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시 모음방

윤사월/박목월

작성자적토마|작성시간20.11.11|조회수195 목록 댓글 2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고

엿듣고 있다.

=========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요즘.

박목월 시인님의 윤사월의 시처럼.

흙담 앞에 따뜻한 햇볕에 쪼그리고 앉아

아지랭이 따라 노래하며 춤추는

노고지리가 그렇게도 좋았던 고향의 봄.

 

어머님이 만들어 주셨던 예쁜 모양의 다식도

지금은 찾아 보기 힘든 간식거리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이

아름다운 오늘........

 

여유가 넘치는 날 되시길 빕니다.

=적토마 올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선례 | 작성시간 20.11.12 좋은 시 윤사월 넘넘 잘 보고갑니다
    시평 역시 잘 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적토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2 김선레 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시 한 수 올리면서, 저의 느낌을 두서 없이 적어 놓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