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하나님의 아들이며 계시의 완성자이신 그리스도(히브리서 1:1~14)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아들을 통해서 이 세상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세계가 그 아들로 말미암아 지어졌고,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을 가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구약의 모든 선지자보다 뛰어나신 분이며,
천사들보다도 훨씬 뛰어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께 경배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보좌에 앉으신 왕이십니다.
하늘도 땅도 아들이신 주께서 지으셨습니다.
그가 만드신 모든 것들이 다 옷처럼 낡아져서 사라지지만 아들은 영원합니다.
찬 양 : 40장(새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34장(새 10) 전능왕 오셔서
* 본문해설
1. 선지자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1~3절)
1) 옛날(구약 시대)에 선지자(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2) 이 모든 날 마지막(이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상속자)로 세우시고,
또한 그를 통하여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창조하셨느니라).
3)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라(하나님의 본체 그대로이시라).
또한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만물을 보존하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지극히 크신 이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2절) : 에프 에스카투 돈 헤메론 투톤
‘이 모든 날 마지막’에 해당하는 ‘에프 에스카투 돈 헤메론 투톤’은
직역을 하면 ‘이날들의 마지막에’로,
구약 시대가 끝나고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대,
곧 신약의 시대를 가리킵니다.
2.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4~5절)
4) 그가 천사들보다 훨씬 뛰어남은,
천사들보다 더욱 아름다운(뛰어난)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상속받았기 때문이니),
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으시며,
또 다시“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느냐?
3. 천사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주님(6~7절)
6) 또 하나님께서 그의 맏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시 97:7)라고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삼으시고,
그의 사역자(일꾼)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시 104:4)라고 말씀하셨으되
- 맏아들(6절) :
바울은 예수님을 모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첫 번째로 부활하신 분이라는 뜻으로
‘먼저 나신 자’, 혹은 ‘맏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골 1:15,18과 롬 8:29).
- 천사들을 바람으로,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7절) :
천사들은 바람이나 불꽃처럼
하나님의 부리는 종, 하나님의 일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4. 하나님이신 주님(8~9절)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홀(규, 왕의 지팡이)은 공평한 홀(규, 왕의 지팡이)이니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께서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으셔서
주님을 주의 동류들보다 높이 뛰어나게 하셨도다”(시편 45:6~7) 하였고,
- 주의 홀(8절) :
홀(개역개정에서는 ‘규’)은 임금의 권위를 나타내는 왕의 지팡이를 뜻합니다.
- 주의 동류들(9절) : 메토쿠스
‘동류들’에 해당하는 ‘메토쿠스’는 ‘동참자, 동료’를 의미하는데
여기에서는 주님과 천사들을 비교하기 위하여 ‘천사들’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시편 45편에서는 주님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뛰어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이 구절을 인용하여 주님이 모든 천사들보다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5. 창조자이신 주님(10~12절)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하늘도 주님의 손으로 만드셨나이다.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없어질 것이나) 주께서는 영원히 계실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주께서 그것들을 겉옷처럼 말아 치우실 것이요),
그것들은 옷처럼 변할 것이나 주님은 여전하여(언제나 한결같으시고),
주님의 연대는 다함이 없으리라(주님의 세월은 끝이 없으리라)”(시 102:25~27)
라고 하였으나
6. 천사들은 구원받는 자들을 섬기는 영(13~14절)
13)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등상(네 발판)이 되게 할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시 110:1)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 묵상 point
● 히브리서의 소개 ●
1) 저자 :
히브리서의 저자는 학식이 뛰어난 유대인 출신의 그리스도인입니다.
그가 사용한 헬라어는 신약성경의 모든 문서 중에서 최고의 수준입니다.
바울이나 아볼로나 바나바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나,
바울은 그가 기록한 다른 서신들과 히브리서의 문체나 글의 서술 방식이 달라서
바울은 아니고 뛰어난 언변과 해박한 지식을 가진 아볼로일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2) 히브리서의 기록연대 :
히브리서가 기록된 때는 주후 66~68년 경
로마 황제 네로에 의한 기독교인들의 핍박이 가장 절정에 달할 때입니다.
