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일곱째 재앙 : 블과 우박(출애굽기 9:13~35)
* 본문요약
일곱째 재앙 :
하나님께서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어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보내지 않자
이번에는 엄청난 재앙이
바로 왕과 그의 백성의 몸과 마음에 임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게 하십니다.
모세는 다음 날 그 시각쯤에 엄청난 우박이 불과 함께 떨어져서
피하지 않고 밖에 있던 자들은 모두 죽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여 피할 시간을 줍니다.
이 말을 듣고 일부 애굽 사람들은 생축을 집 안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피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밖에 둔 생축들은
모두 맹렬하게 쏟아지는 우박과 불덩어리에 맞아 죽었습니다.
또한 밭의 채소와 들의 모든 나무가 다 꺾여졌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에는 아무런 피해도 없었습니다.
불덩어리가 섞인 우박이 애굽 전역에 심히 맹렬하게 쏟아져 수많은 사람과 생축들이 죽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되
다시는 애굽 땅에 머물게 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에 모세가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자 우박이 그칩니다.
그러나 바로는 우박이 그치자 다시 마음을 강퍅케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습니다.
그때는 밀과 나맥(쌀보리)의 싹이 아직 나오지 않은 때였습니다.
찬 양 : 218장(새 286)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357장(새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 본문해설
1. 우박의 재앙을 경고함(13~21절)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4)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서
너로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알게 하리라.
15) 내가 손을 펴서 온역(전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라.
16) 그러나 내가 너를 세운 것은 나의 능력을 너에게 보이고,
내 이름을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서 자고(교만)하고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중한 우박을 내릴 것이니,
애굽이 세워진 이래로 지금까지 그 같은 것이 있지 않았던 것이리라.
19)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생축과 들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자에게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하라” 하시니라.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생축을 집 안으로 피하게 하였으나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자는
그 종들과 생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 이번에는 (진실로) 모든 재앙을(14절) : 마게파
원문에는 ‘진실로’가 있습니다.
‘재앙’에 해당하는 ‘마게파’는 ‘살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치명적인 재앙을 뜻합니다.
이번의 재앙은 진실로 엄청난 살육의 재앙이 될 것이라는 경고입니다.
2. 애굽 전역에 우박과 불이 맹렬하게 떨어짐(22~26절)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행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 모세가 하늘을 행하여 지팡이를 들자
여호와께서 뇌성과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 우박이 내리는 것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리는 것이 심히 맹렬하니,
애굽 전국에 그 나라가 생긴 이래로 그 같은 것이 없던 것이라.
25)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무릇 밭에 있는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26) 이스라엘 자손이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23절) :
우박과 불이 얼마나 맹렬하게 쏟아졌는지 마치 불이 땅에 걸어 다니는 것 같았다는 것.
- 고센 땅(26절) :
이집트 동북부 나일 강 삼각주 지역의 비옥한 토지를 가진 풍요의 땅으로,
현재 카이로 동북쪽 50km 지점에 있습니다.
3. 바로가 모세 앞에서 죄를 인정함(27~30절)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에는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내 백성은 악하도다.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뇌성과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자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뇌성이 그치고 우박이 다시 내리지 않을 것이라.
이로써 세상에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게 되리이다.
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 악하도다(27절) : 라샤
‘라샤’는 ‘처벌받아 마땅한 범죄’를 뜻하는 것으로
바로 왕 자신과 자기 백성이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그 죄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한 회개가 아닙니다.
그저 현재의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한 얄팍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4. 아직 밀과 나맥이 자라지 않은 때(31~32절)
31) 그때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는 상하였으나
32) 그러나 밀과 나맥은 자라지 않았으므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 삼(31절) : 세마포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아마’를 뜻합니다.
- 보리(31절) : 가난한 사람들의 곡식이자 짐승의 사료로 사용됩니다.
- 삼과 보리는 상하였으나(31절) :
보리가 싹이 트고 삼이 꽃을 피는 시기는 태양력으로 대략 1~2월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불과 우박의 재앙은 2월 중순에서 2월 말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리는 가난한 자들의 양식이었으므로 바로는 이 재앙을 무겁게 보지 않았습니다.
