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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큐티

영생을 주는 참된 양식(요 6:41~59)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4.07.06|조회수61 목록 댓글 2

* 오늘의 말씀 : 영생을 주는 참된 양식(요한복음 6:41~59)

 

* 본문요약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이고 그의 가족을 다 아는데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느냐며 수군거립니다.

 

    예수께서 그들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으시고

    오직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사람들만 자신에게로 올 수 있다며,

    자신에게 오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며,

    믿은 자들은 이미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조상들은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생명의 떡을 먹으면 영생할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이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한 예수님의 살입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는다는 말씀을 깨닫지 못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툽니다.

    예수님은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이미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주께서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는 우리를 영생에 이르게 하는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입니다.

    이를 먹는 자는 주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우리도 그 안에 거하는 신비로운 연합에 이르게 되어 영원히 사는 자가 될 것입니다.

 

찬 양 : 490장(새 43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202장(새 268)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 본문해설

 

1. 수군거리는 유대인들(41~43절)

 

41) 예수께서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고 말씀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못마땅해하며 서로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그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 수군거려(41절) : 비둘기가 구구거리듯 작은 소리로 말하며 욕하고 투덜대는 것

 

 

2. 듣고 배우는 자(44~46절)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내게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라고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3. 듣고 배워서 영생을 소유한 자(47~51절)

 

47)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 여기 있으니)

     사람으로 하여금(누구든지)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4. 예수님의 살에 대한 논쟁(52~54절)

 

52)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서로 논쟁하며)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살과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53절) :

    살과 피는 인간 전체를 뜻하는 유대인의 관용 표현으로

    예수님의 인격에 대한 믿음과 예수님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이것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성찬식을 뜻하기도 합니다.

 

 

5. 영생을 주는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55~59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누구든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 묵상 point

 

1. 유대인들의 수군거림

 

 1) 유대인들이 너무나도 확신하며 믿고 있는 것들(41~42절)

 

    처음부터 예수님에 대하여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할 충분한 증거를 찾아내려 합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그들의 눈앞에서 엄청난 기적을 행하셔도 애써서 그것을 부인하고,

    예수님의 육신의 가족관계를 모두 알고 있고,

    예수님이 어떻게 자라왔는지도 다 알고 있는데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자라고 말하는 것이냐고 말합니다.

 

    이처럼 처음부터 말씀에 반감을 가진 자들은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아서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그 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면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자들은 주님과 완전히 끊어진 자로 이미 심판을 받은 자와 같습니다.

 

 2) 그러나 실상 그들이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으나,

    실상 그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아주 단편적인 것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아버지를 요셉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셨다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으로서 육신을 입은 이 땅의 하나뿐인 ‘인자’시라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수군거리지 말라고 책망하십니다.

 

 3) 따져야 할 것과 따지지 말아야 할 것

 

    이 말씀이 정말 예수님의 말씀이 맞는지를 확인할 때에는

    분명하게 분석하고 살피고 따져야 합니다.

    적당히 아름답게 포장된 흉악한 말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이 말씀이 주님의 말씀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확인되었다면

    그때부터는 그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일단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로 작정하셨다면 더 이상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증거를 찾기 위해 따지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그런 방식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지는 것은 결코 유익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예수님의 말씀에 반항하지 말고 그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묵상 :

 

    성경을 볼 때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찾으려 하십시오.

    마치 광부가 금을 캐듯 본문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찾았으면 그 말씀대로 행하십시오.

    오직 이 길만이 영생을 얻는 길입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

 

 1) 아버지께 듣고 배운 자들은 다 내게로 오느니라(45절)

 

    그들이 요셉과 마리아 운운하며 예수님을 믿기를 거부하자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예수께로 올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아버지께 듣고 배운 자들은 다 예수께로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행하시는 기적까지 보고도

    유대인들이 끝내 예수께로 오지 않는 것은

    그들이 아버지 하나님도 바르게 섬기지 않았었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수가성 우물가의 그 사마리아 여인이나,

    예수께서 탄생하신 지 40일째 되던 때에 정결 예식에 참여하기 위해

    요셉과 마리아의 품에 안겨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두 노인 시므온과 안나가 아기 예수님을 보자마자 알아보았던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백부장이나, 왕의 신하, 수로보니게 여인 등

    하나님을 바르게 섬겼던 자들은

    모두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메시야(그리스도)시라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2) 주님을 참되게 믿으려는 소망을 가진 자들을 하나님께서 이끄십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이끄십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의 심령에 성령을 보내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힘과 능력과 열망을 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이끌지 않으십니다.

