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심었던 한국 고구마가 잘 자라주었습니다. 실험적으로 2월 14일에 한 고랑에서 캔 고구마는 알들이 크고, 토실토실했습니다. 삶아서 먹어 보았는데, 맛이 달고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2월 말에 전체 고구마를 수확할 예정입니다. 주먹만 한 슈퍼 고구마들이 주렁주렁 달려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여러 곳에 모종을 했기 때문에 매달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박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리안과 교우들과 학생들이 지난 몇 개월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땀 흘린 수고가 헛되이 되지 않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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