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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노트(공통)

6시그마에 대하여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04.10.09|조회수1,009 목록 댓글 0

6시그마에 대하여

▷ 6시그마 란?

그리스 문자 시그마(σ : sigma)는 공정 또는 절차의 산포를 나타내는 통계 용어로 표준편차

를 위의하며, 에러(error)나 미스(miss)의 발생확률을 나타낸다. 즉 데이터들이 중심에서 부

터 떨어져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6시그마는 실제 업무상 실현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으 에러로 인정된다. 따라서 6시그마란

규격상한과 규격하한이 있는 규격(양쪽규격)의 경우, 단기적으로 분포의 중심과 규격한계 사

이의 거리가 표준편차의 6배나 될 정도로 불량률이 낮으니 상태를 의미한다.

여기서 분포의 중심과 규격의 중심이 일치한다고 가정할 때 에러확율을 0.002PPM(100만개

중 0.002개)에 해당된다.

 

▷ 6σ는 2PPB인가 3.4PPM인가?

품질수준으로서 6시그마의 의미를 살펴보면, 먼저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평균값과 목표값

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작업자의 숙련, 작업환경 및 생산설비 등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

기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평균값은 목표값에서 표준편차의 ±1.5배 차이가 나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품질수준을 나타내는 σ는 목표값에서 평균값까지의 거리인 1.5σ를 감안하여야 한다.

이와같이 중심이동을 고려했을 때 품질수준 6시그마는 통계적으로 3.4PPM(백만번에 3.4회)

의 에러가 나는 수준을 가르킨다.

 

결론적으로 평균값의 이동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의 6시그마는 10억개중 2개의 불량이 나오

는 0.002PPM(즉 2PPB)에 해당되고, 장기적인 평균값의 이동(1.5시그마 이동)을 고려할 경

우에는 백만개중 3.4개의 불량이 나오는 3.4PPM에 해당된다.

다시말해서 장기적 , 현실적 측면에서 6시그마는 3.4PPM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 6시그마의 기원

    1987년 미국 MOTOROLA에서 혁신적인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만든 기업경영전략임.

    그이후 제너럴엘렉트릭(GE), 얼라이드시그널(Allied Signal), 텍사스인스트루번트(TI),

    아이비엠(IBM), 소니(Sonny)사 등에서 도입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전관, 한국중공업, 삼성전자, LG전자 등에서 6시스마를 도입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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