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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큐티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신 6:1~15)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4.08.30|조회수92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신명기 6:1~15)

 

* 본문요약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규례와 명령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복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므로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자녀에게 가르치라 말씀하신 것을 백성들에게 전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건축하지 않은 성읍과 우물과 포도원을 얻게 하실 것이니,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 들어가서 이런 복을 누리게 될 때에

    하나님을 잊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 것을 모세가 백성에게 엄히 경고합니다.

 

찬 양 : 512장(새 315)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511장(새 314)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 본문해설

 

1. 삼가 듣고 행하라(1~3절)

 

1) “이것은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요단강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지켜야 할 것이니,

2) 곧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과 손자들이 평생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너희의 날을 장구하게(오래오래 평안히 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

3) 그러니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복을 받고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심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심히(크게) 번성하리라.

 

- 삼가 그것을 행하라(3절) : 솨마르타

    ‘삼가’에 해당하는 ‘솨마르타’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성도의 마땅한 자세를 가리키는 말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자신을 지켜 경건하고 성결하게 살면서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말씀을 준수하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2. 이스라엘아 들고 가르쳐 행하게 하라(4~5절)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유일한, 한 분이신) 여호와시니

5)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들으라 이스라엘아(쉐마, 4~5절) : 쉐마

    ‘들으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쉐마’입니다.

    ‘쉐마’로 시작된 본문 4~5절은

    구약 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과 성품과 힘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이 구절을 아침저녁으로 식사할 때마다 암송하고,

    아침기도 시간에 이마에 붙이며 마음에 새기려 힘썼습니다.

 

- 마음(5절) : 레바브, 말씀이 담겨 있어야 할 자리

    ‘마음’에 해당하는 ‘레바브’는 인격이 있는 자리로,

    생각이나 의지나 감정이 있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마음을 다하여 :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으려는 열정

 

- 성품, 뜻(5절) : 네페쉬, 뜻과 목표를 향한 열정

    ‘성품’에 해당하는 ‘네페쉬’는 ‘영혼, 혹은 생명’으로,

    감정이나 열정이나 욕망, 뜻과 목표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을 가리킵니다.

    성품을 다하여 :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일에 뜻과 의지의 열정을 다하여

 

- 힘(5절) : 메오드, 육체적 에너지의 총체

    ‘힘’에 해당하는 ‘메오드’는 ‘활동력, 능력과 재산과 권세 등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하여’를 뜻합니다.

 

  • 힘을 다하여 :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그러므로 이 말씀은 마음과 성품과 힘 등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완전히 소모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전적인 헌신과 사랑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모든 것을 다하여 섬기며 살라는 것입니다.

 

 

3. 가르쳐 지키게 하라(6~9절)

 

6)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희는 마음에 새기고

7) 너희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나 있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희는 또 그것을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너희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 손목에 매어(8절) :

    이스라엘 백성들은 실제로 조그맣게 쓴 말씀을

    가죽 주머니에 넣어 손목에 매고 다니게 하였습니다.

    손목은 실천적 행동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의 지침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 미간에 붙여(8절) :

    아침기도 시간에 말씀을 기록한 종이를 이마에 붙였습니다.

    미간은 인간의 지성과 사고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고와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4. 너를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지 말라(10~15절)

 

10)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너희에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희로 들어가게 하시고,

     너희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너희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너희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셔서 너희를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희는 조심하여 너희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너희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너희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 너는 조심하여(12절) :

    하나님께서 위의 복을 내리셨을 때 풍성한 삶에 취하여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면에 있는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 묵상 point

 

1. 땅에서 장수하고 복을 받게 되는 비결

 

 1)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 주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1절)

 

    모세는 땅과 집과 먹을 양식의 복, 아름다운 것을 소유하는 복,

    걱정 없이 평강한 가운데 오래오래 사는 장수의 복 등

    사람들이 세상에서 누리고 싶어 하는 모든 복을 망라하고,

    이 복을 누리고 싶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실 때 사람에게 내려지는 복의 원리를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복의 원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입니다.

 

    이 모든 율법과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괴롭게 하려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하십시오.

    그 말씀 안에 당신을 복되게 하는 모든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10~15절)

 

    이스라엘이 그렇게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다음과 같은 복을 내리시리라 말씀하십니다.

 

    ➀ 건축하지 아니한 성읍을 얻고

    ➁ 자신이 채우지 않은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고

    ➂ 자신이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고

    ➃ 자신이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고

    ➄ 배불리 먹게 하시리라 말씀하십니다.

    ➅ 이렇게 그들이 사는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게 하고

    ➆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도록 주께서 보호하시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런 복을 내리셨을 때에

    그들이 복을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면에 있는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로 그들이 멸절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3) 하나님께서 정하신 복의 원리 :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4~5절)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결정적인 비결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도 율법을 하나도 표현하실 때 이 구절을 말씀하실 만큼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도 가르치라고 명하셨습니다.

 

 

2.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 오늘 우리가 행하여야 할 일(5절)

 

    우리의 오늘로 내일을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행한 일들로 우리의 내일을 창조하십니다.

 

    모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를 사랑하라’라는 말로 요약했습니다.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라는 것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완전히 소모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전적인 헌신과 사랑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마음에 품고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1)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야 하는 이유 : 하나님은 가장 높이신 분이시므로

 

    내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려면

    하나님이 가장 높은 분이심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경외(敬畏)’라는 말은 하나님을 공경하면서 두려워하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높은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의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의 명령을 두려움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에 담게 됩니다.

