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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큐티

여덟째 재앙 : 메뚜기(출 10:1~20)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4.03.01|조회수191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여덟째 재앙 : 메뚜기(출애굽기 10:1~20)

 

* 본문요약

 

 여덟째 재앙 : 메뚜기 재앙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강하게 한 것은

    애굽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표징을 보이기 위함이며,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한 일들을 이스라엘의 후손들이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하나님을 명을 받아 바로에게 가서

    만일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에 굴복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면

    가공할 메뚜기 재앙이 애굽 전역에 임하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경고한 후 궁에서 나오자,

    바로의 신하들이 모세와 아론을 다시 불러 바로에게로 데려가 협상을 다시 하게 합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스라엘의 남자들만 나가서 하나님께 경배하라고 말하고는

    모세와 아론을 내쫓아 버립니다.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지팡이를 들자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애굽 온 땅에 메뚜기 떼를 불러들이셨습니다.

    메뚜기 떼로 인하여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 떼가 온 지면에 덮여

    밭의 채소와 나무의 열매 등 푸른 것을 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바로가 모세를 급히 불러 자신이 잘못했으니 이 죽음에서 구해달라고 애원합니다.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구하며 하나님께서 강력한 서풍을 불게 하셔서

    모든 메뚜기 떼들을 홍해로 몰아넣으셨습니다.

    그러나 메뚜기 떼가 사라지자 바로가 다시 마음을 완강하게 합니다.

 

찬 양 : 401장(새 359)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79장(새 70) 피난처 있으니

 

 

* 본문해설

 

1. 하나님께서 표징으로 자신을 나타내심(1~2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한 것은

   나의 표징을 그들 가운데(그들 앞에서) 보여주기 위한 것이며,

2) 너 모세를 통하여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서 행한 표적들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여 알리도록 하기 위함이라.

   이로써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되리라.”

 

-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2절) :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무자비한 일들’이라는 뜻입니다.

 

 

2. 메뚜기 재앙을 경고함(3~6절)

 

3) 모세와 아론이 바로 왕에게로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 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들판에서 너희를 위하여 자라고 있는 모든 나무까지 먹어 치울 것이며,

6) 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 차게 하리니,

   이는 네 아비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날부터 오늘까지

   한 번도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하셨다”하고 모세가 발길을 돌려 바로에게서 나오니

 

-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3절) :

   “어느 때까지 겸손해지는 것을 거절하겠느냐”, 혹은

   “어느 때까지 하나님께 굴복하고 복종하기를 거절하겠느냐”의 뜻

 

 

3. 바로의 신하들이 모세와 아론을 다시 왕에게 데리고 감(7~8절)

 

7)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께서는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하고는

8)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누구뇨?

 

 

4.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서 쫓겨남(9~11절)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도록 하는 것과 같으니라.

     삼갈지어다 너희가 하는 일이 악하니라.

11) 그는 불가하니(그렇게는 할 수 없으니), 너희 남자들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그리고는 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 여호와를 너희와 함께하도록 하는 것과 같으니라(10절) :

    이것을 직역하면 ‘내가 너희와 너희 어린아이들을 보내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여호와께서 너희를 도우시기를 원하노라’입니다.

    이 말은 조롱 섞인 비아냥으로, 자기가 어린아이들을 보내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여호와께서도 그의 백성과 함께하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모세와 아론에 대한 모욕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하나님께 대한 모욕이기도 합니다.

 

- 너희 남자들만 가서(11절) : 게벨

    ‘남자’에 해당하는 ‘게벨’은 가족을 대표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바로는 가족을 대표하는 가장들만 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5. 애굽 온 땅이 메뚜기 떼로 뒤덮이다(12~15절)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애굽 땅 위에 들어

     메뚜기들이 애굽 땅에 올라와서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 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자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밤과 온 낮(종일 밤낮)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자 동풍이 메뚜기들을 불러들인지라.

14) 메뚜기들이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려앉아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15)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고,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 메뚜기 떼의 재앙(12절) :

    메뚜기 떼의 재앙은 요즈음에도 근동지방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재앙 중의 하나입니다.