3) 내용 :
바울은 그의 서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이 말에서 히브리서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며,
구원 받을만한 믿음이란 무엇인지를 증거합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이란
➀ 예수님을 바라보는 삶이며,
➁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오늘의 삶을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히브리서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예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보다 뛰어나고, 천사들보다도 뛰어나며,
모세와 구약의 제사장들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차례로 증거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십자가로 단번에 제사를 드려
모든 사람의 죄를 영원히 사하셨다는 것을 증거하고,
11장에서 구원 받을만한 믿음을 가진 자를 예로 듭니다.
히브리서는 믿음과 실천, 지식과 행함을 함께 강조하는 책입니다.
네로에 의한 기독교인들의 핍박이 가장 절정에 달했을 때
성도들에게 믿음의 길을 포기하지 말 것과
구원의 길을 등한히 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설교 형태의 서신서입니다.
1. 선지자들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를 증거하기 위해
그 첫 번째로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1) 마지막 때에는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신다(2절)
옛적(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서 때로는 환상으로,
때로는 계시로, 율법으로, 꿈과 천사를 통하여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신 이후에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선지자도 없고 천사를 통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모두 이 성경책에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칭 선지자라 하면서 이 성경 이외의 것을 말하는 자들은
모두 거짓 교사이고 거짓 선지자입니다.
2) 이 아들(예수님)을 만유의 후사(상속자)로 세우시고(2절)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은 하나님께 복을 받는 길을 제시하였으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유산으로 상속하게 하십니다.
그를 따르는 모든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합니다.
3) 그를 통하여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2절)
예수께서 2000년 전에 마리아에게 탄생하실 그때부터 계신 분이 아닙니다.
삼위(三位 : 성부 성자 성령)의 한 분이신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셨던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도 성부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4)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3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을 가지셨습니다.
겉모습만 하나님의 모습을 닮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가지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5)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3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그가 창조하신 이 세상 모든 만물을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붙드십니다.
이 세상 만물의 질서를 지키시고 유지하십니다.
우주의 질서는 물론
이 땅에 있는 모든 생명의 질서를 지키시고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6)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며(3절)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은혜가 되고 복이 되는 것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가 없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를 없애고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7) 지극히 높으신 이의 우편에 앉아 계시는 분(3절)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마지막에 십자가를 지신 후 부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예수께서
하나님께 모든 권세를 받아 이 땅과 하늘을 다스리십니다.
2. 천사보다 뛰어나신 그리스도
1)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천사들보다도 훨씬 뛰어나신 분이십니다(4~5절)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천사보다 뛰어난 분이심을 증거하기 위해
구약성경 중에서 그 어느 부분에 하나님께서 그 어느 천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다”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많은 사람이 듣는 중에 분명하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천사들을 통해 전해진 구약의 말씀도 순종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신 주께서 직접 주신 말씀에는 더욱 순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지자들이 쓴 글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 여기고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가지셨고,
하나님의 본질의 형상을 가지신 예수께서 주시는 말씀에는
더욱 순종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 히브리서가 예수님을 천사보다 뛰어나신 분이라고 말하는 이유
히브리서가 예수님과 천사를 비교하여
‘천사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는 이유는
당시 초대교회에 널리 퍼져 있는 ‘천사 숭배론’이라는 이단 때문입니다.
