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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큐티2(42~72편)

우리를 풍성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시 66:1~20)

작성자송호영|작성시간24.11.16|조회수21 목록 댓글 0

* 오늘의 말씀 : 우리를 풍성한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시편 66:1~20)

 

* 본문요약

 

    작자 미상의 시인은 큰 권능으로 원수를 굴복시킨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라고 노래합니다.

    바다를 육지로 만들어 걸어서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이 땅의 나라들을 살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인은 우리 영혼을 살려두시고 실족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환난으로 단련하시고, 거기에서 끌어내셔서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께 서원을 갚고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자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찬 양 : 21장(새 21) 다 찬양하여라

        363장(새 337)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본문해설 :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온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1~4절)

 

1)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환호)를 발할지어다.

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양할지어다.

3)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놀라우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셀라).

 

- 주께 복종할 것이며(3절) : 카하쉬

    ‘복종할 것이며’에 해당하는 ‘카하쉬’는

    ‘실패하다, 거짓말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하나님의 재앙을 피할 목적으로 자신의 본심을 숨기며

    일시적으로 복종하는 것을 뜻합니다.

    출애굽 때에 애굽의 바로 왕이 10가지의 재앙이 내려질 때마다

    일시적으로 복종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2.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라(5~7절)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라.

   인생(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일이 엄위하시도다(놀라우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바다를) 건너고,

   우리가 거기에서 주를 인하여 기뻐하였도다.

7) 그가 그 능력으로 영원히 치리하시며(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열방(모든 나라들, 만방)을 감찰하시나니(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는 자고하지(교만하지) 말지어다(셀라).

 

 

3. 우리를 단련하시는 하나님(8~12절)

 

8)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송축 소리가 들리게(크게 울려 퍼지게) 할지어다.

9) 그는 우리 영혼(생명)을 살려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을 시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나이다.

 

- 어려운 짐을(11절) : 아카

    ‘짐’에 해당하는 ‘아카’는 ‘압박, 고통’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허리에 고통을 두셨다는 것은 강력한 시련을 주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12절) :

    짐승이나 수레가 밟고 지나가게 하셨다는 것으로,

    전쟁에서 패하여 적군에 머리가 짓밟히도록 하셨다는 뜻입니다.

 

 

4.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13~20절)

 

13)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성전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한 것을 주께 갚으리니

14)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가 환난 당할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와서 들으라.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들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양하였도다.

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께서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주의하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 묵상 point

 

1.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로 외쳐라

 

 1) 기쁨의 외침 :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발할지어다(1절)

 

    시인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운 소리를 외치라고 말합니다.

   “야! 좋다”하고 외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기뻐할 만한

    참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양할지어다(2, 4절)

 

    시인이 고통 중에도

    이렇게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의 함성을 지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잠시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시인은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과정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 어떻게 하는 것이 영화롭게 찬양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그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찬양하는 것이 영화롭게 찬양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뻐하며 노래하는 것이

    영화롭게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영광을 올려드리며 노래하는 것이

    영화롭게 찬양하는 것입니다.

 

 3) 그 능력이 크시고, 하시는 일이 엄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3, 5절)

 

    주님의 능력이 크심을 노래하며 찬양합니다.

    그 하시는 일이 엄위하신(두려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과 하늘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 중에서

    우리를 가장 귀하고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찬양합니다.

 

 4) 바다를 육지처럼 걸어서 건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라(6절)

 

    그 옛날 이스라엘이 출애굽 할 때에

    바다를 육지처럼 걸어서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도 아니고,

    또 그 일은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인데 왜 그 일로 우리가 찬양을 합니까?

    그 능력으로 지금도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치 그 일을 우리가 경험한 것처럼 하나님께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5) 그가 만방을 다스리시니 거역하는 자는 교만하지 말지어다(7절)

 

    세상을 창조하시고, 바다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신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지금도 이 땅의 모든 나라와 백성들을 다스리십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향하여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 움직이시면

    그들은 모두 이 지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2. 우리를 단련하시는 하나님

 

    시인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심을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고통을 내리시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답답한 시간을 지나게 하십니까?

 

    더 좋은 복을 내리시기 위해서입니다.

    복을 내리려 하시는데 우리가 그 복을 받을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복이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아픔을 내리십니다.

 

 1) 우리를 단련하시는 이유 : 죄악을 품으면 듣지 않으시므로(18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품은 자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는 자들이나,

    이미 저지른 죄를 용서받지 못한 자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 순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치 막힌 수도관처럼

    우리가 죄를 짓는 순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통로가 막혀서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복이 우리에게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2) 우리를 단련하시는 하나님 :

 

    ➀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어려운 짐을 매어 주셨으며(11절)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데면데면 듣고 세상일에만 분주한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내리십니다.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어려운 짐을 허리에 매어 주십니다.

