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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화) 24.의롭다 하심과 아들로 삼으신 것과 거룩하게 하심에서 받는 유익은 무엇인가?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13|조회수11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2(화) 기독교진리 41

 

찬송 : 117 만백성 기뻐하여라

https://youtu.be/D3nYXCmX0mU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로마서 5:1-4)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질문 24.의롭다 하심과 아들로 삼으신 것과 거룩하게 하심에서 함께 받는 유익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아는 것과 마음이 평안한 것과 성령 안에서 얻는 즐거움과 은혜의 자라감과 끝까지 굳게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사랑을 압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을 받았는데 그 마음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왜냐하면 받은 그 선물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린 아기는 자신이 받은 생명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받은 성경의 가치와 성탄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합니다. 독생자 예수님의 오심과 영생의 가치도 잘 알지 못합니다. 잘 알지 못하면 기쁨과 즐거움의 크기와 깊이도 없습니다.

 

➜ 그래도 지금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고 하루 하루 따라가면 점점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의 어린 아기와 같은 믿음에서 성숙한 어른의 믿음으로 점점 자라갑니다. 아기가 하루 아침에 어른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2.마음이 평안하고 즐겁습니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예수님을 만나고 믿는 사람들은 삶의 염려와 걱정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여전히 살면서 돈이 필요하지만 이제 더 이상 돈을 사랑하거나 집착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가난과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라 부르셨습니다.

 

➜ (사도행전 9:36-41) 욥바에 있는 여제자 다비다(도르가)는 가난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주변에 있는 수많은 과부들에게 속옷과 겉옷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속옷과 겉옷은 사치품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 것들조차 가지지 못한 이들을 불쌍히 여기서 섬겼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니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다른 사람의 눈물이 보입니다. 비록 바느질을 통하여 옷을 지어주는 일이지만 그녀는 기쁘고 즐겁게 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즐거움이 넘쳐나기를 축복합니다!

 

3.은혜가 충만하고 믿음을 지킵니다

(디모데후서 4: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 이 세상에서 믿음을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끊임없이 다가오는 악한 영들의 공격과 유혹들, 그리고 여전히 우리안에서 일어나는 세상적인 욕망과 욕심이 우리의 믿음을 위협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에 바울처럼 고난으로 살아간 이도 드뭅니다. 바울도 외부로부터 오는 수많은 고난과 육체의 고통들을 당하였고 지금까지 그가 누리고 가졌던 수많은 권세와 물질과 명예들을 다 내려놓았습니다.

 

➜ 바울은 고난들과 내려놓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단순히 공부로 얻을 수 있는 이론적인 지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삶의 고난과 내려놓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배우게 됩니다. 지금 당장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하겠지만 때로 우리의 고난과 주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차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됩니다. 사도 바울도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온갖 고난과 수고후에 바울도 은혜를 알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사모하십니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가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라 바울처럼 고백할 때가 옵니다. 바울처럼 그 은혜를 경험하고 나면 이제 더 이상 그의 믿음을 흔들 것은 없습니다. 오늘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반천수장로 반영희집사 가정(지영,정환,성환) : 일터에서 늘 건강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억하시는 아름다운 섬김으로 온 가족들이 은혜와 감사충만한 신실한 가정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솔레이디 다마리스 Soleidy Damaris(도미니칸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7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은혜아니면

https://youtu.be/pow0h9RIN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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