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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월) 28.하나님께서 복종에 대한 규칙으로 주신 것은 무엇인가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19|조회수16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8(월) 기독교진리 45

 

찬송 : 123 저 들 밖에 한밤중

https://youtu.be/95Z1rCndco8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신명기 11:26-28)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질문 28.하나님께서 복종에 대한 규칙으로 주신 것은 무엇인가요?

(답) 가장 대표적인 것은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의 핵심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이웃 사랑하기를 자기 몸 같이 하라 하신 것입니다.

 

1.복종의 규칙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위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0:26-28)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 예수님은 성도와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규칙(율법)인 십계명을 매우 분명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율법의 본래 목적은 사랑이요, 우리에게 복을 주심입니다. 율법은 바른 사랑을 하는 도구입니다. 물론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에서는 사랑하는 말씀도 간섭과 족죄처럼 느껴질 때가 있겠지만, 사랑은 우리를 성숙한 성도되게 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2.유대인에게 주신 구약성경의 십계명을 우리도 지켜야 합니다

(마태복음 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 많은 그리스도인인 십계명을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골동품처럼 취급합니다. 물론 이것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잘못 가르친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의 교회에서 마치 믿음만이 복음인 것으로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율법과 계명을 소홀히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 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그 마음에 조금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합니다.

 

➜ 그러나 모든 성경은 결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물론 유대인들이 지켰던 예배나 제사법은 우리가 그대로 따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이제는 더 이상 동물을 죽여서 피를 드리는 제사를 지키지 않았도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의 법은 지금도 소중히 생각하고 잘 지켜야 합니다.

 

(디도서 2:11-`2)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절제)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우리의 믿음도 소중히 보시지만, 그 만큼 우리의 거룩한 생활을 요구하십니다. 이제 앞으로 살펴볼 십계명을 통하여 우리의 일상 생활도 거룩해 지기를 축복합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원석준 장로 원선희 집사(Grace & Daniel) : 주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고 기쁘게 섬기는 은혜주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온 가족이 건강하고 성탄의 은혜와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페르난다 Fernanda (온두라스 / 남선교회)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38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218 네 맘과 정성을

https://youtu.be/bzAqe7_hD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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