 자를‘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젖 먹는 자’라고 했습니다.
젖 먹는 아이까지 심판의 대상에 포함된 것은
소망이 전혀 없는 완전하고도 철저한 심판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주셨을 때 그 말씀에 반응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심판을 피할 길은 오직 그 길 뿐입니다.
● 묵상 :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기회는 어느 정도일까요?
이미 2000년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제 주께서 주신 그 회개의 기회가 서서히 닫히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든 주님과의 관계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3.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받으십시오.
1) 하나님께서는 심판 전에 반드시 경고와 징조를 보내십니다.
세상의 마지막 심판의 과정도
성경에 기록된 이전에 있었던 심판들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진행될 것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심판의 경고가 주어지고,
그 말씀과 함께 일정기간 동안 회개의 기회가 주어진 다음,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오면 완벽하고도 철저한 심판이 내려집니다.
2) 과거의 심판의 역사를 기록한 성경 말씀에서 교훈을 받으십시오.
무지막지하게 내려지는 심판인 것 같지만,
살 자는 살고, 죽을 자는 죽으며, 포로 될 자는 포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목하여 보시며 그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으십시오.
4. 수치심의 기능을 상실한 사람들
1) 잘못된 판단 : 전에 하늘의 여신, 하늘의 왕후를 섬겼을 때가 더 좋았다(17~18절)
요하난을 따라 애굽에 온 유다의 무리들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예레미야를 향하여 오히려 남편에게 허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하늘의 여왕신을 숭배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➀ 애굽에서 살려면 애굽의 문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이고,
➁ 이전에 유다에서 하늘의 여왕신, 하늘의 왕후를 섬길 때에는
풍요로웠을 뿐만 아니라 재앙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2) 죄가 자라는 모습 :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사라지면 회개가 불가능해집니다.
예레미야가 그들을 심판하시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히려 남편의 허락을 받았다며 더욱 당당한 모습을 보입니다.
➠ 우리는 여기에서 죄가 자라는 모습을 봅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움에 자신의 죄를 감추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죄가 그의 영적인 감각을 무디게 하여 그것이 부끄러운 것인지,
하나님께서 그것을 얼마나 싫어하시는 것인지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에게
오히려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 묵상 : 그러므로 아직 부끄러움이 남아 있을 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만일 죄가 이미 습관화되어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 되었을 때는
서둘러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죄의 욕망이 당신의 수치심의 기능을 무디게 하면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을 수 있습니다.
3) 판단력의 기능을 상실한 사람들(16~19절)
영적 감각이 무뎌진 사람들은 시대를 보는 눈이 상실됩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폐망은 누가 봐도 그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늘의 여왕 신에게 참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죄의 욕망이 수치심을 무디게 한 정도를 넘어서
죄가 그 사람의 판단력을 지배하는 정도에 이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죄의 기준을 따라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자가 되고 맙니다.
이런 사람은 살아있으나 이미 심판을 받은 자와 다름없는 자인 것입니다.
5. 반복적으로 행하는 죄를 조심하십시오.
1) 죄를 멈출 수 없는 죄의 중독증에 빠진 자들은 어찌합니까?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지만,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기에 때로 어쩔 수 없이 알면서도 죄를 범하게 됩니다.
불평과 원망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게 되고,
또 그 밖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죄들을 알면서도 행하게 됩니다.
이런 반복적인 죄의 습관이 고질화되어
회개의 기도를 하고도 자꾸만 범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반복적인 죄가 이미 고질화되었다면
반복적인 죄가 이미 고질화 되었다면
스스로 그 죄에서 벗어날 힘은 없으므로
그 죄에서 벗어나려 애를 쓰다가 결국엔 지쳐서
그냥 되는대로 사는 포기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자신을 그대로 방치하면
결국 위에서 언급한 대로 죄의 수치심을 상실하게 되다가,
판단력의 기능까지 상실하여 영영 하나님을 떠나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2) 그렇다면 회개하는 일도 반복적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는 만큼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일도 반복적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나를 변화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열심히 회개를 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하십시오.
이 일이 힘들고 어려워도 결단코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길이 오직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 묵상 : 나의 영을 건강하게 하는 신실한 모임에 열심히 참여하십시오.
또 주변에 나의 영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좋은 기도 짝이 있다면
그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십시오.
이 일을 서둘러서 행하지 않으면,
그나마 남아 있는 영적인 기능을 모두 잃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기도제목
1. 오늘이 시간이 주께서 주시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2. 그러므로 늘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는 일을
게을리하지 말게 하옵소서.
3.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해 오는
죄의 유혹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4. 죄가 나를 집어삼키기 전에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하여
죄를 해결하게 하옵소서.
5. 중보기도 : 반복적인 죄의 습관으로 고통당하는 자를 위하여
말씀을 통해 교훈을 받는 일을 귀찮게 여기는 자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