- 밀과 나맥은 아직 자라지 않았으므로(32절) :
밀은 당시의 가장 좋은 양식이고, 나맥은 밀의 일종으로
‘쌀보리’, 혹은 ‘귀리’로 번역이 되기도 하며,
밀보다는 품질이 조금 떨어지고 건조한 땅에 잘 자랍니다.
밀과 나맥은 보리나 삼보다 두 달 정도 늦게 싹이 틉니다.
그러므로 불과 우박의 재앙 때는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5. 모세가 우박을 그치도록 하나님께 기도함(33~35절)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서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뇌성과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뇌성이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강하게 하니
바로나 그의 신하들이나 일반이라(마찬가지라).
35) 바로의 마음이 강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 묵상 point
1. 일곱째 재앙 : 맹렬한 우박과 불덩어리
1) 이전과는 그 성격이 전혀 다른 엄청난 재앙을 경고하시는 하나님(13~1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에게 가서
그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지 않으니
이번에는 바로와 그의 신하와 애굽 백성들 모두의 몸과 마음에
엄청난 재앙을 내릴 것이라 전하게 하십니다.
이에 모세는 자기가 바로에게 경고한 그다음 날 같은 시간에
아주 큰 우박이 불과 함께 쏟아질 것이며,
만일 이 경고의 말을 듣고도 피하지 않고 들에 나와 있는 사람이나 생축은
모두 죽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우박과 불덩어리의 재앙(22~23절)
모세가 지팡이를 하늘을 향하여 들어 올리자
천둥과 벼락이 치면서 우박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우박은 우리가 보는 그런 우박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 맞으면 죽을 만큼 크고 무거운 우박이었고,
그 우박에 불덩어리까지 함께 섞여서
소나기처럼 맹렬하게 쏟아붓는 그런 우박이었습니다.
이것은 애굽 역사상 처음 있는 엄청난 우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재앙 역시 앞으로 전개될 더 무서운 심판의 징조에 불과합니다.
바로가 고집을 꺾지 않으면 이 재앙보다 더 무서운 심판이 계속될 것입니다.
● 묵상 :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재앙이나 심판은 결코 견딜만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에 기록된 여러 경고의 말씀을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3) 바로를 살려두시는 이유 :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려고(15~16절)
하나님께서는 이 재앙 이전에 있었던 악질과 독종의 재앙에서
바로 왕을 죽이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이지 않고 살려두신 것은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어떠한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세상이 알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바로 왕이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그가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나타내시게 되어
결과적으로 바로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세상에 나타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 묵상 :
바로와 같이 고집과 교만을 끝까지 꺾지 않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권능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여 내 고집과 교만을 꺾는 일을 해야 합니다.
2. 듣고 피한 자와 듣고도 피하지 않는 자,
육신의 생명만 구한 자와 영의 생명을 구한 자
1)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한 자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은 자(20~21절)
하나님께서는 모세로 하여금 이 재앙이 내려지기 24시간 전에 선포하게 하셔서
애굽 사람들로 하여금 그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재앙을 선포하시면서 그 재앙을 피할 시간과 방법까지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랬더니 애굽 사람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한 자들은
생축들을 미리 집 안으로 피하여 들였고,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피한 자들은 자신과 생축을 살렸지만, 피하지 않은 자들은
자신뿐 아니라 생축들도 모두 그 맹렬한 우박과 불을 맞고 죽었습니다.
2) 듣고 육신의 생명만 구한 자와, 듣고 믿어 영원한 생명까지 구한 자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고 하나님을 믿어 영생까지 얻은 자와,
단지 생축만 구한 자들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얼마의 사람들인지 모르지만 애굽 사람들 중에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이 일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만일 한 사람이라도 기생 라합처럼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한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생축만 살린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원한 생명까지 얻게 된 것입니다.
● 묵상 :
신앙생활을 하되 육신의 복에만 관심을 갖는 자들은
생축은 피하였으나 영생은 얻지 못한 애굽 사람들과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여 영생의 복까지 누린 자들은
생축도 살리고 하나님의 백성까지 된 자들과 같습니다.
이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나는 어디에 속한 자인지 자신을 살펴봅시다.