    메뚜기 떼는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것을 먹어버려서 

    푸른 것은 하나도 남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6. 바로가 죄를 고백하며 구해달라고 애원하다(16~17절)

 

16)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17) 청컨대 나의 죄를 이번만 용서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의 재앙을 내게서 떠나게 하라.”

 

 

7. 메뚜기 떼가 물러가자 바로가 다시 완악해짐(18~20절)

 

18) 모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자

19) 여호와께서 바람을 바꾸어 강렬한 서풍이 불게 하셔서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 묵상 point

 

1.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바로 왕

 

 1) 일곱 가지의 재앙에도 아직 견딜만하다고 여기는 바로 왕

 

    바로는 이미 이의 재앙, 개구리의 재앙, 악질과 독종의 재앙을 당하였고,

    애굽 역사상 가장 지독한 불이 섞인 우박의 재앙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바로는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가 아직은 피할 길이 있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박의 재앙이 보리와 삼은 이미 싹이 나서 피해를 입었지만,

    부자들의 양식이었던 밀과 쌀보리(나맥)은 싹이 나오지 않아 피해를 입지 않았으니

    아직은 견딜만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2) 바로 왕의 착각 : 아직도 자기에게 재앙을 막을 힘이 있다고 여기는 착각(9~11절)

 

    그러나 모세와 아론이 지금 경고하고 있는 가공할 메뚜기 떼의 경고는

    우박의 재앙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모세는 메뚜기 떼로 인하여 애굽의 땅이 보이지 않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애굽 전역에 땅이 단 한 곳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메뚜기 떼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그래왔듯 이번에도 피할 길이 있으려니 생각하면서

    오히려 모세에게 호통을 치고 있습니다.

 

묵상 :

 

    우리에게는 애굽의 바로 왕에게 선포된 재앙의 경고보다

    훨씬 더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이 땅에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신 심판의 징조들은

    애굽에 내려진 10개의 재앙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두렵고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왕이 그러했듯

    우리 시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무섭게 경고를 해도

    두려워하기는커녕 아예 그 경고의 말씀을 듣기조차 싫어합니다.

 

    일단 재앙이 시작되면 그것을 피할 길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주신 경고의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경청하여 들으십시오.

 

 

2. 심판의 경고가 들리지 않게 하는 것들을 조심하십시오.

 

 1)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모세와 아론에게 오히려 호통을 치는 바로 왕(10~11절)

 

    엄청난 메뚜기 떼가 우박의 재앙에서 남은 것들을

    모두 먹어 치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오히려 모세에게 “너희 경영이 악하니라”(10절)라고 호통을 치며

    모세와 아론을 궁 밖으로 내쫓아 버립니다.

 

    바로는 모세를 보내신 하나님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세를 보내신 하나님보다 자신의 권세가 더 큰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의 신하들조차 애굽이 거의 망하게 되었다고 호소하고 있는데,

    바로만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2) 바로의 신하들도 아는 것을 바로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7~8절)

    바로 왕의 권력에 대한 교만과 탐욕으로

 

    바로의 신하들조차 두려움을 알고 밖으로 나가던 모세와 아론을 다시 불러

    바로 왕 앞으로 인도하게 하고 있는데,

    어찌하여 바로만 그것을 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바로 왕으로 하여금 모든 사람이 다 보고 있는 그것을 볼 수 없게 하는 것은

    교만과 탐욕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강의 나라의 왕이라고 하는 헛된 자존심입니다.

 

    그가 최강의 나라 애굽의 왕이라 하더라도 그래봐야 이 땅의 권세입니다.

    감히 이 땅의 권세를 가지고

    이 땅과 하늘의 왕이신 하나님의 권세에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 내가 하나님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바로는 그래도 최강의 나라의 왕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오늘날 수많은 사람은

    어떤 권세를 믿고 하나님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일까요?

