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톰 요크 목소리에 끌려서 라디오헤드에 빠져 들게 됐지만 알면 알수록 조니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싶습니다.
기타 세팅을 보면 직접 개조한 텔레캐스터 (레이스센서 픽업, 킬스위치) 에 복스 앰프랑 펜더 앰프를 쓰고 슈레드 마스터를 쓰는데 진짜 특이하기 그지 없죠. 이런 세팅으로 그런 멋진 톤을 뽑는다니.. 세팅부터 엄청난 개성파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보여주는 노이즈 만들기, 피크 스크래치, 줄 이상하게 잡고 특이한 소리 내기등도 불가사의할 정도로 잘하고..
또 초레어급 모델인 펜더 스타캐스터도 가끔 들고 나오는데 그걸로는 드론 주법을 하는때도 있는데 엄청 신기합니다. 드론 주법이 뭐냐하면 바이올린 활로 기타를 긁는거죠..
http://www.youtube.com/watch?v=swkU8YBHWd4
거기서 안 멈추고 베이스, 드럼, 하모니카,(원래 콜린의 권유로 라디오헤드에 올때 하모니카 연주하고 들어왔대죠)피아노, 비올라 (유딩때부터 쳤다죠), 온데스 마르데?, 글로켄스필, 온갖 종류의 키보드, 라디오 (그냥 보통 라디오. national anthem 라이브때 씀. 어이가 없을 정도..) 거기다 하이라이트는 자기 몸보다 더 큰 롤랜드 아날로그 시스템.. 이디오테크같은데 나오는 그것말입니다.
기타 리프는 자기 혼자 만들고 새로운 악기나 특이한 요소는 전부다 자신이 건의한다고 합니다. 샘플링도 거의 대부분을 채취하죠. '소리' 에 대한 흥미가 굉장히 강한듯 싶습니다.
재즈와 오케스트라 클래식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밴드로 인해 완전히 접고 4집부터 조금 괴팍하고 무섭기까지한 형태로 자신의 꿈을 조금씩 펼치죠.. 괜히 재즈풍의 곡과 색소폰등과의 합주가 있는게 아닙니다.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폐쇠적인것 같은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군인에다가 심한 색맹에 s 발음이 잘 안되는 장애까지 있다하네요. 그래서 큰 소리나 말하는것도 싫어하고 아예 말을 거의 안 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전부다 코러스하는데 혼자만 안 한다 싶었음.. 한때는 오른손에도 병이 있어서 기구까지 차고 있어야했죠. 꽤 오래된 라이브같은데 보면 살색깔의 기다란 기구를 오른손에 차고 있는게 보입니다. 머리는 자신의 생김새에 대해 컴플렉스 (아마도 납작한 턱, 퀭한 눈) 가 있어서 가리려고 기른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취미는 음반 사기, 사진 찍고 직접 사진 현상, 샘플링, 어두운 자기 방에서 가만히 누워있기. 이쯤되니 굉장히 안습 분위기인데 -_-;;
의외로 키는 에드 다음으로 큰데 보기에도 그렇듯이 톰보다 더 심하게 말랐습니다. 그리고 톰과 에드와 콜린같이 (필은 잘 모르겠고) 평화주의자이고 부시같은 인물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FUCK BUSH라는 곳에서 활동하는걸 보면 -_-
싱글 앨범을 들어보니 재즈에 대한 동경이 느껴지더군요. 여기저기 들려오는 전위적인 색소폰 소리.. 확실히 소리에 대한 예술적 욕구가 있는것 같습니다. 6~70년대의 진보적 전위 예술을 지향하는것 같네요. 아무튼 bodysong 앨범은 정말 예술..
아무튼 전 조니 그린우드를 제일 좋아합니다. 늘 이렇게 정보를 뒤지다보니 거의 오타쿠 수준이 되어버렸죠.. 조니가 한국에 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온다면 제 기타에 사인이라도)
기타 세팅을 보면 직접 개조한 텔레캐스터 (레이스센서 픽업, 킬스위치) 에 복스 앰프랑 펜더 앰프를 쓰고 슈레드 마스터를 쓰는데 진짜 특이하기 그지 없죠. 이런 세팅으로 그런 멋진 톤을 뽑는다니.. 세팅부터 엄청난 개성파입니다.
