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헌금송을 찬송가로 해보는건 어떨까요? 새찬송가에서 추천합니다~

작성자테너오|작성시간09.06.12|조회수3,770 목록 댓글 2

극동방송에서 찬송교실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패널 하고있는데요~

몇달동안 녹음하면서 참 좋은 곡들을 많이 알게됬어요!

 

성악하시는 분들 교회에서 헌금송 많이들 하시는데

헌금송 레퍼토리가 거의 정해져 있잖아요~^^(박종호씨 곡, 그 외 독창용 성가등..)

 

그런데 찬송가같은데서 좋은 곡들 뽑아서 해보는건 어떨까 해서요..ㅋ

 

그래서 말인데요

새 찬송가에서 좋은 곡 두 곡정도 알려드릴려구요!

 

새찬송가 533 장에

'우리 주 십자가'

라는 곡이 있어요! 선율도 예쁘고 화성진행도 예뻐서 참 좋은 곡 같더라구요^^

찬송가는 음역대가 낮아서 바리톤이나 메조 분들께서 하심 더욱이 좋지만~

찬송가는 반주가 쉬우니까 테너나 소프라노 분들께서도 키를 좀 높여서 하시면 그렇게 무리가 안될듯^^

 

그리고 또 한곡은요

새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 곡은 요번주에 가서 녹음 한 곡인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교회에서 헌금송으로 해보니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이 곡 역시 선율과 화성진행이 예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한가지 팁!

찬송가는 유절 형식이기에 각 절마다 표현을 다르게 해서 불러보는것도 효과적이겠죠?

 

그럼 은혜로운 헌금송 하시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전★ | 작성시간 09.06.30 533장은 알고있었는데..465장 해봤는데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요~ㅎ
  • 작성자사-라 | 작성시간 09.07.13 533장 간단하면서도 은혜의 찬양이네요 한번 해봐야되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