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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편지 7/니콜 정옥란 며칠째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는 날 비를 흠뻑 맞은 네 모습의 청초함이여 갖가지 시름 담은 삶에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낸 청아함이 말간 호흡으로 활짝 핀다 닿을 수 없는 비에 젖은 시린 그리움이 붉은 꽃잎으로 새로울 때 전하지 못하는 편지 유월 숲속의 싱그런 향기처럼 꽃잎에 붉게 스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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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감 이정애 작성시간 26.06.22 new
꽃잎에 붉게 스민
전하지 못하는 편지의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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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계 정헌영 작성시간 26.06.22 new
들꽃 편지 고은글에 마음 적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뜨거운 한주도 힘차게 걸어가요 -
작성자브리사 작성시간 2분 전 new
니콜 정옥란 시인님의 고운시향에 아침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더위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날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