그리고 가끔씩 보여주는 노이즈 만들기, 피크 스크래치, 줄 이상하게 잡고 특이한 소리 내기등도 불가사의할 정도로 잘하고..
또 초레어급 모델인 펜더 스타캐스터도 가끔 들고 나오는데 그걸로는 드론 주법을 하는때도 있는데 엄청 신기합니다. 드론 주법이 뭐냐하면 바이올린 활로 기타를 긁는거죠..
http://www.youtube.com/watch?v=swkU8YBHWd4
거기서 안 멈추고 베이스, 드럼, 하모니카,(원래 콜린의 권유로 라디오헤드에 올때 하모니카 연주하고 들어왔대죠)피아노, 비올라 (유딩때부터 쳤다죠), 온데스 마르데?, 글로켄스필, 온갖 종류의 키보드, 라디오 (그냥 보통 라디오. national anthem 라이브때 씀. 어이가 없을 정도..) 거기다 하이라이트는 자기 몸보다 더 큰 롤랜드 아날로그 시스템.. 이디오테크같은데 나오는 그것말입니다.
기타 리프는 자기 혼자 만들고 새로운 악기나 특이한 요소는 전부다 자신이 건의한다고 합니다. 샘플링도 거의 대부분을 채취하죠. '소리' 에 대한 흥미가 굉장히 강한듯 싶습니다.
재즈와 오케스트라 클래식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밴드로 인해 완전히 접고 4집부터 조금 괴팍하고 무섭기까지한 형태로 자신의 꿈을 조금씩 펼치죠.. 괜히 재즈풍의 곡과 색소폰등과의 합주가 있는게 아닙니다.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폐쇠적인것 같은데 알고보니 아버지가 군인에다가 심한 색맹에 s 발음이 잘 안되는 장애까지 있다하네요. 그래서 큰 소리나 말하는것도 싫어하고 아예 말을 거의 안 한다고 합니다. 어쩐지 전부다 코러스하는데 혼자만 안 한다 싶었음.. 한때는 오른손에도 병이 있어서 기구까지 차고 있어야했죠. 꽤 오래된 라이브같은데 보면 살색깔의 기다란 기구를 오른손에 차고 있는게 보입니다. 머리는 자신의 생김새에 대해 컴플렉스 (아마도 납작한 턱, 퀭한 눈) 가 있어서 가리려고 기른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취미는 음반 사기, 사진 찍고 직접 사진 현상, 샘플링, 어두운 자기 방에서 가만히 누워있기. 이쯤되니 굉장히 안습 분위기인데 -_-;;
의외로 키는 에드 다음으로 큰데 보기에도 그렇듯이 톰보다 더 심하게 말랐습니다. 그리고 톰과 에드와 콜린같이 (필은 잘 모르겠고) 평화주의자이고 부시같은 인물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FUCK BUSH라는 곳에서 활동하는걸 보면 -_-
싱글 앨범을 들어보니 재즈에 대한 동경이 느껴지더군요. 여기저기 들려오는 전위적인 색소폰 소리.. 확실히 소리에 대한 예술적 욕구가 있는것 같습니다. 6~70년대의 진보적 전위 예술을 지향하는것 같네요. 아무튼 bodysong 앨범은 정말 예술..
아무튼 전 조니 그린우드를 제일 좋아합니다. 늘 이렇게 정보를 뒤지다보니 거의 오타쿠 수준이 되어버렸죠.. 조니가 한국에 오는 그날까지 화이팅 (온다면 제 기타에 사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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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씨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7.01.27 bodysong 영화를 보니 동양에 대한 신비함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영화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너무 어렵지만 왠지 느낌이 팍 옵니다. 대사도 거의 없고 주로 어딘지 모를 숲같은곳에서 의식을 지내고 축제를 하고.. 인간의 원초적 삶의 모습들을 담았는데 좀 징그러운 장면도 있고 굉장히 특이한 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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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夏月 작성시간 07.01.27 조니 정말 신비해요.....톰 못지않은 사차원-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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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ihidi 작성시간 07.01.27 조니, 멋지죠. 톰의 솔로작업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니의 bodysong쪽을 좋아해요. 귀가 호강한달까요.. 하, 어서 한국에서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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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요크린우드 작성시간 07.01.27 조니 조니 조니 정말 뮤지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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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egular 작성시간 07.01.27 그는 천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