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에서 찬송교실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 하고있는데요~
몇달동안 녹음하면서 참 좋은 곡들을 많이 알게됬어요!
성악하시는 분들 교회에서 헌금송 많이들 하시는데
헌금송 레퍼토리가 거의 정해져 있잖아요~^^(박종호씨 곡, 그 외 독창용 성가등..)
그런데 찬송가같은데서 좋은 곡들 뽑아서 해보는건 어떨까 해서요..ㅋ
그래서 말인데요
새 찬송가에서 좋은 곡 두 곡정도 알려드릴려구요!
새찬송가 533 장에
'우리 주 십자가'
라는 곡이 있어요! 선율도 예쁘고 화성진행도 예뻐서 참 좋은 곡 같더라구요^^
찬송가는 음역대가 낮아서 바리톤이나 메조 분들께서 하심 더욱이 좋지만~
찬송가는 반주가 쉬우니까 테너나 소프라노 분들께서도 키를 좀 높여서 하시면 그렇게 무리가 안될듯^^
그리고 또 한곡은요
새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 곡은 요번주에 가서 녹음 한 곡인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교회에서 헌금송으로 해보니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곡 역시 선율과 화성진행이 예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팁!
찬송가는 유절 형식이기에 각 절마다 표현을 다르게 해서 불러보는것도 효과적이겠죠?
그럼 은혜로운 헌금송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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