 

    무엇을 믿고 회개하라는 말씀 듣기를 싫어하고,

    내 고집을 꺾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씀에 귀를 닫고 있는 것일까요?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이 내 귀에 들리지 않게 하는 것을 조심하십시오.

    회개하라는 말씀이 듣기 싫고,

    말씀에 순종하라는 말씀이 거북하게 들리게 하는

    내 안에 있는 욕심과 탐욕과 고집을 조심하십시오.

 

묵상 : 시험에 들기 전에 먼저 말씀 보기가 싫어집니다.

 

    시험이 오기 전에 먼저 경배와 찬양과 감사가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이 사라질 때

    이것을 위험하고 긴급한 것으로 여기십시오.

 

 

3. 가공할 메뚜기 떼의 재앙

 

 1) 메뚜기 재앙의 기록

 

    메뚜기 떼의 재앙은 요즈음에도 근동지방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재앙 중의 하나입니다.

    메뚜기 떼는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것을 먹어버려서

    푸른 것은 하나도 남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1889년 애굽(이집트)에서 2,500평방km가

    메뚜기 떼로 초토화된 적이 있었고,

    1865년 욥바에 메뚜기 떼가 들어가

    순식간에 수 km의 땅을 수십cm 두께로 덮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에는 메뚜기 떼가 1 평방미터에 300~1000마리의 밀도로

    수십km를 뒤덮는 경우가 가끔 있고,

    심한 경우 1 평방미터에 수천 마리까지의 밀도로

    수백, 수천km나 뒤덮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땅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가공할 메뚜기 떼(12~15절)

 

    이쯤 되면 메뚜기 떼로 인하여 땅이 보이지 않고, 대낮에도 밤처럼 어둡게 됩니다.

    메뚜기들은 풀과 채소와 나무는 물론 건축물의 나무와 사람의 옷까지도 먹어 치우므로

    메뚜기 떼가 지나간 자리는 그야말로 황량한 벌판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메뚜기 떼의 습격을 자주 받는 근동지방의 사람들은

    홍수나 기근이나 그 어떤 재앙보다도 메뚜기 때의 재앙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바로 왕이 메뚜기 떼의 재앙이 시작되자마자

    모세를 급히 불러 죄를 고백하고는 자신의 생명을 구해달라고 애원할 정도였으니

    그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묵상 :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더 두려운 일을 얼마든지 일으키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여 들으십시오.

 

 3) 재앙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물러가게도 하시는 하나님(12~13, 18~19절)

 

    애굽 전역의 땅에 수십cm나 메뚜기로 뒤덮을 만큼 엄청난 메뚜기 떼를

    한순간에 불러들이기도 하시고,

    또 모세가 기도한 후에 한순간에 그 많은 메뚜기 떼를

    모두 사라지게 하시고 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한 사람의 생명은 물론

    한 나라도 능히 없애실 수 있으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의 권세가 어떠함을 믿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힘이 있고 능력이 있을 때 내 위에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겸손하게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주신 능력과 복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십시오.

 

묵상 :

 

    주신 복과 능력을 자기 개인 소유물로 여기지 마십시오.

    주신 능력과 복을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주 싫어하십니다.

 

 

4. 또다시 마음을 완강하게 하는 바로(20절)

 

    금방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빠져 자신의 생명을 구해달라며

    모세에게 애원까지 했던 바로가 메뚜기 떼가 사라지자

    또다시 그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보다 더 두려운 재앙을 얼마든지 일으키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금방 잊어버리는 바로에게 안타까움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묵상 :

 

    그러나 힘들고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다가

    어려움이 사라지면 게으름을 피우는 점에서

    바로와 같거나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훌륭하고 좋은 믿음은 좋은 때나 나쁜 때나 언제나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자들을 주께서 그의 백성으로 여기십니다.

 

 

* 기도제목

 

1. 바로처럼 하나님의 권세를

   무시하는 자가 되지 말고

   두려운 마음으로

   회개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 심판의 경고가 들리지 않게 하는

   욕심과 탐욕과 고집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3. 오직 기쁨과 즐거움으로 주님을 섬기는

   신실함을 채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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