3. 죄를 고백하는 바로 왕
1) 이번에는 내가 범죄하였노라(27절)
불덩어리가 섞인 우박이 애굽 전역에 심히 맹렬하게 쏟아져서
수많은 애굽 사람과 생축들이 죽자
바로 왕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굴복합니다.
바로는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자신이 죄를 범하였다고 고백합니다.
바로는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자신과 애굽 백성들은 악하다고 고백했습니다.
적어도 이때의 바로의 고백은 형식적으로는 완벽한 회개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 만일 바로 왕이 이 회개의 믿음 잃지 않았다면
만일 이때의 바로의 회개의 고백이 진정한 것이었다면
더 이상 그들에게 재앙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바로와 애굽 사람들 역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10가지의 재앙은 이스라엘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10가지의 재앙을 통해서
애굽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리려 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바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았다고 자기의 입으로 고백했습니다.
바로는 지금 구원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입니다.
● 묵상 : 은혜를 받을만한 때를 놓치지 마십시오.
이처럼 어느 날 말씀이 내 마음을 찔러 아프게 할 때
내가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입니다.
그런 때를 만날 때마다 그 말씀에 반응하십시오.
이런 때가 바로 은혜를 받을만한 때입니다.
회개를 명하시면 회개를 하고,
순종을 명하시면 순종을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이 임합니다.
3) 바로의 부족한 기도에도 우박을 그치게 하신 하나님(29~30절)
하나님께서는 바로가 참으로 어렵게 회개할 마음을 가졌음을 보시고
그가 확실한 회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세에게 우박이 그칠 시점을 말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제 성 밖으로 나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곧 우박이 그칠 것이라고 그 시점까지 밝혔습니다.
그리고 과연 모세의 말대로 그가 손을 하늘을 향하여 펴고 기도하니
곧 우박이 그쳤습니다.
이로써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음을
바로와 그 신하들에게 더욱 확실하게 보이신 것입니다.
➠ 재앙이 시작되는 때와 끝나는 때를 일일이 알리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재앙이 시작되는 시점과
그 재앙이 끝나는 시점을 일일이 모세로 하여금 알리게 하신 것은
바로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하나님의 치밀하신 계획과 주권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기억합시다.
● 묵상 :
그러므로 내가 지금 어려운 환경에 처하였다면
그 역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십시오. 어려움을 주신 하나님께서 복도 내려주십니다.
4. 더 큰 재앙을 불러오는 바로의 탐욕과 교만 ➟ 밀과 나맥을 믿고
1) 그러나 불행히도 바로는
그가 구원받을 수 있는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날려 버렸습니다(31~35절)
그것은 보리와 삼(아마)은 이미 싹이 난 상태에서 우박을 맞아 다 없어졌으나,
아직 싹이 나지 않은 밀과 나맥(쌀보리, 귀리)는
아직 싹이 나지 않아 피해를 면했기 때문입니다.
보리는 가난한 자들이 먹는 음식이고,
바로를 비롯한 부자들이 먹는 밀은 화를 면했으니
이것을 의지하여 탐욕과 고집이 그 마음에서 다시 일어난 것입니다.
2) 세상에 기댈 것이 많은 사람은 회개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마음을 세상에 빼앗긴 사람,
욕심과 탐욕이 그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람은 이렇게 회개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사람은 쥐구멍만 한 아주 작은 기회만 있어도
그것을 의지하느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거부합니다.
이렇게 회개하기를 거부하고 순종하기를 거부할 만한 것들만 계속해서 찾다가
끝내 마지막 기회마저 잃어버리고 결국 심판을 받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 묵상 :
그러므로 내 마음에 욕심과 탐욕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내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나를 파멸로 이끄는 이런 못된 마음은 사라지고,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는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에 채워지도록 기도합시다.
* 기도제목
1. 성경 말씀에 기록된 수많은 경고의 말씀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2. 말씀을 듣고 온전히 순종하여
육신의 복만이 아니라
영생까지 얻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주께서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회개를 미루지 말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4. 주께서 순종할 기회를 주실 때
순종하기를 미루지 말고 즉시 순종하게 하옵소서.
5. 내 마음에 욕심과 탐욕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늘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채우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