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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월) 23.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자(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자)는 무슨 유익이 있나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12|조회수28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1(월) 기독교진리 40

 

찬송 :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https://youtu.be/zeJYEtYYgBc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질문 23.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자(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자)는 무슨 유익이 있나요?

(답) 그들은 이 땅에서 의롭다 하심과 아들로 삼아 주시는 것과 거룩하게 하심을 얻고 또 이 땅에서 이와 함께 받는 여러 가지 유익과 여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유익을 함께 받는 것입니다

 

1.의롭다하심(죄용서)을 받습니다

(로마서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우리는 첫 인간이었던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존재들이었습니다. 물론 그들의 죄가 왜 나의 죄인가를 묻고 항의하기도 합니다. 나도 죄를 짓기는 지었지만 하나님께 심판받고 죽을만큼 큰 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 하십니다

(로마서 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그러나 사람들은 자존심만 상해서 항의하고 불평만 하다가 우리가 죄인이라는 불편한 말보다 더 중요한 기쁜 소식(복음)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 복음은 바로 우리들이 그죄로부터 벗어나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평생 살다가 죄인으로 죽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어지는 죄용서, 죄사함, 의롭다하심(칭의 稱義, Justification)을 감사하고 기쁘게 선택합니다.

 

2.하나님의 자녀(양자)가 됩니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입양된 것처럼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든 권리를 가집니다. 그리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권리와 유산을 받을 수 있습니다.

 

3.거룩한 생활을 합니다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거룩한 생활은 선하고 착한 일도 포함됩니다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생활은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법없이도 사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거룩한 생활은 아닙니다. 거룩한 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갑자기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신도 고민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습니다. 이제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왜 변한 것이 없느냐입니다. 왜 예수님을 믿으면서 믿지 않는 자들보다도 용서하지 못하고 자비하지 못하고 도적적이지 못합니까? 물론 이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거룩함을 믿음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믿음의 길을 걸아가면서 예수님을 배우고 성령의 도우시면 변화합니다. 그러니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거룩해 집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박대영 집사 박종숙 집사 :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가정에서 예배하는 은혜를 주시고, 2024년에는 함께 예배하고 친교하길 원하며 주안에서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키아라 알비에나 Chiara Alviena Riwu (인도네시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6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성탄찬양을 듣고 부르면서 한 주간 은혜와 기쁨으로 사십시오.

https://youtu.be/Sl-5T1sCe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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