당시 쿰란파에서 흘러나온 천사 숭배론을 보면
메시야는 천사장 미가엘의 수하에서 그의 지시에 따르는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는 예수님도 우리처럼 배고프시고,
때로는 피곤을 못 이겨 주무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수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천사는 배고프지도 않고 피곤해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보다 천사장 미가엘이 더 뛰어난 자이고, 그래서 구원을 받으려면
메시야가 아니라 천사장 미가엘을 숭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에 히브리서는 천사를 숭배하는 것은
핍박에 못 이겨 믿음을 포기하는 것만큼이나 잘못된 것임을 밝히기 위해,
예수님은 천사보다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나신 분임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그 어떤 존재보다 뛰어나신 분이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포기해서는 결단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2) 천사들의 경배를 받으시는 주님(6절)
쿰란파들이 그리스도보다 천사들이 더 뛰어나다고 말한 것에 대하여
히브리서는 시편 97:7의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 구절의 바른 뜻은 “너희 모든 천사들아 주께 경배할지어다”입니다.
그러므로 천사들 역시 주께 경배를 해야 하는 자들이니
결코 천사들이 그리스도이신 주님보다 더 높을 수 없습니다.
(참고 : 시편 97의 ‘신들’은 모든 천사들을 의미하고,
‘여호와께’의 뜻은 성부 하나님이 아니라 ‘아도나이’로 ‘주님’을 뜻합니다.)
3) 천사들은 바람이나 불꽃과 같이 하나님의 부리는 종에 불과하다(7절)
시편 104:4의 뜻은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사나운 폭풍이라도 자신의 일꾼으로 만드실 수 있고,
아무리 거대한 화산이나 불꽃이라도
하나님께서 종으로 부리는 일꾼으로 만드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시편의 이 구절을 인용하여
천사가 바로 그런 바람이나 불꽃처럼
하나님의 부리는 종, 하나님의 일꾼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결단코 천사들이 주님보다 더 높은 자들이 될 수 없습니다.
4)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께서 만드셨다(10절)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으며,
하늘도 주님의 손으로 만드셨나이다』(10절)
예수님은 2000년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때 처음 나타나신 분이 아닙니다.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 중의 성자 하나님으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함께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5) 만물을 변하게도 멸하게도 하시는 분(11~12절)
그러므로 주께서 만드신 것들이 마치 우리가 입고 있는 옷처럼
세월이 흐르면 낡아지다가 결국 없어지고 말지만, 주님은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그가 만드신 이 세상 만물을 멸하기도 하시고, 만물을 변하게도 하시며,
또 만물을 보존하여 그 자연의 법칙과 질서를 유지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
3. 주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홀을 가지신 분(8절)
무엇보다도 주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이 땅과 하늘을 다스리는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께서 하나님의 홀(하나님의 지팡이)을 가지셨습니다.
이것은 과거에 임금의 홀(임금의 지팡이)을 가진 자가 왕이라는 것을 인용하여,
주께서 하나님의 홀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 묵상 :
하나님이신 주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우리와 같은 연약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고통 중에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시다.
4. 천사는 구원받은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보내신 영(14절)
그러나 천사는 하나님께서 종처럼 부리는 영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장차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천사는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돕는 우리의 종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천사들이 우리에게 올 때 하나님의 사자(使者)로 오는 것이니
우리가 그의 말을 경청하게 되지만,
장차에는 천사들이 우리를 섬기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 묵상 : 존경하는 것과 숭배하는 것을 분별하는 자가 되십시오.
히브리서가 천사 숭배론을 경계하는 것은,
그들이 최종적인 권위를 천사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섬기면서도
실제로는 다른 것에 더 중요한 권위를 두고 있다면
잘못된 신앙이요, 이런 것을 우리는 이단(異端)이라고 말합니다.
마리아나 천사나 신앙이 좋았던 선조들을 숭배하게 하는 것 역시 잘못된 신앙입니다.
우리가 섬겨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 이외에 그 어떤 존재도 우리의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마음에 존경심을 갖고 그를 닮기를 원하는 마음을 갖는 것과,
그를 숭배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기도제목
1.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주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2. 예수님이 하나님의 본질의 형상을 가지신 분이심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교묘하게 다가오는 이단을 분별할 지혜를 주옵소서.
4. 중보기도 : 잘못된 영에 사로잡힌 자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