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해 주는 마음
천보/강윤오
나
철없던 어린아이 시절에는
우리 부모님께서
늘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친구들과 다투며 싸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있으니
자녀들이 내게 걱정을 잔소리처럼
많이 합니다
마주 앉아 있을 때면
늘 건강 잘 챙기라는
걱정해 주는 마음들입니다
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 건강 잘 챙기시라는
걱정의 말씀 한번
못 드려 보았습니다
너무도 몰랐던 철없던
아이였나 봅니다,
2026,5,29, 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