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2월 19일(화) 29. 제1계명은 무엇인가요?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20|조회수19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19(화) 기독교진리 46

 

찬송 : 118 영광나라 천사들아

https://youtu.be/QQrR-K44_oo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사무엘상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질문 29. 1계명은 무엇인가요?

(답) 하나님은 유일하고 참되신 신이시며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인정하여 그분을 예배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을 압니다

(역대상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 우리가 하루 아침에 하나님을 알 수는 없습니다. 평생 살아가는 부부도 서로 알 수가 없는 데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평생동안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가까이 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들이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은 물론이고 우리의 고통과 고난과 죽음까지도 하나님과 연결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과 생각과 계획안에 하나님이 있습니다.

 

2.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고린도전서 8:6)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신명기 27: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

 

▶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다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유명한 간디는 예수님의 말씀을 좋아했고, 또 그 말씀을 따라 비폭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았지만 그는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책이 있는 데, 그 책을 좋아하는 것과 그 책의 글쓴이를 좋아하는 것은 다릅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책을 썼으니 훌륭한 저자로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간디처럼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인정하는 앎입니다. 물론 이 일은 단순한 지식이나 공부로 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님의 행하심입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그 기적을 직접 본 사람들도 예수님을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만일 그 기적을 보았다면 모두 다 예수님을 믿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았다고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성탄을 맞이하는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은총과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나를 위한 성탄을 기뻐하십시오!

 

3.하나님을 예배하고 영화롭게 합니다

▶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화롭게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면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도록 우리들에게 지성과 의지와 감정을 주셨습니다. 그것들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다!

 

지성으로 /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 1:1-2)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만물 중에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는 존재은 오직 인간뿐입니다. 사람들은 그 지성으로 자연을 묵상하고 인간을 묵상하는 철학자들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지성의 최고의 목적은 하나님을 묵상하고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을 통하여 우리의 일상 생활의 경험을 통하여도 주님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의지로 / (여호수아 24:22-24)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를 택하고 그를 섬기리라 하였으니 스스로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증인이 되었나이다 하더라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들을 치워 버리고 너희의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우리가 섬기고 그의 목소리를 우리가 청종하리이다 하는지라

 

➜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 종은 누가 울리기 전에는 종이 아니듯 사랑도 주기 전엔 사랑이 아닙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행해져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 지식과 머리에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행함이 되게 하십시오!

 

감정으로 / (시편 37:4)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8:18) 내 죄악을 아뢰고 내 죄를 슬퍼함이니이다

 

➜ 찬양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우리에게 큰 기쁨을 줍니다. 우리는 찬양하면서 주님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 느낌과 때로는 기쁨이고 때로는 참회요 부끄러움이기도 하지만, 그 모든 감정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교하면서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기도 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경화 장로 :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항상 예배하는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LA계시는 아드님 가정 방문을 잘마치고 건강하게 귀가하여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과 평안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컴패션자녀 : 아마다 Amada (에쿠아도르 / 개인)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s://cafe.daum.net/rafaelch/mkvD/40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하나님이시여

https://youtu.be/XuVSDCHV7lY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