       고달픈 삶이 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➁ 사람을 시켜 우리 머리 위로 짓밟고 가게 하셨으며(12절)

 

       삶을 고달프게 했음에도 계속해서 세상만 찾고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이번에는 사람을 시켜 우리 머리 위로 짓밟고 가게 하십니다.

 

       본문에서는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셨다는 뜻이지만,

       우리에게 적용하면 직장이나 가정이나 주변 사람들이 내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나를 짓밟고 나를 고통스럽게 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➂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12절)

 

       사람을 통해서든 환경을 통해서든 간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과 물을 통과하게 하십니다.

       불의 재앙과 물의 재앙을 만난 것처럼

       우리가 삶 속에서 힘든 고통이 시간을 지나게 되는 것입니다.

 

 3) 단련하시는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살피시는 하나님(9절)

 

    그러나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의 믿음을 단련시키는 데 있으므로

    우리가 불과 물의 재앙을 지나는 동안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키시고 살피십니다.

 

    혹 우리가 아예 절망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잘 견디고 참고 있는지를 지키시고 살피십니다.

 

 4) 고통을 주시는 이유 : 금과 은처럼 우리의 믿음을 순전하게 하시기 위해(10절)

 

    왜 우리에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기의 죄를 고백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찬양을 드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금과 은처럼 우리의 믿음이 순전한 것이 되게 하십니다.

    순전한 믿음이 아니면 천국 백성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5) 단련의 결과 : 우리를 건지시어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주심(12절)

 

    많은 사람이 그 고통의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믿음을 포기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어떤 사람은 그 고통 중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그 믿음을 인정받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끝까지 이기고 믿음을 인정받은 자들은

    주께서 그들을 그 불과 물에서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는 선하신 주께서 결국 우리를 그 영광의 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믿기에

    고통 중에도 주께 감사합니다.

 

 

3. 하나님께 참된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십시오.

 

 1) 환난을 당할 때에 묵상과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19절)

 

    이 시인이 큰 고통 중에도 결국 기뻐할 만한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 것은

    그가 고통 중에도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어떤 일을 당하든지 간에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 묵상은 낮은 목소리로 말씀을 계속해서 읊조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손목에 말씀 한 구절이 담긴 작은 상자를 차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그 말씀을 소리를 내어 중얼거리며 다녔습니다.

    이것이 묵상입니다.

 

    조용히 침묵하는 것이 묵상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 중얼거리는 것이 묵상입니다.

    이렇게 묵상하십시오.

 

 2) 환난을 당할 때에 입으로 말한 서원을 지켜라(13~14절)

 

    그리고 환난을 당했을 때 입으로 말한 서원을 지키십시오.

    시인은 환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리겠다고 서원했고,

    그가 말한 대로 그 서원을 지켰습니다.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서원을 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일을 원하신다는 것을 본인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으니

    그 일을 하게 하려고 고통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때 하나님 앞에서 한 서원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만일 복을 주셔서 고통에서 벗어났더니 서원한 것을 잊었다면

    하나님께서 다시 그에게 고통을 주셔야만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3) 주께 번제(예배)를 드리며 그의 행하신 일들을 선포하라(15~16절)

 

    주께서 나에게 복을 주셔서 그 고통의 시간에서 벗어나게 하셨다면,

    나에게 복 주신 그 모든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주께서 내게 복 주셨으니

    그 주신 복에 대한 감사와 경배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복 주신 그 기쁜 일들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알리십시오.

    이렇게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입니다.

 

 4)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신 일을 찬양하라(17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행하신 일을 찬양하십시오.

    위의 2절과 4절에서 말한 것을 여기에서 다시 한번 반복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 하나님께서 이런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➀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십시오(18절)

 

      죄를 품은 자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십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자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기 전에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➁ 참된 예배를 드리는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19~20절)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여 죄를 용서받은 자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내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이름을 높여 참된 영광으로 찬양하는 자들의 기도를 주께서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기에 힘쓰는 자가 되십시오.

 

  ➂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날마다 묵상하는 자가 되십시오.

 

      일주일 내내 세상일에만 분주하다가 주일예배 시간이 되었으니

      교회나 가자는 심정으로 예배에 참여한 자들은

      결코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참되게 예배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훈련을 하지 않은 자가 경기에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은 자는

      결코 주일예배 때 하나님께 그 마음을 집중할 수 없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날마다 묵상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다윗의 기도를 들으신 것처럼 주께서 당신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

   바로 이해하고 깨닫게 하옵소서.

 

2. 주께서 행하신 일에

   기뻐하며 감사하며

   그 이름을 높여 찬양하게 하옵소서.

 

3. 이 일을 위하여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말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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