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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금) 35.제 9-10계명은 무엇을 요구합니까?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3.12.30|조회수57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29(금) 기독교진리 51

 

찬송 : 429 세상 모든 풍파

https://youtu.be/E481bgSuHp0

 

오늘의 성경과 메세지

(출애굽 20)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질문 35.9-10계명은 무엇을 요구합니까?

(답) 우리 자신과 이웃들의 인격과 자존감과 명예를 존중하고 보호하십시오. 지금 자신의 열악한 형편을 만족히 여기며 이웃의 것들을 탐내지 말고, 시기하지도 말고 오히려 이웃의 잘됨을 축복하십시오.

 

1.마음에 상처내지 마십시오

(야고보서 3) 2 우리는 다 실수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만일 사람이 말에 실수가 없으면 그는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완전한 사람입니다 6 사람의 혀는 불과 같고 악으로 가득 찬 세계와 같습니다. 혀는 몸의 한 부분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고 우리의 생애를 불태우며 끝내는 혀 그 자체도 지옥 불에 타고 맙니다. 9 우리는 이 혀로 하나님을 찬송도 하고 그분의 모습으로 창조된 사람들을 저주도 합니다. 10 한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우리는 지금도 말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지금도 나 없는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나를 험담하고 있다면 분노하고 화나고 잠이 오지 않을 일입니다. 맞습니다. 그러니 우리들도 남을 험담하는 자리에 있지 않아야 합니다. 남을 험담하는 자리에 초대를 받으면 정중히 단호하게 거절하십시오. 알지 못하고 갔다면 그 자리를 가급적 빨리 떠나시고 다시는 그런 자리에 응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입과 마음과 믿음이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직장에서 누군가에게 쓴 소리를 하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그 사람이 없는 자리에서 수군거리지 말고 오히려 정중하게 예의를 갖추어 말하십시오. 그가 당신의 말을 들으면 두 사람 모두에게 복이요, 만일 그 말을 듣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임하고, 당신은 지혜와 평안을 얻습니다.

 

2.탐욕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12/27일 뉴스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14세 소년이 형(15)이 자기보다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다투다가 말리던 누나(23)를 총으로 쏘았고 누나는 현장에서 죽었습니다. 이에 형이 총으로 동생의 쏘아 병원에 실려갔고, 형도 체포되었다. 도데체 14세, 15세 아이들이 선물 때문에 총격이 웬말입니까?

 

이 아이들만 탐욕이 있나요?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분노하고 우울해하다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합니다. 탐욕은 순간 순간 우리들을 찾아옵니다. 잘 준비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우리의 인격과 우리의 믿음이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만족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만족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요, 자기 마음에 있기 때문에 자신과 처절하게 싸워야 합니다. 새해에는 예수님과 함께 탐욕을 이기고 만족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아멘!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우리에게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허락하신 오늘을 나와 배우자,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믿음으로 사랑으로 잘 살아내기를 기대하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진선 집사 : 하나님의 은혜받으며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믿음으로 감사하며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 컴패션자녀 : 로널드 무노스 Ronald Munos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5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땐

https://youtu.be/WTPn2LMTGtw

 

토요아침예배 (12/30 6:30) 2023년 마지막으로 드리는 토요예배입니다. 함께 예배하고 기도합시다!

https://cafe.daum.net/rafaelch/rcc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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