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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화) 36.인간은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가?

작성자최은석|작성시간24.01.03|조회수19 목록 댓글 0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화) 기독교진리 52

새해는 가족들과 잘 보내셨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배우고 기도합시다! 2024년 날마다예배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은혜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 : 452 내 모든 소원

https://youtu.be/Xly_wY2mCvI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로마서 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질문 36.인간은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완전하게 지킬 수 있는가?

(답) 인간은 죄로 타락하였기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계명을 완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오히려 날마다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그 명령을 어깁니다.

 

1.말씀을 알고 지키는 것과 구원받는 것은 다릅니다.

(로마서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부 지키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혹 여러 가지 많이 지켰다고 해서 온전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행위로는 구원을 얻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기에, 그 믿음안에서 의롭다고 인정해 주신 것이지 우리의 행위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거나, 구원받을 만한 존재가 된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16:6)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 이 말씀을 들을 때마다 질문을 해 봅니다. 바리새인들이 아직 말씀도 잘 모르고, 신앙경험도 많지 않았던 백성들보다 행함이 적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리새인들이 그들보다 많이 행한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그래서 바리새인은 성전에서 이렇게 기도도 하였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8) 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 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 그런데 예수님을 어떻게 평가하셨습니까?

(누가복음 18) 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은 많이 알고 많이 행한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요 백성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늘 얼마나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를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우리를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열심히 지켜야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행을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선행들이 무가치하거나 필요없다는 말도 아니고, 선을 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고 잘못된 생각입니다.

 

2.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며 살고 있나요?

(마가 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야훼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야훼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야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그리스도인들은 열심히 말씀을 배우고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겸손함으로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말씀을 많이 알고, 지키는 것을 우리 자신을 자랑하는 데 사용하거나, 다른 성도들을 비교하거나 무시하려는 도구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 책망을 받은 바리새인들의 길입니다.

 

✚ 나의 생활의 실천 & 적용 :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있었나요? 그리고 나의 생활 중에 무슨 변화를 기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까?

 

함께 기도를 드립시다!

▶ 나와 가족 위한 기도 : 새해에 우리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몸의 건강과 더불어 우리의 영이 강해지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 이현욱 성도 & 신리아(딸) : 주앞에 나아와 감사함으로 예배하는 성도에게 새해에는 큰 은혜와 믿음을 주시고 주안에서 기뻐하며, 온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축복합니다.

 

▶ 컴패션자녀 : 에블린 마마니 Evelin Maman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6 (사진 - 클릭하세요)

 

찬양 : 나 주님의 기쁨되기

https://youtu.be/8C5D0_wb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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