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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MA 모형에서 DECAY FACTOR ?..ㅠ.ㅜ

작성자훈스|작성시간10.05.11|조회수492 목록 댓글 11

기초적인 질문이라 창피하긴 하지만..넘 궁금해서요...

 

변동성 추정 모형중의 하나인 EWMA 모형에서 DECAY FACTOR  람다=0.97, 0.94 여기서..가중치를 나타내는 이람다값이 어떻게 나온것인지요..?...ㅠ.ㅜ.

 

그냥 정해놓은값이라는것은 알지만..도무지..어떠한 기준으로 만들어 낸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쫌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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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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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신욱 | 작성시간 10.05.11 월별자료에 적합하더라 라는 결론을 내더라도 실익이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해본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통상적으로 GARCH 모형을 사용할 때 GARCH(1,1) 또는 T-GARCH(1,1)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다른 모형들을 사용해도 별로 개선되는 점이 없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면서도 시사점이 동일한 모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작년에 GARCH(p,q), PARCH(p,q)..EGARCH, Component GARCH, IGARCH, EWMA 등 여러가지 ARCH 류 모형들로 종목 몇개 골라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해봤는데, 정말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리고 EWMA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IGARCH 추정을 간단하게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 작성자박신욱 | 작성시간 10.05.11 GARCH 모형에서 Decay Factor의 합이 1보다 작지 않으면 해당 시계열은 비정상 시계열이 됩니다. 따라서 GARCH 류 모형에서 통상적으로 디케이 팩터의 합은 1보다 작다라고 가정합니다. 근데 이걸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1이라는 귀무가설을 잘 기각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 것을 교정하기 위해서 IGARCH 모형이 나왔는데, 이게 이론적으로 맞다할 지 몰라도 그닥 표준적인 GARCH 모형보다 별로 개선되는 점이 없습니다. 디케이 팩터의 합이 1이라는 귀무가설을 기각하지 못하면서도, 그냥 1보다 작다는 가정하에 추정하는 GARCH 모형이 IGARCH 모형보다 더 많이 쓰입니다. 모쪼록 IGARCH 모형은 추정이 복잡한데 EWMA는 디케이 팩터의 합이
  • 작성자박신욱 | 작성시간 10.05.11 1이면서도 그냥 숫자 대입해서 계산하니까 매우 간편합니다. 다른 GARCH 모형은 값 구할 때 마다 MLE(매틀랩이나 엑셀등에서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치해석을 사용해야 함)를 해줘야 하는데 이거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힘든 점은 감수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개선되는 부분"이 별반 차이 없고, 개선되는 듯한 모습도 "일시적 현상"이니 가장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간단한 모형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박신욱 | 작성시간 10.05.11 너무 막 횡설수설 했네요...정리해서 말하면 "우리나라 기업에도 적용된다" 이며 개선하기 위해서는 숫자를 바꾸어 보면서 RMSE가 최소가 되는 값을 찾는 것 이며, 제 의견은 고생에 비해 기대효과가 훨씬 작다 입니다.
  • 작성자훈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5.12 아~~~넘 감사드립니다..^^~~~너무 자세한 설명에 이해가 확오네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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