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하늘

작성자청계 정헌영|작성시간26.06.06|조회수14 목록 댓글 13


6월의 하늘 청계 정 헌 영 맑고 청량한 하늘 저 이글대는 태양 아래 땡볕에 녹아내리는 몸과 마음 그러나 그것도 잠시 먹구름 밀려오고 천둥번개 치며 소나기가 천지를 뒤덮을 듯 요란스럽게 하늘을 흔든다 그랬지, 6월은 6.25 동족상잔의 아픔이 아직도 가슴 한켠에 남아 묵직한 그늘로 드리우는데 하늘마저 저토록 흐려지니 하루하루 견디는 일이 더욱 버겁기만 하다 하지만 저 푸른 들판 녹음 우거진 숲속 아름다운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나라 그 속에서 마음껏 웃고 노래하며 살아가는 날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아픔을 기억하되 희망을 잃지 않는 그런 6월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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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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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청계 정헌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따뜻한 마음 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주도 힘찬 걸음 되세요~~
  • 작성자은실 | 작성시간 26.06.08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청계 정헌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림니다
    지기님
    보훈의 달
    새로운 한주도 힘찬 걸음 되세요~~
  • 작성자다감 이정애 | 작성시간 26.06.08 6월의 하늘아래서
    쉼하고 갑니다
    평안한 하룻길이 되시길ㅇㅇ
  • 답댓글 작성자청계 정헌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주도 힘찬 걸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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