    지금 예수님 앞에 있는 그 사람들처럼

    처음부터 반감을 가지고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말씀을 깨닫는 지혜도 주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같은 성경을 보고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성령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는 시대가 열렸습니다(45절)

 

   “그들이 모두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45절)

 

    이 말씀은 이사야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의 구절을 인용하신 말씀입니다.

    이사야는 장차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교훈을 받을 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의 그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과거의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통하여 주님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한 번도 뵌 일이 없으나

    주님을 눈으로 본 것처럼 믿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47~51절)

 

    예수님의 살을 먹게 한다는 말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자신의 목숨을 내어 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영생이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있는 예수님의 사람들은 이미 영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영생의 근원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미 영생을 소유한 자들이 됩니다.

 

묵상 : 그러나 아직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있기에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혹은, 인생의 삶을 마감할 때까지)

    이미 소유한 영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영생은 오직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만 소유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날마다 새롭게 되는 은혜 속에서 살아가십시오.

 

 

4. 예수님의 살에 대한 논쟁

 

 1) 살과 피를 먹게 하겠다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51~52절)

 

    우리를 영생하게 하는 하늘에서 내려온 참 생명의 떡이

    바로 예수님 자신의 몸이라고 말씀하시자,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글자 그대로 이해하였습니다.

 

    마치 니고데모가 어떻게 다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고민했던 것이나,

    사마리아 여인이 물길을 그릇도 없이

    어떻게 자신에게 물을 줄 수 있을 것인지 물었던 것처럼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자기 살을 주어 그들에게 먹게 할 것인지 의문에 차서

    서로 논쟁하며 다투었습니다.

 

 2) 말씀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지 마십시오.

 

    예수께서 자신의 살을 먹게 하겠다고 하신 말씀은

    세상의 수많은 생명을 대신해서 자신의 살과 피를 대속물로 주시고

    십자가를 지시리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 주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자기 방식대로 임의로 해석하고는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여겨

    끝내 주님을 믿는 자가 되지 못했습니다.

 

묵상 : 성경에서 이해할 수 없는 말이 나올 때 쉽게 넘어가지 마십시오.

 

    많은 경우에 이해할 수 없는 말씀 속에 큰 은혜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세상의 생각으로 말씀을 보니 이해되지 않는 것이니,

    그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바르게 이해하려 애쓰며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해 보십시오.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5. 영생을 주시는 참된 양식(55~58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이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주님과 관계 맺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살과 피가(영생의 생명이) 우리 안에 공급됩니다.

 

    이것은 또한 성찬식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더불어 마지막 만찬을 하실 때

    유월절 식사를 성찬식으로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예식을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성찬식에 참여할 때 떡과 포도주가 우리 안에서 주님의 살과 피가 됩니다.

 

 1)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주님과의 참된 교제를 뜻합니다.

 

    살과 피는 한 인간의 전체 인격을 뜻하는 유대인의 관용적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2)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성찬식을 뜻합니다.

 

    또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주께서 명하신 성찬식을 진지한 믿음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주일 예배의 모든 순서 중에서

    주께서 직접 행하라고 명하신 유일한 것이 바로 성찬식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성찬식을 행할 때에 진지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 떡과 포도주가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됩니다.

 

 3) 내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나와 상관이 없다(53절).

 

    예수님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들은

    주님과 관계도 없고, 그 사람 안에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고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하는 유대인의 관용적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는 주님과 상관이 없다는 말은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 자,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지도 않고, 예배도 없으며, 주님을 섬기지도 않는 자는

    주님과 상관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이미 생명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그를 반드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 묵상과 기도(QT)를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단지 고상한 취미 활동을 위한 것이 결단코 아닙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을 잃지 않고 유지하는 삶인 것입니다.

 

 

6. 영생을 가졌고(54절)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거하는 주님과의 신비로운 연합 속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주님과의 신비로운 연합 속에서 살아가는 자는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과 연합되었으므로 이미 영생을 가진 자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된 모든 백성들이

    함께 연합을 이루어 주님의 은총과 기쁨에 참여합니다.

 

묵상 :

 

    그러므로 먼저 당신 자신이 주님과의 신비로운 연합 속에 들어가도록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삶에 충실 하십시오.

    그리고 이미 주님의 백성 된 다른 성도들과 함께 연합을 이루어

    주님의 신실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힘쓰십시오.

 

    이 두 가지가 바르게 될 때

    우리는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자들이 됩니다.

 

 

* 기도제목

 

1. 예수님의 말씀이

   참 진리의 말씀인 줄 믿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2. 이미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신실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되는 은혜 속에 살게 하옵소서.

 

4. 주님과의 신비로운 연합에 참여하여

   이 땅에서부터 이미 영생을 소유한 자답게

   건강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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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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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침빛같이 | 작성시간 24.07.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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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송호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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