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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금) 32.제4계명은 무엇을 요구합니까?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23|조회수24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22(금) 기독교진리 48

 

찬송 : 122 참 반가운 성도여

https://youtu.be/U566tPZ2aGc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출애굽기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질문 32.4계명은 무엇을 요구합니까?

(답) 하나님이 우리의 행할 여러 가지 일을 위하여 6일을 허락하시고 제7일은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의 뜻을 따라 거룩한 시간을 가지고 안식을 누리는 일입니다.

 

※ 안식일과 주일 / 하나님께서 6일동안 창조하시고 7일에는 쉬셨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몸이 아니시고 영이시니 휴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안식일은 인간과 피조물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5일 일하고 2일을 쉬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금요일 오후6시-토요일저녁 6시까지를 지킵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주님의 날로 기억하고 주일로 지킵니다  

(고린도전서 16:2) 매주 첫날(일요일)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 그러나 안식일과 주일의 목적과 의미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가지만 생각해 봅니다.

 

1.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출애굽기 31:13)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 주일은 교회에서 봉사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분들이 주일에 직분과 직책을 가지고 교회에서 봉사하는 일은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주일에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채 봉사만 하고 간다면 잘못된 주일입니다. 봉사한다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를 받을 시간이나 기회가 없다면 그 봉사는 멈추어도 됩니다.

 

➜ 목사인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역자들은 주일마다 교회를 섬기다가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과 나에게 주시는 은혜를 사모할 생각도 없고 그 은혜와 위로를 받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주일이 일하는 날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오히려 쉬는 날, 회복하는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의미로라도 우리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일중독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일에 성도들이 열심히 일해서 교회를 유지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쉬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시간과 마음을 돌아보십시오. 주일에 회복하시나요? 은혜를 사모하고 받으시나요? 주일에 하나님을 만나시나요? 하나님을 생각하시나요?

 

 

2.우리 몸과 영을 회복하십시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우리가 매 주일마다 교회로 오는 것은 복입니다. 이 전통은 교회가 처음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복잡한 시대, 물질적인 시대, 이기적인 시대, 그리고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6일동안 우리는 하나님과 단절된 채 세상의 온갖 생각과 말들에 훈련되고, 많은 관계속에서 말로 인하여 상처와 절망과 실망을 경험하고, 개인적이거나 가정에 있는 많은 질병과 고통과 눈물을 가진 채 옵니다.

 

주일은 그런 상처받고 무너지고 약해진 마음들을 주님께 위로받고 쉼을 얻는 날입니다. 물론 주일에 영적인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큰 위로가 됩니다.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주일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확인하고 우리의 영과 마음이 회복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성탄을 기뻐하고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돌리고 은혜받기를 원하며 설교와 찬양과 기도와 친교와 교사로 섬기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토요아침 교회를 든든히 지키는 기도의 열정과 회복있기를 기도합니다.

 

▶ 환우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➊ 고귀함 성도(김수금권사 아들) : 달리타쿰(일어나라)의 은혜와 기적을 믿고 기도합니다. ➋ 양한갑 선교사의 시력회복과 치료 ➌ 몸이 약하여 검사하고 치료받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고쳐주시길 기도합니다.

 

▶ 이미전 성도 : 한국어학교 교장으로 섬기는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안에서 건강과 믿음과 은혜가 항상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주니어 맥시 Junior Max (페루/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33 (사진을 꼭 보면서 기도해 주세요!)

 

찬양 : 아무 것도 두려도 말라

https://youtu.be/1mbPCsfZBF8

 

토요아침예배 (12/23 6:30) 함께 예배하고 기도합시다!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75

 

성탄절 예배 / 25() 오전 11

(성탄감사헌금은 성탄절에 드리시고 오지 못하시는 성도님은 이번 주일(24)에 드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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