 

 2) 마음을 다하여

 

    ➀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라는 것

 

       ‘마음’에 해당하는 ‘레바브’는, 인간의 생각과 의지가 있는 곳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그 마음의 자리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는 일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을 뜻합니다.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록 하는 일에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➁ 사랑하는 이를 마음에 담듯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담아 두라.

 

       마치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에 대한 모든 것을 마음에 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내 안에 담아두고 살아갑니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일처럼 우리 하나님을 항상 마음에 품고,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는 갈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을 다하여 그를 섬기는 것입니다.

 

 3) 성품을 다하여

 

    ➀ 모든 마음의 갈망과 열정이 하나님을 향해 있도록 하라

 

       ‘성품을 다하여(네페쉬)’는

       마음(레바브)에 자리 잡은 그 생각과 뜻을 이루기 위해

       모든 감정과 열정을 다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 마음에 간직한 하나님의 말씀이 향하는 방향으로

       나의 모든 열정과 정열을 다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향하여 나의 열정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열정은 그냥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하나님을 향한 이런 간절한 갈망과 열정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편으로 말씀을 채우기에 힘쓰며,

       다른 한편으로 성령을 구하고 또 구해야 합니다.

 

    ➁ 그가 주시는 복을 얻기 위한 끝없는 도전(열정, 열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복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하나님께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천국까지 이끌어주십니다.

 

       이 복을 얻기 위해 우리는 끝없는 도전을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끝없이 자신을 독려하며 공부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는 실패했다가 다시 하나님을 부르고, 실패했다가 다시 말씀으로 향하고,

       실패했다가 다시 사명의 자리로 돌아가는 일을 반복합니다.

       주님이 아니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힘을 다하여 :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힘을 다한다는 뜻의 ‘메오드’는

    육체와 정신의 모든 에너지를 총동원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마라톤 경주의 마지막 지점에서 더 걸을 힘도 없어 푹 쓰러지는 상태와 같은 것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말씀에 내 생명이 담겨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다면

    그 말씀대로 사는 일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없는 백성들의 불평에 탈진에 빠져

    하나님 앞에 차라리 자기를 죽여 달라고 기도한 모세(민수기 11:15)나,

    로뎀나무 밑에서 차라리 자기를 죽여 달라고 기도한 후

    잠이 들었을 때 천사가 와서 그를 어루만지며 위로했던

    엘리야(열왕기상 19:4~5)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이 바로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묵상 : 이 일을 이루기 위한 방법 : 그에게 친근히 하고(10:20)

 

    그러나 눈에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렇게 섬길 수 있습니까?

 

    그 방법은 ‘그에게 친근히 하고’입니다.

    날마다 그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친근히 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과 사귀고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합니다.

 

    이 작은 일이 우리의 생명을 바꿉니다.

    가랑비에 속옷 젖듯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이 내 몸과 마음에 채워지게 됩니다.

 

 

3. 가르쳐 지키게 하라

 

 1)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모든 부모가 자녀가 복되게 살기를 바라지만

    부모는 그렇게 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부모가 곁에 있는데도 사고가 나는 것은

    부모는 자녀를 돕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의 하나님만이 나의 자녀를 도울 힘과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법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2) 가르치며 : 반복해서 가르침(7~8절)

 

    구약의 규례에는 소를 가장 정결한 짐승이라 여깁니다.

    소가 되새김질을 하기 위해 늘 입을 우물거리는 모습을 보고

    우리도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 늘 중얼거리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말씀을 손목에도 매고, 미간에서 붙이며,

    집 문설주나 바깥문에도, 방의 천장에도 붙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말씀을 보고 또 보고, 가르치며 또 가르치는 것이

    7절의 ‘가르치며(샤난)’입니다.

 

 3) 강론할 것이며(7절)

 

    ‘강론하다(딥베르)’는 일상적인 삶에서 생활을 통한 가르침을 가리킵니다.

    밥을 먹다가도, 길을 걷거나 누워있을 때에나 일어났을 때에나

    언제든지 생활 속에서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르칠만한 기회가 있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르치라는 것을 뜻합니다.

    가령 하늘의 노을을 보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음을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묵상 :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녀가 난 지 40일 만에 말씀을 읽어주기 시작할 만큼

    자녀들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기에 힘씁니다.

    그들은 자녀들이 셈하는 범이나 글을 읽는 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배웁니다.

 

    당신도 자녀에게 이와 같이 자녀들에게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십시오.

 

 

4. 영적 건망증을 조심하라(10~15절)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평강 가운데 살게 하셨을 때에

    마치 그 모든 복을 나의 힘과 능력으로 이룬 것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악한 영의 미혹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영적 건망증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려서 하나님 사랑하며 섬기기를 중단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복을 다시 거두어 가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고생과 고난의 땅이 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묵상 :

 

    영적 건망증에 빠지지 않기 위해 이스라엘은

    말씀을 손목에 매고 문설주와 바깥문에도 붙였습니다.

    영적 건망증에 빠지지 않기 위한 당신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 기도제목

 

1.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2.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사랑하며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3. 영적 건망증에 빠지지 않고

   늘 주님 사랑하며 섬기는

   건강하고 신실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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